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Service/@NK Restaurant 21

★리북방 / 이북식 순대 코스요리

★리북방 / 이북식 순대 코스요리 (michelin.com) • 위치 :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1길 16 2층 리북방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북요리를 맛볼 수 있는 리북방. 이 곳을 이끌어가는 최지형 셰프가 실향민인 할머니의 손맛을 기억해내며 구현해낸 이북식 순대 코스를 선보입니다. 이미 익숙한 피순대, 아바이순대부터 오리, 양고기를 넣은 순대, 백순대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순대의 A to Z를 만나볼 수 있죠. 순대 그 자체로도 훌륭하지만 다양한 소스 구성과 이북식 김치, 작은 국밥, 보쌈 등 함께 곁들여 먹는 퀄리티 높은 메뉴 리스트도 이 곳의 인기 요인 중 하나랍니다. 이 곳의 메뉴는 , 코스 메뉴로 메인 디쉬는 순대입니다. 직접 속을 채워 만드는 야채피순대, 아바이순대, 오리순대, 백순대 등 4~..

★봉산옥 / 황해도식 만둣국

★봉산옥 / 황해도식 만둣국 (michelin.com) 서울 서초동 '봉산옥'은 황해도식 만둣국으로 유명하다. 미슐랭 가이드 빕구르밍 3년 연속이 인정하듯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꽤 알려진 노포(老鋪)다. 삼삼하면서도 깔끔한 만둣국과 오징어순대는 이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다. 평일 낮 시간에도 줄을 서야한다. '봉산옥'은 6.25전쟁 직후 남으로 넘어온 이북 출신 실향민들에게는 향수를 달래는 각별한 장소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이따금 가게에 들르면 시끌벅적한 대화 사이에서 투박한 이북 사투리를 들을 수 있다. 윤영숙 대표는 황해도 사리원 출신 시어미님께 전수받은 내림 음식을 주로 합니다. 황해도식 만두와 만두국, 삯국수가 주요 메뉴입니다. 황해도식 만두는 숙주와 돼지고기, 소고기에 소금에 절여 발..

★피양콩할마니 / 7년연속 미쉐린빕구루망, 콩비지 전문점

★피양콩할마니 / 7년연속 미쉐린빕구루망 (michelin.com) •위치 :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894-14 강남구에서 30여년의 명맥을 잇는 이 곳은 평양에서 나고 자라신 강산애 할머님과 그의 자손들이 운영하는 콩비지 전문점입니다. 콩을 갈아 두부를 빼지 않고 만든 것을 되비지라 하는데 이를 화학조미료 없이 슴슴하게 끓여내어 건강식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한해 쓸 콩을 대량 매수하고 최상의 상태로 보관하며 매장에서는 그날 그날 맷돌에 갈아내어 콩이 지닌 최상의 고소함과 영양적 가치를 보존합니다. 콩비지 요리는 오리지널, 김치, 버섯, 무 등 4가지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피양만두, 녹두지짐과 감자지짐도 별미입니다. 콩비지에 돼지갈비를 넣고 끓이는 평양식 비지 전골은 가족이 둘러앉아 먹는 ..

★개성국수집(Kaesong Kuksu House)

★개성국수집(Kaesong Kuksu House) • 위치 : Kaesong Minchok Ryongwan, 개성 북한 개성 남대문은 개성시내의 한복판에 있으며 예나 지금이나 개성의 랜드마크이다. 남대문 가는 방향을 알리는 이정표가 보이는 곳에 있는 개성국수집이란 식당...국숫집이란 이름에 걸맞지 않는 웅장한 건물이다. 개성 12반상기. 손님 각 각 반찬이 12가지

★대동강 식당 배

★대동강 식당 배 300여 명 수용 가능! 대동강에는 ‘식당 배’라고 불리는 대동강 유람선(대동강호)이 있습니다. 바(bar)에는 기타와 드럼, 건반이 있는 무대도 있어 그곳에서 20~30분 정도 간단한 공연을 합니다. 요리는 용정어회(향어회), 잉어메주장찜, 왕새우찜 등이 있습니다. 대동강호는 단체가 회식하며 뱃놀이를 즐기는 유람선입니다. 사진= 연합뉴스

★붉은별 식당 / 토끼 요리로 유명!

