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좋은글 532

〔召命〕굽은 나무가 산을 지킨다.

〔召命〕굽은 나무가 산을 지킨다. http://gsinews.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19&idx=44510 옛날 속담에 ‘등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선산 옆에 심어진 소나무들 가운데 가장 곧고 잘생긴 나무가 제일 먼저 잘려서 서까래 감으로 쓰입니다. 하지만 등 굽은 소나무는 아무 쓸모가 없어 그대로 두기에 큰 나무로 자라서 후손들이 선산을 찾을 때 그늘이 되고 주변의 풍치도 살리게 됩니다. 굽고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키는 큰 고목이 되며, 혹 목수 눈에 띄어 잘리더라도 대들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소요유(逍遙遊) 편에는 장자와 혜자가 못생긴 나무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혜자가 장자에게 말했다. “내게 큰 나무가..

말씀•좋은글 2020.03.27

⊙의정부 아파트화재 의인, 이승선 씨

⊙의정부 아파트화재 의인, 이승선 씨 그날 의정부엔 '義人(의인)의 동아줄'이 내려왔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13/2015011300365.html - '인간 완강기' 된 간판 시공업자 출근길 우연히 火災 보고 밧줄 들고 가스관 타고 올라 200㎏ 간판 들던 힘으로 3층서 주민 3명 내려주고 옥상서 또 6~8층 주민 구해 손등·팔뚝은 상처투성이 10일 오전 9시 30분쯤 경기 의정부시 10층짜리 대봉그린아파트 1층에서 난 불이 위층으로 번졌다. 불길은 바로 옆 드림타운 아파트로도 옮아 붙고 있었다. 두 아파트 사이의 폭 1.6m 골목길. 그곳에서 올려다보이는 대봉그린 3층 창문에 20대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살려달라"며 매달려 있었..

말씀•좋은글 2020.03.20

⊙지하철 4호선 의인, 강경범씨

⊙지하철 4호선 의인, 강경범씨 지하철 4호선 의인, 알고보니 지체장애 5급 "어머니 같은 마음에..."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26/2015062603021.html 의인 역시 몸이 불편하지만 지하철에서 정신을 잃은 할머니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사람을 살린 '4호선 의인'이 누리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최근 SNS를 통해서 4호선 객차 내에 쓰러진 할머니를 구하는 남성의 사진이 화제였다. 이에 한 매체는 지하철 4호선 의인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4호선 의인'으로 불리는 이 남성은 지체장애 5급을 가지고 있는 강경범 씨로 밝혀졌다. 지난 20일 오전 11시55분께 객차 내에서 할머니가 쓰러지자 곧바로..

말씀•좋은글 2020.03.20

⊙'짜장면 배달 키다리 아저씨' 죽어서도 기부 천사

⊙천사 중국집 배달원 아저씨, 김우수 씨 '짜장면 배달 키다리 아저씨' 죽어서도 기부 천사 (news1.kr) 자신보다 어려운 형편에 처한 어린이를 후원해 오던 중국집 배달원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든든한 후원자였던 김우수씨(54)는 7살 무렵부터 고아원에 맡겨져 어렵게 자랐다. 12살 때는 고아원을 도망쳐 나와 떠돌이 생활을 했다. 돈이 없어 구걸도 셀 수 없이 했다. 오토바이 배달로 돈을 벌게 됐을 때는 벌이를 모두 노름과 술에 탕진했다. 그러던 중 '돈 없이 술을 마시러 온다'는 술집 주인의 말에 화가 나 불을 지르려다 붙잡혀 1년동안 교도소 생활도 했다. 김씨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은 건 이 때부터다. 교도소 생활을 하던 2006년 2월께 김..

