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 지역 균형 발전에 60조 투자 '상생 모델' 구현
⊙삼성 | 지역 균형 발전에 60조 투자 '상생 모델' 구현 (seoulwire.com) 올해 정부 예산 10분의 1 규모 지역별로 특화사업 지정해 집행 삼성이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전국의 비수도권 계열사 사업장을 중심으로 60조1000억원을 투자한다. 올해 정부 예산(638조원)의 10분의1에 달하는 규모다. 15일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등에 따르면 이번 투자 계획은 지역 풀뿌리 기업과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균형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삼성은 반도체 패키지, 최첨단 디스플레이, 차세대 배터리, 스마트폰, 전기부품, 소재 등 지역별로 특화 사업을 지정해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역기업의 자금, 기술, 인력 등을 입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