★붉은별 식당 / 토끼 요리로 유명! 붉은별 식당은 토끼 요리가 유명합니다. 뚝배기에 끓인 토끼탕과 토끼 찜요리 등이 대표적입니다. 그 밖에 토끼 간을 볶아서 함께 주기도 합니다. 토끼는 풀만 먹으면 되기에 북한에서는 집마다 토끼를 많이 키우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토끼로 여러 가지 조림도 해 먹고 탕도 해 먹는 것입니다. 몸보신을 해야 할 때 그리고 몸이 허약할 때는 북한에선 보양식으로 토끼고기를 먹습니다. 사진=JTBC

★여명거리 온반 / 평양의 4대 음식

★여명거리 온반 / 평양의 4대 음식 식지 않게 녹두 지짐을! 평양온반은 평양냉면, 대동강 숭어국, 녹두지짐과 함께 ‘평양의 4대 음식’으로 꼽힙니다. 특히 여명거리의 온반이 유명한데요, 덮밥처럼 밥 위에 온갖 재료를 올린 다음 육수를 붓고 녹두지짐을 얹는 음식입니다. 녹두지짐을 얹는 데에는 사연이 있는데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힌 연인을 수발하던 한 여인이 음식이 식지 않도록 녹두지짐을 이불처럼 얹었다고 합니다. 그 후 형을 마치고 나와 연인과 혼례를 올릴 때 손님들에게 이 온반을 대접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사진= JTBC 서울 평양 두 도시 이야기

★양각도호텔 스카이라운지 / 360도 회전하는

★양각도호텔 스카이라운지 / 360도 회전하는 양각도는 서울의 여의도와 비슷한 대동강의 섬입니다. 골프장, 축구장, 유원지 등과 함께 양각도호텔이 있습니다. 고려호텔과 쌍벽을 이루는 이 호텔은, 특히 360도 회전하는 스카이라운지 식당이 유명합니다. 일본 가이세키 요리가 원래 평양 기생집 요리를 따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곳에서 그 원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비로봉레스토랑 / 뷔페가 유명한

★비로봉레스토랑 / 뷔페가 유명한 평양 지배층에 인기가 있는 곳으로 화려한 뷔페를 선보이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평양에 장기 체류를 하였던 외국인들이 평양의 맛집 50여 곳을 소개한 가이드북 ‘평양의 외식’에서 최고의 음식점으로 꼽은 곳입니다. 가이드북에는 “국제적 수준의 환경에서 신선한 해산물, 샐러드와 과일, 치즈 등이 일품인 뷔페를 제공한다”라고 쓰여있습니다.

★청류관 / 1982, 옥류관과 쌍벽을 이루는

★청류관 / 1982, 옥류관과 쌍벽을 이루는 (namu.wiki) 위치 : 평양시 중구역 보통문동 개장 : 1982년 4월 17일 대지면적 : 11,400㎡ 슈모 : 층수 4개층 수용능력 실내 1,000석 / 야외 600석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1,0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큰 식당. 지하는 주방, 1층은 국수류를 파는 식사실, 2층은 ‘민속요리’를 제공하는 식사실, 3층은 사무실, 4층은 야외 식사실. 대동강 숭어국이 유명, 돼지고기토막찜, 메기탕, 평양식 불고기 북한이탈주민 김주원의 설명에 따르면, 청류관은 1982년 4월 17일에 김일성의 70세 생일을 기념하여 건립되었고 옥류관이 '평양시 인민위원회 봉사관리국' 소속이지만 이 점포는 '금수산의사당경리부 봉사과' 소속으로서 조선로동당 중..

★대동강수산물식당 / 평양 2018

★대동강수산물식당 개장 : 2018년 7월 30일 대지면적 : 44,000㎡ 규모 : 층수 3개층 수용능력 : 1,200석 - 북한의 음식점. 평양시 대동강구역 릉라2동 대동강 동안에 위치한 배 모양의 음식점이다. - 김정은의 지시로 3층 구조의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2018년 7월 30일에 준공되었다. 양식에 성공하였다는 철갑상어 요리와 2018 제3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하여 식사를 해서 대한민국에 알려졌다. 최근 준공을 마치고 영업을 시작한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755 북한 웹사이트 는 5일 손님들로 가득 찬 식당 내부 사진과 함께 성업중인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 소개기사를 실었다. ..