말씀•좋은글 2020.03.20

⊙아델 테르모스(Adel Termos) / 수백 명의 목숨을 살린 베이루트의 영웅

⊙수백 명의 목숨을 살린 베이루트의 영웅 / 아델 테르모스(Adel Termos) https://www.huffingtonpost.kr/2015/11/16/story_n_8572666.html 2015년 발생한 베이루트 테러 당시 한 시민이 수백 명의 목숨을 살린 뒤 자신은 딸과 함께 사망한 안타까운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는 12일 자살 폭탄 공격으로 최소 41명이 숨지고 200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슬람국가(IS)는 사건 직후 "우리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었다. 그리고, KBS에 따르면 당시 레바논 시민 아델 테르모스(Adel Termos, 34세)는 자신의 4살 된 딸과 거리를 걷다가 테러범이 일으킨 첫 번째 폭탄 테러를 목격했다. 테르모스는..

말씀•좋은글 2020.03.20

⊙대구는 '코로나 의인들'을 기억합니다.

⊙대구는 '코로나 의인들'을 기억합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18/2020031800061.html 코로나19와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에 전국의 의인(義人)들이 달려와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병원 문을 닫고 달려온 개업의를 비롯해 공중보건의·군의관 등 의사 320여 명, 간호사·임상병리사·방사선사 630여 명 등 의료진만 950여 명에 이른다. 다른 지역 번호판을 단 구급차량 140여 대와 119구급대원 300여 명도 확진자를 이송하고 있다. 일반 자원봉사자들은 환자 식사 배식 등을 돕고 있다. 대구의 아픔을 자신들의 아픔으로 여기며 헌신하는 '코로나 의인'들이다. 코로나19와의 싸움은 초긴장의 연속이다. 환자의 비말(飛..

말씀•좋은글 2020.03.20

〔자존감〕성공의 열쇠 '높은 자존감'

〔자존감〕성공의 열쇠 '높은 자존감' http://v.media.daum.net/v/20170103150405546 긍정적 시각 갖기 연습부터 방송, 언론에서 다루는 '자존감'은 유행어다. 실용이나 필요성보다는 시기적으로 대중의 관심 분야를 파고들어 이슈를 만들고, 클릭 수를 늘리는 것이다.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유행어의 특징은 많이 쓰이는데 쓸모는 없고, 다들 표현은 알고 있지만 무슨 뜻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자존감도 마찬가지다. 대중은 방송, 언론을 통해 '자존감'이란 단어를 많이 접하지만 정작 자존감이 무엇인지는 잘 모른다. 그렇다면 자존감이란 무엇일까. 자존감이란 쉽게 말해 '내가 생각하는 나'다. 그러므로 자존감을 고양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알려고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내가 나를 아는 ..

말씀•좋은글 2020.03.16

〔자존감〕강한 멘탈을 가진 사람들 세가지 특징을 갖고 있네

〔자존감〕강한 멘탈을 가진 사람들 세가지 특징을 갖고 있네 http://premium.mk.co.kr/view.php?no=16233 통상 사람들은 '현실에 대한 객관적 인식'을 '강한 멘탈'의 기초로 생각한다. 열 받는 상황에서도 냉철하게 어떤 선택이 이득인지 가늠할 수 있는 사람, 복잡한 장애물 앞에서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는 사람이 강한 멘탈의 소유자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최근 '긍정 심리학'이라는 분야의 연구자들은 다르게 말한다. 강한 멘탈을 가졌다고 인정받는 사람들을 실제로 분석해보니 오히려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우선순위 선정에 객관적 기준이 없는 이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과연 이게 무슨 소리일까? 부연 설명이 필요하다. 강한 멘탈을 가진 사람들 중 상당수는 상황의 긍정적인 측면을..

말씀•좋은글 2020.03.16

〔자존감〕“노력의 복리법칙…땀 한 방울의 차이가 연봉 2배로”

〔자존감〕“노력의 복리법칙…땀 한 방울의 차이가 연봉 2배로”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24/2017012400979.html?pmletter 기가 막히게 점수를 맞추는 해설위원이 있다. 2002년엔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지금은 해설위원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모범생이 별명인 이영표의 축구인생이 궁금하다. ◇은퇴 후에도 인기 여전… ‘갓영표’ 이영표 이영표(40)만큼 은퇴한 뒤 축구팬들 사랑을 받는 이는 흔치 않다. 현역 시절 ‘다시 나오기 힘든 대한민국 풀백의 레전드’라는 찬사를 받더니, 축구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뒤에는 경기 예측을 귀신같이 한다는 뜻의 ‘갓영표’로 불리며 안방 축구팬들을 사로잡았다. 얼마 전엔 경기도 안양시가 ‘이영..

