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베러(Olive Better) / 2026, 헬스 & 웰니스 전문점
• 론칭 : 2026년 1월
• 운영 : CJ 올리브영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가치 아래 올리브영이 키워 온 헬스 카테고리를 웰니스 전반으로 확장한 플랫폼으로, 국내외 웰니스 소비 확산 흐름에 맞춰 건강한 일상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CJ올리브영이 2026년 1월 말 론칭한 올리브베러(Olive Better)는 뷰티를 넘어선 웰니스(Wellness) 전문 큐레이팅 플랫폼이다. 1호점(광화문점)은 6가지 테마(식단, 영양제, 운동 등)의 웰니스 상품 3천여 종을 130평 규모 공간에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옴니채널로 운영된다.

올리브베러 광화문점
‘뷰티’ 다음은 ‘웰니스’
시장을 이끄는 남다른 행보
올리브베러는 올리브영이 새롭게 선보인 웰니스전문점이다. 그동안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기치 아래 올리브영이 키워 온 헬스 카테고리를 웰니스 전반으로 확장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에 H&B전문점을 소개한 올리브영이 또 다시 웰니스라는 신 시장의 포문을 열고 있다.
건강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하지만 기존의 건강 개념이 유기농이나 저당식 같은 몸에 좋은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해 신체 건강을 함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정신과 사회적 건강까지 추구하는 ‘웰니스(wellness)’ 개념으로 발전하는 추세다. 글로벌웰니스연구소(GWI)에 따르면 세계 웰니스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6조 8천억 달러로, 2029년까지 연평균 7.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 글로벌 식품, 스포츠, 관광업계는 웰니스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올리브영도 몇 해 전부터 건강 간식, 운동용품, 수면용품 등 웰니스 상품구색을 확대해왔다. 2025년 올리브영의 웰니스 부문 매출은 2016년 대비 864%, 고객 수는 507% 성장했다. 이미 2024년 11월에 선보인 플래그십스토어 ‘올리브영N 성수’에 ‘잘 먹기, 잘 움직이기, 잘 쉬기, 잘 자기’라는 4개 콘셉트로 웰니스 라이프를 제안한 바 있다. 그로부터 1여 년의 시간이 흐른 지난 1월 올리브영이 본격적으로 웰니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올리브베러’라는 신규 업태를 출점한 것. 올리브영 측은 “작고 쉬운 일상의 습관으로 웰니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올리브베러의 목표”라고 전했다.
◇잘 먹고, 잘 움직이고, 잘 쉬기
올리브베러 1호점은 서울의 대표적인 업무지구인 광화문 한복판에 출점했다. 이곳은 사무실이 밀집한 지역일 뿐 아니라 요가나 필라테스, 피트니스센터 등 웰니스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이기도 하다. 한 고객은 “퇴근 후 근처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을 한 뒤 이곳에 들러 프로틴 음료를 사먹으면 딱”이라고 말했다.
2층으로 구성된 올리브베러 광화문점(이하 광화문점)은 1층 경우 패스트 쇼핑을 요하는 인근 직장인들을 위해, 2층은 여유 있게 웰니스 라이프를 탐색하고자 하는 웰니스족을 겨냥해 편성했다. 즉, 1층에는 점심시간이나 퇴근길에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샐러드, 샌드위치, 닭가슴살, 반숙란, 요거트 같은 식사대용식과 건강 간식, 영양제가 중심을 이룬다.
이 중 프로틴 스낵, 프로틴 바, 프로틴 쉐이크 등 최근 구색이 확대되고 있는 단백질 식품류를 한쪽 벽면에 종류별로 진열한 ‘프로틴 라이브러리’가 인상적이다. 그리고 자체 브랜드 ‘올더베러(All The Better)’ 매대도 눈에 띈다. 올더베러 제품 중 레몬 워터 스틱, 올리브 오일 캡슐, 하루견과, 하루구미 등 건강을 위해 매일 챙기면 좋을 제품을 부담 없이 시도해볼 수 있다. 낱개로 판매하는 ‘데일리 루틴 바’와 에너지 충천이 필요한 K-직장인들을 위한 에너지 부스트 제품만 모아놓은 매대도 운영한다.
2층은 본격적으로 웰니스 라이프를 제안하는 공간이다. 건강한 하루 습관을 제시하기 위해 단순히 상품을 부문별로 진열하기보다 아침부터 잠들기까지 하루 일과 속에서 웰니스를 자연스럽게 연상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즉, 잘 먹기(Eat Well), 잘 채우기(Nourish Well), 잘 움직이기(Fit Well), 잘 가꾸기(Glow Well), 잘 쉬기(Relax Well), 잘 케어하기(Care Well)의 6가지 주제로 매장을 구성했다.
우선 가장 많은 공간을 할애한 잘 먹기 존은 저당, 고단백, 글루틴 프리, 채식 등으로 분류된 건강 간식뿐 아니라 소스류, 이너뷰티 푸드도 취급한다. 잘 채우기 존은 하루의 영양과 에너지를 보충하는 건강기능식품 공간으로, 증상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필요한 제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대에는 제품을 설명하는 안내 POP가 설치돼 있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잘 움직이기 존은 홈트레이닝 소도구, 피트니스 웨어, 운동 전후 케어 식품을, 잘 케어하기 존은 고불소, 잇몸 케어, 미백 등 다양한 구강케어 제품과 여성 위생용품 등 위생관리를 위한 제품을 운영한다. 잘 가꾸기 존은 기능성 더모(dermo) 스킨케어 제품뿐 아니라 헤어 및 바디케어 제품도 소개한다. 성분과 원료를 중시하는 최신 웰니스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부문이다.
마지막으로 잘 쉬기 존은 하루의 마무리를 위한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아로마 오일 및 인센스 스틱, 디퓨저, 잠옷, 수면관련 제품, 차와 커피, 조명 등을 판매한다. 이곳에서는 아로마 테라피 시연뿐 아니라 차를 시음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해 오감으로 휴식을 체험할 수 있다.
리테일매거진 2026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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