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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미관(優美館) / 1910, 한국 최초의 상설 영화관

■ 우미관(優美館) / 1910, 한국 최초의 상설 영화관 우미관(優美館)은 1910년에 세워진 한국 최초의 상설 영화관이다. 1910년에 한 일본인에 의해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고등연예관이라는 이름으로 세워졌고, 1915년에 우미관으로 개칭되었다. 단성사가 1918년 영화 전용관이 되기 전까지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서울 내의 유일한 영화관이기도 했다. 1910년 개관당시 극장은 2층 벽돌 건물에 1,000명 가량이 관람할 수 있는 긴 나무의자가 마련되어 있었으나, 항상 2000명이 넘는 관람객으로 들어차 "우미관 구경 안하고 서울 다녀왔다는 말은 거짓말"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유명했다고 한다. 개관 당시 이탈리아 영화 천마>, 미국 영화 로빈 훗>, 프랑스 영화 프로티아>, 환토마> 등을 상영하였으며,..

■ 중앙극장 / 1922 - 2005

■ 중앙극장 / 1922 -  2005 서울특별시 중구 저동1가에 위치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영화관. 영업 당시 운영사는 벽산그룹 계열사이던 (주)인희였다. 1922년 일본인 오이시가 '중앙관'을 세워 1934년부터 '중앙극장'으로 변경했다. 1944년 조선악극단 출신 김상진이 인수했다가 1952년 동양물산이 인수하면서 자회사 동양영화를 세워 운영했고, 2007년부터 중앙시네마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90년대 들어 불어닥친 대기업의 영화사업 진출 붐 속에서 중앙극장은 쌍용그룹이 직접 경영을 맡다가 이후 IMF 사태를 거치면서 다시 벽산그룹이 운영을 맡는다.  92년에 낡은 시설을 개보수하여 재개관했던 중앙극장은 1998년 당시 한창 불어닥친 멀티플렉스 개관 흐름에 편승하여 3개관으로 재탄생 되었다. 그러..

■ 명보극장 / 1957 - 2008

■ 명보극장 / 1957 - 2008 1957년 문을 연 명보극장은 한국인이 설계한 최초의 영화관이다. 1980년대까지 옛 모습을 유지하던 명보극장은 1990년대 단일상영관의 쇠퇴와 멀티플렉스의 유행으로 1993년 결국 철거됐다.  옛 명보극장이 철거된 자리에 명보프라자가 세워졌고, 이곳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복합상영관을 선보였다. 2001년 리모델링해 다시 명보극장이라는 이름으로 옛날의 명성을 이으려 했지만, 대기업 멀티플렉스 영향으로 2008년 폐관했다.   2009년 현재의 뮤지컬 연극 전용 극장인 명보아트홀이 됐다. 현 소유주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

■ CGV영등포 ScreenX관 / 2022, 세계 최장 극장 스크린 인증

■ CGV영등포 ScreenX관 / 2022, 세계 최장 극장 스크린 인증(etoday.co.kr)  CGV영등포 ScreenX관은 스크린 너비 72m, 최대 높이 13.9m, 총면적 883.5㎡로 세계 최장 길이의 고정 프로젝션 스크린을 설비했다. 중앙 스크린 너비는 25m이고, 좌·우로 펼쳐지는 스크린은 47m로 합치면 총 72m의 스크린이 된다. CGV영등포 ScreenX관은 지난해 6월 11일 기존의 스타리움관을 리뉴얼해 462석 규모로 재개관했다. 전 세계 최초로 'ScreenX 프리미엄 라지 포맷'(ScreenX Premium Large Format)를 선보여 고객에게 한 단계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공연 특화 시스템과 프라이빗 박스를 접목해 고객에게 특별한 관람 경험을 선사하며, 또 한 번..

■ 에덴극장(Eden Theater) 1895,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영화관

■ 에덴극장(Eden Theater) 1895,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영화관Eden Theater Company - 프랑스 리비에라의 햇빛 아래에는 라 시오타 (La Ciotat) 항구가 있다. 이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관인 에덴 극장(Eden Theatre)이 있다.  - 1895년, 관객들은 프랑스의 뤼미에르(Lumière) 형제가 그린 신화적인 "라 시오타(La Ciotat)에 기차가 도착하다(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라는 최초의 영화 프로젝션을 목격했다. 130년 후, 미셸 코르닐(Michel Cornille)은 이 문화 유산 기념물의 수호자가 되었다. 1982년 치명적인 폐쇄 사태 이후 30년 동안 문을 닫았던 에덴 극장은 2013년부터 다시 관객에게 ..

