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 힘주는 롯데·이랜드…신세계는 수년간 땅 방치 (kgnews.co.kr) 인천대입구역 근처에 롯데·이랜드·신세계 땅 매입 롯데·이랜드, 최근 사업 본격화 알려…각 2025년·2029년 복합쇼핑몰 준공 목표 인천신세계, 2016년 땅 매입 이후 검토만 계속…청라스타필드에 밀려 관심 뒷전 국내 유통 대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유독 신세계그룹만 수년째 감감무소식이다. 인천에서 야구단을 인수한 정용진 SSG랜더스 구단주 겸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사실상 청라에 ‘올인’하면서 송도가 뒷전으로 밀린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1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최근 이랜드리테일과 ‘송도 이랜드 콤플렉스 복합 개발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본격화를 알렸다. 이랜드리테일은 지난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