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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교토국제학교(京都国際学校)

〔재외동포〕 교토국제학교(京都国際学校)学校法人 京都国際学園 (kyoto-kokusai.ed.jp) 명칭 : 京都国際中学高等学校)개교 : 1947년유형 : 재외 한국인 학교학교법인 : 학교법인교토국제학원학생 수 : 161명주소 :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이마구마노 혼다야마 1번지 학교 연혁1947 : 교토조선중학교 개교1958 : 학교법인 교토한국학원 설립1961 : 한국정부 교토한국중학교 인가1999 : 야구부 창설2004 : 교토국제중고등학교 개교  일본 교토시 히가시야마구에 위치한 국제 한국학교이다.한국어・영어・일본어 트라이링구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 운영은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산하 단체 학교법인교토국제학원에서 맡고 있다. 재일교포들이 민족 교육을 위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1947년 설립한 교토조..

〔재외동포〕 카레이스키(Корейцы)

〔재외동포〕 카레이스키(Корейцы) 카레이스키 160년 유랑과 꿈에도 그리던 고향https://youtu.be/WXGnSyRTWDM  1860년 전후 피폐한 조선 땅에서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국경을 넘은 소박한 백성들이 연해주에 정착하여 새로운 삶을 개척하였다. 그들을 ‘카레이스키- 고려인’이라 불렀다. 구한말 영국의 여성 여행가 비숍(Isabella Bird Bishop) 여사가 조선을 여행하고 연해주에 건너가서 부지런한 고려인들을 보고 나서, 같은 조선사람인데 어떻게 그렇게 다를 수 있느냐고 기술하였다. 러일전쟁 이후 일본의 만주 본격 진출로 러시아와 각축이 심해졌다. 이미 경술국치(庚戌國恥) 이후 연해주는 조선의 독립운동과 무장투쟁의 본거지가 되었다. 이상설, 이범윤, 이위종, 유인석, 최재형,..

〔재외동포〕 사할린 동포 60명 영주귀국

〔재외동포〕 사할린 동포 60명 영주귀국(spnews.co.kr)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등으로 사할린에 이주한 동포와 그 자손 등 60명이 고국 품에 영원히 안겼다. 사할린을 출발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여객선을 타고 영주귀국한 이들 동포는 11일 오후 강원도 동해항 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영주귀국 동포 중 최고령인 황순남(85) 할머니를 비롯한 사할린 동포들은 ‘동토의 땅’ 사할린에서 긴 세월을 돌아 고국땅을 밟았다. 2023년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및 정착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할린동포와 자손은 총 261명으로, 4월 27일 16명의 동포와 자손이 단체 입국한 데 이어 이번에 60명이 2차로 단체 입국을 하게 된 것이다. 나머지 185명은 개별 입국한다. 영주귀국 사업을 진행하는 ..

〔재외동포〕 재외동포청 - 2023년 설립

〔재외동포〕 재외동포청(oka.go.kr) 약칭 : 동포청, OKA설립일 : 2023년 6월 5일설립 근거 : 「정부조직법」 §30③전신 :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 재외동포재단소재지 :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41 대한민국의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으로 외교부 산하이다.재외동포 및 국내 영사 업무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  재외동포 및 이민 교류 관련 정부부처 설립의 수요는 과거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재외동포 수가 2021년 기준 732만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동포사회의 높아진 기대, 세대교체 등 정책환경 변화에 종합적·체계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후보 모두 재외동포청 설치를 약속한 바 있으며, 이후 윤석열 정권이 임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