■ 애관극장 / 1895, 130년의 역사 현존 가장 오래된 영화관

■ 애관극장 / 1895, 130년의 역사 현존 가장 오래된 영화관 • 위치 : 인천 중구 개항로 63-2• 설립일 : 1895년• 대표자 : 탁경란 극장 구성 : 총 5개관 (좌석수 1관 403석, 2관 114석, 3관 112석, 4관 98석, 5관 81석) 공간 구성 : 상영관 5관, 매점 1개, 휴게실 3개 (1관 휴게실 50석, 2~3관 휴게실 26석) 일반적으로 인천을 포함한 한국 사회 극장의 역사는 1895년 조선인 정치국(丁致國)이 설립한 협률사(協律社)를 출발점으로 본다. 협률사의 등장에 앞서 인천에 일본인을 위한 공연장이 존재하지만, 협률사가 ‘조선인이 설립한 최초의 극장’이라는 사실에 동의할 것이다. 인천의 협률사는 경기도 인천부 경정 238번지에서 개관한 국내 최초의 옥내극장으로 평가..

■ 단성사(團成社) / 1907, 최초로 한국영화 상영

■ 단성사(團成社) / 1907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 26 (묘동) 1907년 6월 서울 종로3가, 당시 파조교(罷朝橋) 근처에 ‘연예단성사’ 설립.1915년 2월 화재로 극장 소실, 5월에 다시 개장.1917년 다무라 요시지로(田村義次郞)에 매각됨.1918년 광무대 경영자 박승필이 인수하여 상설 영화관으로 개축.1919년 10월 27일 대한민국 최초의 영화로 알려진 《의리적 구토》단성사에서 개봉, 이 날은 영화의 날로 제정됨.1924년 단성사 촬영부는 7권짜리 극영화 《장화홍련전》을 제작, 상영함으로써 최초로 한국인에 의한 극영화의 촬영·현상·편집에 성공.1926년 《나운규》의 민족 영화 《아리랑》 개봉.1926년 이후 단성사는 《조선극장》·《우미관》과 더불어 북촌의 한국인을 위한 공..

■ 종로 피카디리 CGV 1958

■ 종로 피카디리 CGV 1958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 5가길 1 지하2층 (종로3가 2번출구 좌측) 1958년 11월 흥행장 설치 허가1960년 1월 3일 방화관 방화관(邦畫館)1960년 반도극장으로 명칭변경1962년 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예술 거리인 피카디리가(街)를 따서 명칭으로 바꾸고 외국영화(外畫館) 개봉관으로 재출범.1983년 전관을 수리하여 좌석수를 1,344석으로 .2004년 11월 26일 8개관의 멀티플렉스(1,628석) 개관 단성사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고, 길 건너편에는 서울시네마타운이 있어 영화의 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240918

■ 아세아극장 / 1962-2022, 세운상가 옆에 위치한 무술영화 개봉관

■ 아세아극장(naver.com) - 아세아극장은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에 있던 영화관이었다. - 세운상가의 일부였다. 2001년 문을 닫고, 아세아 전자상가가 되었다. - 성룡, 이소룡 등의 무술영화를 전문으로 하는 개봉관이었다.  아세아극장은 세운상가 옆에 위치한 아세아상가에 있었다. 상가는 건축물대장상 준공일자가 1948년 5월 6일이고, 극장을 위해 1962년 8월, 2층 건물을 6층으로 높이는 증축공사를 했다.  당시 상가는 ‘아세아백화점’으로도 불렸다. 극장은 1967년 동아극장으로 개명했다가 아세아극장으로 다시 복귀했다. 1960~70년대에 극장은 사람들로 북적댔고, 8~90년대에는 전자상가가 들어서면서 부흥기를 누렸다. 하지만 90년대 말, 극장은 동시상영극장으로 운영되다가 2001년 경영난..