말씀•좋은글 2020.03.16

〔자존감〕자기비하를 컨트롤하자.

〔자존감〕자기비하를 컨트롤하자. http://premium.mk.co.kr/view.php?no=16315 '자기비하'는 일반적으로 어떤 사람이 스스로의 능력이나 위상을 낮게 평가하고 스스로를 경멸하는 투로 묘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심리학에서는 이러한 행위가 '강한 본능, 욕구가 자율적 자아를 지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일어난다'고 본다. 즉 자기비하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심층의식의 활동 때문에 드러나는 '왜곡된 태도'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이런 것이다. A는 동료들 앞에서 자신의 외모를 스스로 우스갯거리로 만들었다. A가 이렇게 자기비하를 한 원인은 동료들의 관심을 자신의 외모쪽으로 돌려 부족한 업무능력을 숨기려는 심층의식일 수도 있다. 심리학의 관점에서 자기비하는 인간 누구나 갖고 ..

말씀•좋은글 2020.03.16

〔근심걱정〕성경속 365번의 “두려워하지 마라”.

⊙성경속 365번의 “두려워하지 마라”. https://story.kakao.com/_FGoJm7/gPRHurU34y9 "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성서에 365회 가장 많이 나오는 구절입니다. 주님은 1년 365일 매일 '두려워하지 마라' 우리를 격려하십니다. 위 구절은 우리 요셉수도원의 십자로 중앙 예수부활상 앞 돌판에 새겨져 있는 글귀입니다. 수도원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을 환대하며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수도원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평화를 주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오늘 복음은 그대로 인생항해를 상징합니다. '세상의 바다' '세월의 바다'를 항해중인 제자들이 탄 공동체란 배입니다. 큰 바람이 일어 호수에 물결이 높게 일어나면서 두려움에 휩싸인 제자들의 공동체란 배입니다. "나다. 두려워..

말씀•좋은글 2020.03.05

〔근심걱정〕"일이 막힐 때는 무조건 걸어라"

〔근심걱정〕"일이 막힐 때는 무조건 걸어라" 삶에서 부딪히는 문제에 맞서는 최고의 방법은 잡념이 생기지 않은 몸을 만드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고 나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몸은 날아갈 듯 가볍고,기분은 상쾌하고, 에너지는 가득 차오르게 됩니다. 내 몸의 상태가 좋을 때는 어떤 문제도 더 이상 문제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일이 막힐 때는 무조건 걸어보세요. 걷다보면 불필요한 생각은 떨어져 나가고, 누군가에게 그 답을 구하지 않아도 스스로 답을 알게 됩니다 신선한 에너지가 몸 구석구석까지 흐르기 시작하면 의식은 명료해지고 사고는 단순해집니다. 그래서 무엇이 중요한지 알게되고, 행동도 진취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보다도 자명한 말은 걸음을 잘 걷는 습관 한가지가 여러분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한번쯤은 그냥 ..

말씀•좋은글 2020.03.05

〔근심걱정〕걱정을 더는 생활패턴과 태도

걱정을 더는 생활패턴과 태도 〈일상생활〉 01. 기분 좋은 잠, 상쾌한 아침을! 매일 잠 잠자리에 들면서 그 날의 걱정거리들을 되뇌이는 것은 내일까지 걱정하는 하루로 만들어 버린다. 잠자리에 들 때 마음을 편안히 하고,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자.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면, 어제의 문제들을 냉철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02.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라. 오늘 해결해야 할 산더미 같은 쌓인 일과 문제들을 헤아려 보느라 마음을 무겁게 하지 말라.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우리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먼저 아뢰자. 믿음으로 하는 기도는 마음을 평안하게 하며 용기를 준다. 기도하는 순간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출발점이다. 03. 긍정적인 말을 하라. 생각을 말로 하지만, 말..

