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ervice/@Retreat(避靜) 5

⊙호서제일가람 법주사(湖西第一伽藍 法住寺) 템플스테이

⊙호서제일가람 법주사(湖西第一伽藍 法住寺) 템플스테이 (beopjusa.org) •위치 :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405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에 있는 법상종의 큰절. 신라 때, 553(진흥왕 14)년에 의신 화상(義信和尙)이 지었다고 하며 25교구 본산(本山) 중의 하나이다. 쌍사자 석등(雙獅子石燈), 석련지(石蓮池), 팔상전(捌相殿) 등의 국보가 있다. 속리산의 품에 안긴 호서제일가람 법주사에서 사람들은 힘을 얻습니다. 법주사의 품 안에는 천 년의 세월 속에도 그 아름다움과 격조를 발하고 있는 국보와 보물이 가득합니다. 국보 55호 웅장한 팔상전과 세계에서 제일 큰 33m 금동미륵대불 앞에서 걸음을 떼지 못하고 그저 경이로운 표정으로 바라보시는 어른들, 그리고 쌍사자석등, 사천왕석등의 활달..

⊙山 속의 오피스 / 로코노마드(ROKKONOMAD, ロコノマド)

⊙山 속의 오피스 / 로코노마드(ROKKONOMAD, ロコノマド) ROKKONOMAD - Smart Rokko City •위치 : 兵庫県神戸市灘区六甲山町1878-48 •로코노마드는 고베시가 추진하는 '로코사네 스마트시티 컨셉'의 산 비즈니스 교류센터 '공동창조랩'으로 개장한 숲속의 공동오피스. •2020년은 우리가 일하는 곳과 일하는 방식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준 해였을 것입니다. 매일 직장에 출근하겠다고 생각했던 일상생활에서 집에서 일할 수 있는 선택이 주어졌고(재택근무), 필요한 경우 떠날 수 있는 기지(이동본사)가 되어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창의적이고 집중적인 작업을 하는 것이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이제 원격 작업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한때 직장으로 생각되지 않은 공간에 작..

⊙바쁜 직장인의 급속 재충전 '패스트 힐링'

⊙바쁜 직장인의 급속 재충전 '패스트 힐링'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1115000268 최근 직장가에는 '패스트 힐링' 바람이 불고 있다. 이는 간편하게 먹는 '패스트 푸드'처럼 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취하는 휴식을 의미한다. 바쁜 일상 가운데 짧은 시간을 활용해 휴식을 즐기는 '패스트 힐링'이 뜨면서 관련 용품시장 매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부위별 마사지 '소형 안마기' ★휴대 편한 '자연 가습 청정기' ★VR 게임기·드론 등 인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6층에 위치한 소형 안마 전문 브랜드 브레오는 평일 점심시간임에도 직장인으로 보이는 이들로 제법 붐볐다. 이들은 매장에 비치된 의자에 앉아 눈 마사지기..

⊙행복공장에서 독방체험

⊙행복공장에서 독방체험 '행복공장' 노 공장장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25/2016042501703.html 연극으로 치유 돕다… 노지향 '억압받는 사람들의 연극 공간-해(解)' 대표 "도울 떄 가장 즐겁다는 남편… 모금·이메일까지 직접 챙겨" 1997년부터 소년원 아이들·탈북자 등과 함께 '치유 연극' 활동 참가자들, 자신의 이야기 대본 삼아 연기… 자존감 회복 도와 2009년엔 변호사 남편과 ㈔행복공장 설립해 소외계층 후원 "우리나라에 '치유 연극'을 도입, 10대 청소년부터 70대 노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삶에 용기를 준 사람이 있다." 지난달 비영리 전문가 100명이 아시아의 '숨은 영웅'을 발굴하기 위해 직접 기금을 조성해 만든,..

⊙소록도성당에서 피세정념(避世靜念)

⊙소록도성당에서 피세정념(避世靜念) 치유의 흔적서 위로 받다…힐링의 섬 소록도 http://www.hankookilbo.com/v/35e7272717034a548679691cabfea8f8 마리안느와 마가렛 43년 감동스토리에 마음의 상처 사르르 상처, 슬픔, 저주.... 이런 이미지 때문에 소록도는 가보고 싶지만 왠지 꺼려지는 곳이다. “좋은 경치를 보는 감동은 며칠이면 끝나지만, 사람에게 감동을 받으면 인생이 바뀌죠. 절망의 땅 소록도는 그래서 아름다운 곳입니다. 천형을 이겨낸 환자들, 그들과 함께한 사람들로 인해 소록도는 감동의 땅이자 힐링의 섬입니다.” 김연준 소록도성당 주임신부는 오스트리아 태생 두 간호사 이야기로 소록도를 소개했다. 녹동항이 바라보이는 언덕에 자리잡은 소록도성당. 고흥=최흥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