■ 영화공장 / 2022, 프라이빗영화관

■ 영화공장 / 프라이빗영화관 •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북길 35• 개관일자 : 2022년 1월 27일• 상영관 : 1관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 위치한 스카이박스 영화관이다. CGV나 메가박스의 스카이박스 상영관처럼 취식 또한 가능하다.  금속 관련 제조업체인 대한에스엠이 운영중이며, 스카이박스 좌석과 일반 극장 형태의 좌석 모두 존재한다. 1~2인실 13실, 1~4인실 13실로 구성되어 있다.일반적인 영화관 좌석과는 달리, 좌식소파로 구성되어 있다. 좌석 수는 30석이다.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를 통틀어서 유일한 스카이박스 영화관이다. 2022-04-17 12:22:32

■ CJ 4DPLEX(4면 스크린X)

■ CJ 4DPLEX(4면 스크린X) CJ 4DPLEX, CES 2020서 '4면 스크린X' 매진 행렬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10/2020011001367.html CJ 4DPLEX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0 현장에서 선보인 4면 스크린X 상영이 매진 행렬을 이루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CJ 4DPLEX는 지난 7일(현지 시각)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 올해 첫 출전했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의 중심인 테크이스트(Tech East)의 사우스홀1(South Hall 1)에 CJ 4DPLEX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는 4..

■ 롯데시네마(Lotte Cinema) / 1999년 롯데백화점 일산점에 첫 오픈

■ 롯데시네마(Lotte Cinema) 롯데시네마는 1999년 9월 롯데백화점 일산점에 첫 영화관을 오픈한 이후 예술·독립영화 전용관,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아트플렉스, 콘서트홀 등 영화를 보는 모든 세대를 폭넓게 아우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시도하고 있다. 개관 초기에는 주로 롯데백화점 안에 입점해 백화점 오픈과 맞물려 영화관 확장을 추진했으나 점차 독립적으로 영화관 자체의 개관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이후 지방 주요 대도시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을 거점으로 전국적으로 영화관을 확장해 나갔고 2005년에는 서울에 처음으로 명동 에비뉴엘관을 오픈하는 등 올 4월 현재 전국 57개관 427개의 스크린을 보유한 대형 멀티플렉스관으로 성장했다. 2008년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 호찌..

■ CJ 엔터테인먼트 / 영화제작투자 및 배급회사

■ CJ 엔터테인먼트 / 영화제작투자 및 배급회사 전통적 극장이 대세였던 1998년 서울 구의동에 CJ CGV강변이라는 첫 멀티플렉스(복합상영관)가 생긴 이후 새로운 형태의 상영관은 전국적으로 급속도로 확장되어 영화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시대의 개막은 영화 콘텐츠 시장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현대식 투자기법과 경영마인드를 갖춘 전문 투자사와 제작사들이 등장한 것이다. 그 선두주자는 1995년 제작투자 및 배급회사로 출발한 CJ엔터테인먼트였다. CJ엔터테인먼트는 멀티플렉스 개막과 역사를 함께 하며 현재 국내 문화산업발전 전반에 걸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년여 동안 국내외 영화 투자 및 제작, 배급, 상영은 물론 뮤지컬, 퍼포먼스, 콘서트, 연극..

■ CGV 강변 / 1998, 국내최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 CGV 강변 / 1998, 국내최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 위치 :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56길 85, 테크노마트 10층• 상영관 : 11관 1,466석• 개관 : 1998년 4월 4일 4WAY 입체음향, 완벽한 디지털 사운드,최고급 의자, 장애인을 위한 전용화장실,전용 입퇴장로, 여성전용 화장실 파우더 룸,24시간 쉼없이 돌아가는 무비 파라다이스   CJ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체인인 CGV의 1호점. 총 11관 1,466석으로 특별관으로는 4DX관과 CGV 아트하우스관을 보유하고 있다. 1998년 4월 4일 대한민국 최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개점했다. 국내 극장가가 3대 멀티플렉스 독점 체계 시대로 변화함을 알리는 기념비적인 관이다. 한국 영화의 역사에 있어서 CGV 강변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 대한극장(大韓劇場) / 1958 - 2024, 한국 영화계에서 상징적인 위치를 지닌 영화관

■ 대한극장(大韓劇場)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4가 125-18  • 개장 : 1958년 4월, 2001년 멀티플렉스 재개관•  폐업 : 2024년 9월 30일• 수용 인원 : 11개관, 2,712석  • 규모 : 지하 1층 ~ 지상 7층    1958년 개관했으며 20세기 폭스가 설계하였다. '벤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사운드 오브 뮤직', '아라비아의 로렌스', '킬링필드', '마지막 황제' 등 대작들을 한국 최초로 개봉하였으며 이 영화들을 70mm 원본필름 그대로 상영할 수 있는 70mm 대형영화 대표극장이다. 운영사는 세기상사인데 호반건설 계열로 사돈기업이기도 하였으나 2021년 2월 부산광역시 소재 중견기업인 우양수산의 자회사 우양산업개발에 매각되었다.  우양산업개발은 대..