말씀•좋은글 2020.03.05

〔근심걱정〕너무 많은 짐

너무 많은 짐 짐이 많을수록, 가방이 무거울수록, 인생의 진짜 보물을 놓치기 십상이다.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18세 때 히치 하이킹으로 캐나다를 횡단했다. 배낭 여행답게 짐은 최소한으로 줄여야 했다. 하지만 꼭 필요한 물건만 골라 담아도 배낭이 꽉 차고 말았다. 고속도로를 따라 토론토 북쪽으로 50킬로미터쯤 걸어가다 넘어지고 말았다. 배낭을 벨트로 단단히 묶어 두었기 때문에 나는 뒤집힌 거북이처럼 허우적거렸다. 그때 트럭 한 대가 와서 멈췄다. 뒷좌석에 앉은 나이 지긋한 농부가 말했다. “차에 타겠니?” 30분쯤 지나 행선지가 갈라지는 지점에서 그는 나를 도로변 휴게소에서 내려 주었다. 아차! 내가 실수를 알아챘을 때 차는 저만치 사라지고 있었다. 내 작은 가방을 실은 채! 나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

말씀•좋은글 2020.03.05

〔근심걱정〕집착을 버리면, 홀가분 한것을!!!

〔근심걱정〕집착을 버리면, 홀가분 한것을!!! 나는 지난해 여름까지 난초 두 분을 정성스레, 정말 정성을 다해 길렀었다. 3년전 거처를 지금의 다래헌으로 옮겨왔을 때 어떤 스님이 우리 방으로 보내준 것이다. 혼자 사는 거처라 살아 있는 생물이라고는 나하고 그애들뿐이었다. 그애들을 위해 관계서적을 구해다 읽었고, 그애들의 건강을 위해 하이포넥슨가 하는 비료를 바다 건너가는 친지들에게 부탁하여 구해오기도 했었다. 여름철이면 서늘한 그늘을 찾아 자리를 옮겨주어야 했고, 겨울에는 필요 이상으로 실내 온도를 높이곤 했다. 이런 정성을 일찍이 부모에게 바쳤더라면 아마 효자 소리를 듣고도 남았을 것이다. 이렇듯 애지중지 가꾼 보람으로 이른 봄이면 은은한 향기와 함께 연둣빛 꼿을 피워 나를 설레게 했고, 잎은 초승달처..

말씀•좋은글 2020.03.05

〔근심걱정〕너무 기뻐하지도, 너무 슬퍼하지도 말고

〔근심걱정〕너무 기뻐하지도, 너무 슬퍼하지도 말고 / 코헬렛 3장 1-11절 http://blog.daum.net/oanney/1661 코헬렛 3장 1-11절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긴 것을 뽑을 때가 있다. 죽일 때가 있고 고칠 때가 있으며, 부술 때가 있고 지을 때가 있다.” 과거에는 ‘전도서’라고 했던 코헬렛은 참으로 독특한 성경입니다. 히브리어 ‘코헬렛’의 뜻은 ‘전도자’ 혹은 ‘설교자’로 풀이됩니다. 저자 코헬렛은 스스로를 이렇게 소개합니다. “코헬렛은 현인이었을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백성에게 슬기를 가르쳤으며 검토하고 연구하여 수만은 잠언들을 지어내었다. 코헬렛은 사람들의 마음에 드는 말을 찾으려 노력하였고 진리의 말을 바르게 기록하였다 (코헬렛 12장 9절)..

말씀•좋은글 2020.03.05

〔근심걱정〕사람은 왜 불안함을 느끼는가?

