★'18™ 나가노 동계오륜 “카운트다운 티셔츠(Countdown T-shirts)”

★'18™ 나가노 동계오륜 “카운트다운 티셔츠(Countdown T-shirts)”

 

'98 나가노 동계오륜 T셔츠 8백20만원에 팔려

http://v.media.daum.net/v/19961028114100468?f=o

 

1998년 나가노(長野)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매일 경매방식으로 판매하는 `카운트다운 T셔츠'가 지난 24일 판매개시 이래 최고가인 1백11만1천1백11엔(한화 약8백20만원)에 팔린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조직위의 카운트다운 T셔츠는 대회 개막일까지의 남은 일수를 매일 바꿔가며 만드는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것으로 인기 탤런트 후지이 후미야씨가 직접 디자인한 적도 있는데 2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응모가 쇄도하고 있다고.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24일 `471'의 숫자가 찍힌 T셔츠는 젊은 여성 회사원에 낙찰됐으며 500일전부터 시작된 경매의 종전 최고가는 첫날 기록된 67만엔였다.

 

연합뉴스

1996.10.28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카운트다운 T셔츠〉

카운트다운 T셔츠 개최를 기념하고, 기념 T셔츠가 제작되어 일반적으로 판매되었다. 이것은 개회식의 500일 전부터 전날까지, 1일 1입지 않고 개 옥션형식에서 판매되었다. 입찰은 옥션 회장 및 팩스에서 받아들일 수 있었다.

 

낙찰가격은, 최저가 2만엔, 최고는 전날 분의 155만엔, 첫날분 (500일전)은 67만엔이었다. T셔츠의 디자인은, 5개의 디자인으로 100날마다 변경되었다. 각각의 디자인에 가세하고, 개회 「000일전」의 숫자가 「No.000」(이)라고 자수 된다. 

제작은미즈노가 담당했다. 

 

디자인한 5명의 아티스트는 다음과 같다.

500~401일전　: 후지이 후미야

400~301일전　: 타치바나 하지메

300~201일전　: 이시이 류야

200~101일전　: 히비노 카츠히코

 

100~1일전　: 이케다마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