■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점

■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점 http://sports.donga.com/3/all/20160905/80137529/1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국내 최대 테마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점’을 2016년 9월 9일(금) 공식 오픈한다.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점’은 11개관 1,537석 규모를 자랑하며,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프리미엄 상영관 MX관을 비롯해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 부티크, 어린이 전용관인 키즈관 등 메가박스만의 특별관이 총 집결됐다. 특히 이번 오픈을 통해 프리미엄 시네마 토탈 솔루션을 구현한 MX관을 새롭게 론칭한다. MX관은 벨기에 바코사의 프리미엄 6P 레이저 프로젝터와 영국의 하크니스 클라러스 스크린 시스템을 도입해 어느 좌석에서나 밝고 선명..

■ 실버영화관과 낭만극장 / 낙원상가 4층

■ 낙원상가 실버영화관과 낭만극장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070701033539179001 실버극장서 ‘靑春’을 리메이크하다. -실버영화관의 낭만 2017년 7월 5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낙원동 낙원상가 4층. 넓은 홀 안 왼쪽 ‘실버영화관’이라는 간판이 붙은 출입구에서 60대쯤으로 보이는 커플이 팔짱을 끼고 걸어 나왔다. 밀짚 페도라로 멋을 낸 남성과 황금색 블라우스 차림의 중년 여성. 이들은 실버영화관에서 상영된 외화 ‘내 심혼의 음악’(1940)을 관람하고 나오는 길이었다. 두 사람은 마치 영화 속 남녀 주인공 토니 마틴과 리타 헤이워드처럼 감동의 여운을 간직한 채 미소 지었다. ▲황석(오른쪽)·양명순 부부가 서울 종로구 낙원동 낙원상가 4..

■ 워너 마이칼(Warnermycal) / 이온 리테일 영화관

■ 워너 마이칼(Warnermycal) http://www.warnermycal.com/company/index.html •회사명 : 주식회사 워너·마이칼 •소재지 : 도쿄도 치요다구 삼반쵸 3-8 •자본금 : 이온 리테일 주식회사 50% •설립일 : 1991년 10월 08일 〈사업 내용〉 -멀티플렉스 방식에 의한 영화, 연극, 음악 기타 각종 이벤트의 흥행, -영화관에 부속되는 각종 유희 시설, 음식점, 매점등의 영업 등

■ 미가환락(美嘉歡樂) 베이징 중관춘(中關村)점 / 메가박스 중국 진출 1호점

■ 메가박스 베이징 중관춘(中關村)점 멀티플렉스 극장체인 메가박스가 중국 진출 1호점인 `베이징 중관춘(中關村)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중국 메가박스 1호점은 중관춘 광장 내 쇼핑몰에 위치하고 있다. 총 면적 8000㎡로 로비층 높이 12m, 8개 스크린, 1700석 규모다. 중국 최고 클래스인 5성급 표준에 부합하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영화관 이름은 중국명 `미가환락(美嘉歡樂)`과 `메가박스`를 함께 사용한다. 중관춘은 인근에 소프트웨어, 컴퓨터, 네트워크, 통신 등 IT(정보기술) 관련 기업이 무려 1만7000여사에 달해 `중국의 실리콘밸리`로도 불리는 지역. 이밖에도 베이징대, 칭화대 등 많은 대학들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메가박스가 들어선 중관춘 쇼핑몰은 국내 코엑..

⊙66년 역사 '벤허 극장' 문 닫는다

⊙66년 역사 '벤허 극장' 문 닫는다(joongang.co.kr)  서울 충무로 흥행사를 상징했던 간판 영화관 대한극장이 66년 역사의 막을 내렸다. 국내 최초 70㎜ 초대형 스크린 시대를 열었던 대한극장은 1962년 할리우드 대작 ‘벤허’의 전차 액션을 보려는 관객들이 전국에서 몰려와 ‘벤허 극장’이란 애칭도 얻었다.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의 1960년대 모습. 초유 흥행을 거둔 할리우드 대작 '벤허' 간판이 걸려 있다. 사진 대한극장 대한극장의 운영사 세기상사는 올 4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9월 30일 극장 영업 종료를 예고했지만, 극장은 지난달 말까지 ‘아듀 대한극장 1958~2024’ 타이틀로 고전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벤허' 상영 이벤트를 진행한 뒤 영화 상영을 중단했다. ..