★옥류관(玉流館) / 평양 1961, 2천2백명 동시수용 규모

★옥류관(玉流館) / 평양 1961, 2천2백명 동시수용 규모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47XXXXXXb839 • 위치 : 평양 대동강변에 있는 음식점. • 개관 : 1961년 8월 15일 해방절 16주년 기념으로 개관 • 본관은 약 1,000명을, 별관은 약 1,2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 • 중국 베이징과 금강산에 분점 김일성의 지시로 해방절을 기념해 개관한 대규모 음식점으로, 서북 지방 전통 음식인 평양 냉면과 평양 온반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평양을 방문하는 외국인과 북한 주민들이 반드시 들러 맛을 보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북한 평양직할시 중구역 대동강변에 있는 식당. 평양 냉면과 평양 온반을 비롯한 전통 한식을 제공한다. 근처에 동평양..

★능라밥상 / 탈북민 자활 공동체

★능라밥상 / 탈북민 자활 공동체 • 위치 : 서울 종로구 사직로2길 14 (행촌동 1-64) • 문의 전화 02-747-9907. 영국 테레사 메이 전 총리, 탈북민 운영 '능라밥상' 전격 방문 http://www.lkp.news/news/articleView.html?idxno=10512 - 메이 전 총리, 마거릿 대처 이후 26년 만의 두 번째 여성 총리 - 평소에 북한음식에 깊은 관심 보여와 - 총리 재임 시절 개성 넘치는 패션감각으로도 주목을 받아 세계지식포럼 참석차 방한한 테리사 메이 전 영국 총리가 종로3가에 위치한 '능라밥상'을 깜짝 방문했다. 북한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북한음식 전문점인 '능라밥상'은 탈북민여성 최초 식품영양학 박사인 이애란 원장이 운영하는 식당이다. 이날 메이 전 총..

★동무밥상 / 옥류관 랭면

★동무밥상 / 옥류관 랭면 •위치 :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1-64 •대표메뉴 : 옥류관 랭면, 어복쟁반, 찹쌀순대, 소고기 초무침, 명태식 〈방문자 데이터〉 “평냉의 계절 돌아오면 남북도…” (sisajournal.com) 북한 음식 전문점 ‘동무밥상’ 운영하는 옥류관 출신 셰프 윤종철씨 문을 열고 들어서니 면 삶는 냄새와 온기가 먼저 반긴다. 손님들의 식탁엔 여지없이 냉면이 올라와 있다. 그릇을 손에 쥐고 면을 들이켜는 자세가 사뭇 정성스럽다. 찹쌀순대, 소고기 초무침, 명태식해 등 곁들인 음식도 예사롭지 않다. 이곳은 탈북민 윤종철 셰프(65)가 운영하는 식당 ‘동무밥상’이다. 서울 마포구에서 6년째 정통 북한 음식을 선보여왔다. 북한의 대표 음식점 옥류관에서 냉면 만드는 법을 배워 온 윤 셰프는..

★허영희의 제주도 평양랭면

★허영희의 평양랭면 탈북 성악 교수 씨의 두 번째 눈물 (sisajournal.com) 제자와 함께 南 정착…“주위 도움으로 우뚝 일어서” “인생의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해요.” 휴대전화 너머로 들려온 허영희씨(62)의 목소리는 밝고 생기 있었다. 북한 혜산예술대학 성악과 교수 출신인 허씨는 2014년 12월 월남해 줄곧 본업과 상관없는 일을 해왔다. 리조트에서 청소하며 돈을 벌다가 2018년 11월 시사저널 인터뷰에 응했다. 탈북한 뒤 남한 언론과 가진 첫 인터뷰였다. ◇북한 음식점 창업으로 ‘마지막 도전’ 당시 허씨는 하루하루를 눈물로 지새우던 중이었다. 생활이 힘들어서가 아니다. 북한에 두고 온 남편과 아들 걱정,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실망감 등이 그를 짓눌렀다. 3년이 흐른 지금 허씨는 많이 편안..

★호월일가(胡越一家) / 2014, 북한음식전문점

★호월일가(胡越一家) / 북한음식전문점 - 김인영 씨는 한국에 먼저 와서 정착하고 있던 동생과 친정어머니의 주선으로 2012년에 4살, 8살 두 아들을 데리고 한국에 오게 됐는데요. 북한에서 살 때는 공업품 장사를 하면서 크게 어려움을 모르고 살던 그에게 한국에서의 생활은 쉽지 않았습니다. 북한에서처럼 장사를 하지는 않아도 무엇이든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었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니까요. 인영 씨는 학원을 다니면서 기술을 배웠고 회사도 다녔습니다. 그러나 회사 생활은 적성에 맞지 않았고 얼마 다니다가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 그러던 중 우연히 집에서 북한 음식을 해서 주변사람들과 함께 나누게 되었는데요. 음식 맛을 본 지인들이 그만한 솜씨라면 식당을 ..