〔근심걱정〕사람은 왜 불안함을 느끼는가? http://www.nethyangki.net/CDN/View.aspx?eml=[$email$]&num=9027&viewer=read 심리변화행동연구소 소장 이남석입니다. '사람은 왜 불안감을 느끼는 것 일까요?' 애초에 인간이 불안함을 느끼지 않았다면 스트레스가 줄어들었을 것이라 생각하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불안함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은 생존에 큰 문제를 줄 수 있습니다. 불안은 공포와는 다릅니다. 공포는 귀신이나 총, 칼과 같이 명확하게 그 대상이 있습니다. 하지만 불안은 막연하게 뭔가를 지속적으로 두려워하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이런 불안은 실제 공포의 대상이 출연하기 전에 위험 상황을 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두운 골목을 걸어야 ..

말씀•좋은글 2020.03.05

〔근심걱정〕세상 걱정과 하느님의 나라

〔근심걱정〕세상 걱정과 하느님의 나라 루카복음 12장 http://blog.daum.net/md114/8929626 2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23 목숨은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은 옷보다 소중하다. 24 까마귀들을 살펴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골방도 곳간도 없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것들을 먹여 주신다. 너희가 새들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25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수명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느냐? 26 너희가 이처럼 지극히 작은 일도 할 수 없는데, 어찌 다른 것들을 걱정하느냐? 27 그리고 나리꽃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살..

말씀•좋은글 2020.03.05

〔긍정의 힘〕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

〔긍정의 힘〕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04801_2892.html 밀가루로 만든 가짜 약을 먹어도 증상이 개선되는(플라시보 효과)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그 차이는 유전자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금껏 플라시보 효과는 ‘진짜 약’이라는 믿음 때문으로 생각돼 왔다. 미국의 BID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과민성대장염 환자 104명을 3그룹으로 나눠 임상시험을 했다. 한 그룹은 아무 치료도 하지 않았고 나머지 두 그룹은 침을 놓는 척 하면서 실제로는 바늘이 몸에 들어가지 않는 가짜 치료를 했다. 이중 한 그룹은 전문가가 사무적인 방식으로 침을 놓았고 또 한 그룹은 친절하고 환자를 보살피는 방식으로 시술했다...

말씀•좋은글 2020.03.02

〔긍정의 힘〕사고방식이 능력보다 중요하다.

〔긍정의 힘〕사고방식이 능력보다 중요하다. 이나모리 가즈오, 그는 27세에 전자부품 회사인 교세라를 창업하여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키운 입지적인 기업인이다. 그의 명성은 혼다기연 창업자인 혼다 소이치로, 소니의 창업자인 이부카 마사루를 잇는 일본 벤처기업의 살아 있는 신화다. 열정경영, 도덕경영, 창의경영 하면 그를 떠올리게 된다. 또한 가즈오는 ’아메바 경영’, ’카르마 경영’이라는 새로운 철학을 도입했다. 그는 자신의 저서 《소호카의 꿈》에서 인생의 성공 방정식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인생의 결과 = 능력 x 열의 x 사고방식 ’능력’에는 우수한 지능과 함께 운동신경의 발달, 건강한 신체도 포함되는데, 대개 타고난 경우가 많다. 자신의 의지와 무관한 것이다. 그러나 ’열의’는 자신의 의지로 ..

말씀•좋은글 2020.03.02

〔긍정의 힘〕손정의를 만든 '긍정의 힘’

〔긍정의 힘〕손정의를 만든 '긍정의 힘’ Ⅰ. 손정의 눈물의 의미 2010년 6월 소프트뱅크 30주년 주주총회에서 손정의 회장은 향후 소프트뱅크의 비전과 함께, 힘들었던 유년 시절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함. 특히 할머니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며 눈물을… 모든 시련을 딛고 지금의 그를 만든 것은? Ⅱ. 지독히 가난했던 어린 시절 • 1957년 일본 사가현 도스시 판자촌에서 출생.(4형제 중 둘째) • 좁은 판자집에서 3대가 함께 거주. • 아침마다 할머니와 음식찌꺼기 수거. • 아버지는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닥치는대로 일함. 온 가족이 고생하는 것을 보고 반드시 성공한 사업가가 되리라 다짐! Ⅲ. 일본을 대표하는 사업가로! • 1981년 PC용 소프트웨어 회사 설립. (당시 25세) • 포털사이트 '야후 저팬..