⊙최초의 영화 - 1895년, 뤼미에르 형제의 ‘열차의 도착’

⊙최초의 영화 - 뤼미에르 형제의 ‘열차의 도착’(allthatcinema.com) @현대적 의미로서의 첫번째 영화관은 1895년 프랑스 파리에서 최초로 탄생됩니다. 에디슨의 키네토스코프를 개량화하여 만든 기기로 초당 16장의 사진을 대형 화면에 비추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이름은 '시네마토그라프'입니다.  @이 기기의 이름을 따서 영화가 시네마가 된 것이지요. 뤼미에르 형제는 시네마토그라프를 활용하여 공장 종업원들이 일을 마치고 공장의 문을 나서는 모습을 담은 1분 남짓의 영화 뤼미에르 공장의 출근>을 촬영하여 상영합니다.  이 영상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게 되고 뤼미에르 형제는 프랑스 카퓌신 대로 그랑 카페 지하의 방을 빌러 돈을 받고 상영을 했으며 사람으로 가득 찰 정도로 붐볐다고 합니다. @최..

⊙패션 빌딩에 있어서의 시네마 콤플렉스의 저력

⊙패션 빌딩에 있어서의 시네마 콤플렉스의 저력 상층에 시네마 콤플렉스가 있는 패션 빌딩에 우메다 E-MA가 있다. 히트 영화가 상영되고 있을 때의 우메다E-MA자체의 집객도는, 그렇지 않을 시에 비해 수10%단위로 상승한다. 물론 히트 영화의 유무만이 그 빌딩 전체의 집객도의 열쇠를 잡는 것은 없지만, 이 집객도의 대폭적인 상승을 보고 있으면 역시 시네마 콤플렉스의 존재감은 크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2006년에 남해 남바 역전에 건설 예정의 마르이빌에도 시네마 콤플렉스가 진출 예정되어 있다. 시네마 콤플렉스 등 티켓 판매장으로 해서 넓은 플로어를 가지는 장소는, 약속의 장소라고 해도 좋을 것이며 기다리고 있는 사람을 싫증 시키지 않는 공간이기도 하다. 패션 빌딩에 있어서의 시네마 콤플렉스는 히트 영화..

⊙CGV vs 롯데시네마 vs 메가박스

⊙CGV vs 롯데시네마 vs 메가박스 영화 90% 장악 빅3, CJ·롯데 아성 언론그룹 선전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42541&keyWord=%25BB%25F3%25BB%25FD%25C0%25C7%2B%25B8%25C2%25BC%25F6%253C20 CJCGV·롯데시네마 양강속 중앙미디어그룹(중앙일보) JTBC 탄력 ‘장밋빛’ 국내 영화시장은 꾸준히 성장 중이다. 그 중 상영관 시장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할 수 있다. 영화의 흥행 여부와 관계없이 관객들이 있는 한 꾸준한 실적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상영관 사업은 제작·배급 등 영화관련 사업 중 가장 꾸준한 실적을 보이는 분야로 꼽힌다. 지난해 말 기준 상영관 시장의 92%는 3대..

⊙전국 영화상영관 현황 (2021년)

⊙2021년 전국 극장 현황 영화진흥위원회(kofic.or.kr) 극장 수 : 542 (474) 14.3% 증가 스크린 수 : 3,254 (3,015) 7.9% 증가 좌석 수 : 470,380 (451,828) 4.1% 증가 * 2021.12.31. 기준 * 집계 대상 극장은 전국 상설 영화관으로, 특수 목적의 비상설 상영 시설 및 자동차극장은 제외함. * 기준일(2021.12.31.) 당시 휴관 및 폐관 극장은 제외함(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휴관한 경우도 제외함.) 주요 참고사항 *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2021년 휴·폐관 리스트” 시트를 2020년과 동일하게 제공합니다. * 3D 상영 가능관 여부 / 특수상영관으로 집계되지 않는 특수 설비(6P Laser, Sound X, Dolby ATM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