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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어스(Breyers) / 1866, 가장 오래된 아이스크림 브랜드

Paul Ahn 2017. 4. 26. 17:46

브라이어스(Breyers) / 1866, 가장 오래된 아이스크림 브랜드

브라이어스®

 

출시 : 1866

제품 유형 : 냉동 디저트

소유자 : 유니레버 (이전 소유자 크래프트 식품 Inc.)

 

미국 남북전쟁이 발발한 1866, 필라델피아의 윌리엄 A. 브라이어(William A. Breyer)는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재료인 풍부한 크림, 순수한 사탕수수 설탕 및 견과류를 사용하여 첫 번째 아이스크림을 손으로 크랭크링했다. 그는 자신의 아이스크림을 가장 좋은 재료로 만들었다는 약속과 함께 이웃들에게 팔았다. 소문은 빠르게 퍼졌고, 브라이어의 아이스크림은 곧 필라델피아 최고의 아이스크림으로 선언되었다.

 

 

 

Breyers는 뉴저지주 잉글우드 클리프스에 본사를 둔 아이스크림 및 냉동 디저트 브랜드입니다. 1993년부터 Breyers는 영국 대기업인 Unilever가 소유 및 관리해 왔습니다. 1866년에 설립된 Breyers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아이스크림 제조업체입니다.

 

Breyers는 아이스크림 또는 냉동 유제품 디저트로 묘사되는 제품을 만듭니다. 이 회사의 제품은 전통적인 유제품 디저트부터 무설탕, 글루텐 프리, 유제품 프리, 비건과 같은 특수 다이어트 문제를 위한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Breyers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10대 아이스크림 브랜드 중 하나이며 2022 4 9,800만 달러의 매출로 미국 브랜드 중 4위에 올랐습니다.

 

 

 

 

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내년 '첫삽'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70417.22018201304

 

 

 

7월까지 설계용역 공모현대화 완료까지 약 5

 

- 비수기 활용 단계별 공사

 

- 위판 공간 2/3 유지 계획

 

 

 

그간 논의만 무성했던 부산 공동어시장의 현대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부산 공동어시장에서 현대화사업 추진 2차 전략보고회가 지난 14일 개최됐다.

 

 

 

 

이날 경상대 강종호 교수가 제안한 위판시스템 현대화에 대해 더 빠르고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이어졌다. 이수환 기자

 

 

 

16일 부산시건설본부와 공동어시장 등에 따르면 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공모를 오는 7 25일까지 진행한다.

 

설계 기간은 용역착수일로부터 15개월

 

설계용역비는 404800만 원

 

공사비는 10907700만 원

 

기존건축물 철거비 964600만 원

 

장비시스템 구축비 453 7300만 원 등이 주 내용이다.

 

 

 

시는 설계 공모에 맞춰 지난 14일 공동어시장 소회의실에서 현대화사업 추진 2차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 공동어시장 출자 5개 수협, 중도매인협회, 항운노조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화사업의 자문위원인 강종호 경상대(수산경영학과) 교수와 김기수 동아대(건축학과)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강 교수는 공동어시장에서 어획물이 현재

 

'뜰채리어카바닥크기별 나무 상자전량 실물경매재포장반출'

 

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뜰채자동 선별기크기별 집어통컨베이어벨트샘플경매자동포장반출'

 

시스템으로 현대화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한정된 위판장 면적 내에서 장비 공간 차지 및 물량 처리 시간 등에 관한 논의가 이어졌다. 대형선망수협 임준택 조합장은 "성수기에는 하루에 배가 10척 이상 들어오는데 제안된 것보다 더 빠른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대체 위판장 검토'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비수기를 이용한 단계별 공사를 중심으로 주변의 서방파제, 항만부지 등의 활용을 제안했다.

 

 

 

단계별 공사는 3단계로

 

▷1단계 업무용 시설, 냉동공장, 폐수처리시설, 전체 위판장의 3분의 1 먼저 공사

 

▷2단계 업무용 시설 보강, 위판장 3분의 1 공사

 

▷3단계 나머지 3분의 1 공사가 주 내용이다.

 

 

 

즉 위판장의 3분의 1씩 공사하며 나머지 공간에서는 위판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김 교수는 이어 "여러 이해단체가 관계돼 추후 설계와 시공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예방이 필요하다" "현재 1729억은 현대화 사업에 아주 부족한 예산이지만 따로 예산을 배정해 건설사업관리(CM) 전문인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주학 공동어시장 대표이사는 "감천 국제수산물도매시장 돌제부두에 사용자가 있는 만큼 시의 인근 유휴지 제공 등의 도움이 필요하다" "대체 위판장 외에도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 짓는 동안 필요한 업무용 시설과 주차장 대체 부지를 마련하기 위해 시·서구와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시와 공동어시장은 오는 7월 설계업체와 계약 후

 

올 연말이나 내년 초 기본 설계 완료

 

내년 상반기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조정 및 실시 설계 진행

 

실시 설계 완료 후 내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실제 공동어시장의 현대화 완료까지는 지금부터 5년 안팎의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신문

 

2017-04-16

 

이수환 기자 leesoo@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