말씀•좋은글 2020.03.02

〔긍정의 힘〕그것이 바로 행복입니다.

〔긍정의 힘〕그것이 바로 행복입니다. http://www.cwpark.co.kr/ceo/html/main.php 차동엽 신부가 쓴 "무지개 원리"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Story. 1 한 사람이 낙천주의자에게 행복해지는 비법을 물었답니다. "만약 당신이 모든 친구를 잃는다면 그래도 행복할 수 있나요?' "그럼요.. 비록 친구는 잃었어도, 내 자신은 잃지 않았으니 행복하지요. 하하" "그럼 길을 가다가 진흙탕에 빠졌는데도 그렇게 웃으시겠습니까?" "그럼요. 제가 빠진 곳은 깊은 연못이 아니라 고작 진흙탕이잖아요. 하하" "길을 가다가 모르는 사람에게 뒤통수를 맞아도 기분이 좋으시겠어요?" "그럼요... 먹으로 한 대 맞았을 뿐이잖아요. 칼로 맞은 것보다야 낫죠.. 하하 살다 보면 이렇게 긍정적인 사람이..

말씀•좋은글 2020.03.02

〔긍정의 힘〕유싱킹(uThinking), '긍정의 힘’을 뛰어넘는 생각의 혁명

〔긍정의 힘〕유싱킹(uThinking), '긍정의 힘’을 뛰어넘는 생각의 혁명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7/18/2013071803471.html "어머니가 갑상선 암 수술을 하고 회복 중이신데, 의사는 운동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평소에 신뢰하고 믿던 '난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생각을 어머니에게도 전해드리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귀찮아하시고 걷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어머니께서 공원에 만발한 오디와 산딸기를 따러 나오셨습니다. 산딸기 주스가 온종일 앉아 일하는 아들에게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그 주스를 만들어 주려고 공원으로 걸어 나오신 것입니다. 그런 어머니 모습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머니는 자신을 ..

말씀•좋은글 2020.03.02

〔긍정의 힘〕좋은 스트레스와 나쁜 스트레스

〔긍정의 힘〕좋은 스트레스와 나쁜 스트레스 http://www.nethyangki.net/ 저는 지금까지 26년 동안 진료를 하고 있는데 그중 11년간을 만성피로 스트레스 전문 클리닉에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많은 직장인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직장을 다니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겠죠. 그분들을 통해서 업무 스트레스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것에 대해서 연구를 한 지 몇 년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모든 스트레스가 성과를 떨어뜨린다고 하여 스트레스를 나쁘게만 바라봤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부터 미국의 여러 학자들 중에서 카바노프 교수와 그 동료들이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중에는 좋은 스트레스도 있다는 연구를 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나는 할 일이 많다.' 이것은 당연히..

말씀•좋은글 2020.03.02

〔칭찬과 격려〕피그말리온 효과 (Pygmalion Effect)

〔칭찬과 격려〕피그말리온 효과 (Pygmalion Effect) 옛날 키프로스에 한 조각가가 살았답니다. (어떤 사람은 왕이었다고도 하던데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고) 그의 이름은 피그말리온이었어요. 그는 세상의 여자들에게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했고 아무 여자도 사랑할 수 없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사랑할 수 있을 만한 아름답고 사랑스런 여인을 조각하기 시작했지요. 꽤 오랜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아주 아름다운 조각품을 완성했습니다. 그런데 그 여인의 조각이 완성되고 나서 그는 그만 그 조각과 사랑에 빠지고 말았고... 하루종일 그 조각만을 바라보면서 하루하루를 보냈다고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의 아픔에 시달리던 피그말리온은...... 아프로디테 여신의 신전(神殿)을 찾아가 자신의 사랑을 이..