⊙미식가들이 사랑하는 북한 전통음식

미식가들이 사랑하는 북한 전통음식 http://month.foodbank.co.kr/section/section_view.php?secIndex=5203&page=2§ion=013001&back=S§ion_list=others.php 빼어나게 잘 생기거나 예쁘지는 않지만 정감 있는 모습을 지닌 이들을 보고 우리는 흔히 ‘볼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첫눈에 호감을 사기 보다는 ‘볼수록 매력적이다’라는 뜻이다. 음식에서는 마치 북한 전통음식을 두고 하는 말 같다. 갓 지은 밥 위에 먹기 좋게 찢은 닭고기와 표고버섯, 고소한 녹두전을 올려 뜨끈한 닭 육수를 부어 먹는 닭고기온반이나 단아하게 비틀어 올린 메밀면에 소고기육수를 부어 먹는 평양냉면, 놋쟁반에 각종 채소와 소고기 편육, 육수를 넣고 자박하게 끓여 먹..

⊙평양냉면 말고 꼭 먹어봐야 할 북한 10대 음식

⊙평양냉면 말고 꼭 먹어봐야 할 북한 10대 음식 (brunch.co.kr) 개성만두 평양냉면 함흥냉면 우리가 알고 있는 북한음식들이다. 그런데 진짜 맛있는 북한음식을 우리들 대부분은 경험하지 못했다. 왜? 제철에 제 방식대로 먹어야 하는데 남한에 수급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섭(자연산 홍합) 등 북한 지역에 풍부한 해산물과 송이와 같은 자연물 요리가 발달해 있는데 이를 접하기 힘들다. 북한여행이 재개된다면 먹어봐야 할 북한 음식을 꼽아보았다. 일단 북한 음식의 일반적인 특징을 알 필요가 있다. 북한은 잡곡을 이용한 음식이 많고 겨울이 긴 곳이라 발효식품이 발달해 있다. 지짐, 구이, 튀김, 볶음, 무침 등 조리방식은 대동소이하고 남한 음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썰고 푸짐하게 내놓는다. 맛은 담백한 편..

⊙중국에서 운영 중인 북한식당

⊙중국에서 운영 중인 북한식당 (sisaweekly.com) 선양에 17개로 최다 단둥 13-창춘 8-베이징·상하이 각 7개 훈춘·투먼 등 주요도시 10여곳서 운영 北 종업원 근무 명백한 대북제재 위반 북한이 중국 각지에서 운영 중인 식당의 상호와 지역별 분포가 파악됐다. VOA가 최근 외교 소식통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은 수도인 베이징을 비롯해 상하이, 다롄, 단둥, 선양, 훈춘, 투먼 등 중국 내 주요 도시 10여 곳에서 수십 개의 식당을 운영 중이다. 지역별로는 선양이 17개로 가장 많고, 단둥과 창춘이 각각 13개와 8개로 뒤를 이었습니다. 베이징과 상하이에서는 각각 7개씩의 식당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식당이 가장 많이 들어선 선양에는 모란관과 회령관, 복의식당, 신안..

⊙해외의 북한 식당

⊙해외의 북한 식당 RFA 방송 북한은 중국과 유럽각지, 동남아 지역에서 북한음식전문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980년대부터 중국과 소련, 동유럽 각 나라들에 식당을 내더니 그 수가 점점 불어나서 2000년대에는 세계의 웬만한 대도시에는 북한 식당이 있습니다. 단둥의 한 북한 식당에서 전통의상을 입은 북한 여종업원들이 중국 손님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 북한이 이처럼 세계 곳곳에서 식당영업에 열중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외화벌이가 시급하기 때문입니다. 북한은 김정은의 통치자금(노동당 금고)을 채울 수 있는 일이라면 닥치는대로 업종과 불법, 합법을 가리지 않고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수퍼노트, 즉 달러 위조지폐나 밀수, 마약밀매로 외화벌이를 했지만 국제사회의 제재와 감시로 상황이 어려워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