말씀•좋은글 2020.03.01

〔칭찬과 격려〕힘들어하는 당신을 위한 글

힘들어하는 당신을 위한 글 혹시 당신이 힘들어 하고 있어 세상의 좋지않은 일들이 항상 주위에 있다고 느껴지고 왜 자신이 존재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자신이 없다면 그러는 중이라면 당신에게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생각하는 힘이 있고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있습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하는 부모와 친구가 있고 외로움이 느껴질 때 되돌아보며 그릴 수 있는 과거가 있고 많지는 않더라도 아름다운 추억이 있습니다 힘들 때 당신을 생각하며 위로 받는 친구와 읽어보며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하는 오래된 일기장도 있고 어설픈 모습이지만 귀여운 어린 시절 사진들이 있습니다 조용한 밤 즐겨 들을 수 있는 노래가 있고 생각나면 가슴이 아프기도 하지만 작은 그리움을 남기는 누군가가 있고 가끔 마주치면 무척이나 반가워하는 오래전 친..

말씀•좋은글 2020.03.01

〔칭찬과 격려〕1고수 2창 / 맞장구

〔칭찬과 격려〕1고수 2창 "문춘태 팀장의 일성" 안녕하세요. 김준호, 손심심입니다. http://blog.daum.net/nyheo/15079624 분위기 좋죠? 날씨도 우중충한데 이럴 때는 서로 고함도 질러 보고 그러는 겁니다. 앞에 앉으신 분들은 축복 받은분들 같습니다. 뒤에 앉으신 분들은 늦게 와 가지고 좀 불행한 사람들입니다. 제 부인의 이름 ‘손심심’은 축복받은 이름입니다. 어떻게 ‘손심심’이란 이름을 가지게 됐는지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의 장인어른 형제간 들이 9형제입니다. 거기다가 장모님 형제는 8형제입니다. 지금도 저는 저의 사촌이 정확히 누군지 잘 모릅니다. 장인어른 형제간이 9형제인데 손심심하고 동갑사촌이 몇 명이냐면 5명입니다. 또 전부가 다 딸입니다. 할머니가 기분이 좋겠습니..

말씀•좋은글 2020.03.01

〔칭찬과 격려〕稱讚의 힘

〔칭찬과 격려〕稱讚의 힘 http://www.cwpark.co.kr/ceo/html/main.php 어느 서울대학교 名譽 敎授의 어릴 적 이야기를 옮깁니다.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6.25 전쟁이 났습니다. 아버지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어머니 말씀 잘 듣고 집 지키고 있어" 하시고는 한강을 건너 남쪽으로 가셨습니다. 그 당시 내 여동생은 다섯 살이었고 남동생은 젖먹이였습니다. 인민군 치하에서 한 달이 넘게 고생하며 살아도 國軍은 오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견디다 못해서 아버지를 따라 남으로 가자고 하셨습니다. 우리 삼 형제와 어머니는 보따리를 들고 아무도 아는 이가 없는 남쪽으로 향해 길을 떠났습니다. 일주일 걸려 겨우 걸어서 닿은 곳이 평택 옆 어느 바닷가 조그마한 마을이었습니다. 人心이 사나워서..

말씀•좋은글 2020.03.01

〔판단과 선택〕갈등할 땐 본질을 선택하라 !

〔판단과 선택〕갈등할 땐 본질을 선택하라 ! http://www.usaamen.net/news/board.php?board=news&category=4&sort=wdate&command=body&no=8058 세상 사실때 이것은 염두에 두고 살면 좋겠다. 무엇을 볼때 그것이 본질(안보임)인가 현상(보임)인가. 본질과 현상을 나누어 4박자로 적용해서 본질도 현상도 좋으면 1등이고, 본질도 현상도 나쁘면 4등이다. 본질은 좋은데 현상이 나쁘고, 본질은 나쁜데 현상은 좋으면 갈등을 느끼는데 "그때 본질을 선택하라." 무엇이든지. 남자가 배우자를 선택할 때 마음이 예쁜 것이 본질이고 얼굴이 예쁜 것은 현상이다. 본문에 영혼이 본질이고 몸뚱이는 현상이다. 세상 사람들도 그것을 알아서 몸이 편한 것 보다 마음이 편..

말씀•좋은글 202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