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ervice/@Fengshui(風水) 20

⊙연화부수형(蓮花浮水形) / 보은 아흔아홉칸 우당고택

⊙연화부수형(蓮花浮水形) / 보은 우당고택 (tourboeun.go.kr) •위치 :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 개안길 10-2 •중요민속자료 134호 보은 선병국 가옥 ​우당고택는 1919~1921년 사이에 지어진 이 집은 전통적 건축기법에서 벗어나서, 건물의 칸이나 높이 등을 크게 하는 경향으로 변화를 보이던 시기의 대표적 건물입니다. ​우당고택는 1919~1921년 사이에 지어진 이 집은 전통적 건축기법에서 벗어나서, 건물의 칸이나 높이 등을 크게 하는 경향으로 변화를 보이던 시기의 대표적 건물입니다. 집은 안채와 사랑채 및 사당의 3공간으로 구획하여 안담으로 둘러싸고, 그 밖을 바깥담으로 크게 둘러 쌌다. 바깥담 남쪽에 설정돼 있는 집의 어귀 솔밭 숲속에 이 집 할아버지 선씨의 효자정각이 서 있습니다..

⊙치마거랑(馳馬渠蒗) 마을

⊙치마거랑(馳馬渠蒗) 마을 박근혜 대통령님 사저 •위치 :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649-2 쌍계동(雙溪洞)의 자연부락 (daum.net) 본래 현풍군 동부면 지역으로서 인근에 산재한 삼국시대의 유물들로 추정해보면 마을의 형성이 삼국시대 이전이라고 본다. 쌍계1리(雙溪一里)는 현풍소재지에서 유가사에서 내려오는 큰 내(龜川)와 초곡(草谷)에서 내려오는 두천(川)이 합류하는 마을이 치마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동으로는 여랫들을 사이에 두고 현풍면 상2리와 접해있고 북으로는 상1리와 접하고 있다. 쌍계2리(雙溪二里)는 현풍군의 동쪽에 있는 면소재지라하여 동부라 하며 과녀성(寡女城)의 서쪽능성을 따라 산기슭에 위치한 마을이다. 한편 고양내는 장구 만댕이 산기슭에 남쪽을 향해 자리한 마을로, 여랫들을 끼고 ..

⊙청와대 이전 후보지 네곳

⊙청와대 이전 후보지 네곳 청와대 옮긴다면, 풍수전문 추천 최적지 네곳은 (chosun.com) 조남선 아주대 미래교육원 전임교수는 청와대 이전 후보지로 모두 4곳을 검토해봤다고 말했다. 그는 먼저 우리나라 통치자가 머무는 곳이기 때문에 보안과 경호를 위해 현재 청와대 면적(40만㎡) 이상의 충분한 면적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 대한민국의 대외적 이미지를 높일 수 있고 풍수적으로도 좋은 곳이어야 한다고 했다. 이런 점을 고려해 네곳을 검토 대상으로 삼았다. ①용산 미군기지 북쪽 메인 포스트 ②남쪽 사우스 포스트 ③세종시 ④과천 조 교수는 구글어스 위성 사진과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에서 그린 지형도, 자신이 현장에서 직접 조사하고 멀리서나마 지켜본 지형을 종합해 풍수에서 가장 좋다고 하는 혈(穴) 자리가 있..

⊙청와대 터는 물길 자리

⊙청와대 터는 물길 자리 “청와대 터는 물길 자리”…풍수적으로 보면? (chosun.com) 조남선 아주대 미래교육원 전임교수는 인터뷰에서 “풍수를 연구하다 보니 청와대 자리가 매우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대통령이 박수 받고 들어가서 나올 때는 욕 먹고 나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고 했다. 그래서 먼저 풍수전문가인 그가 보는 청와대의 입지에 대해 물어보기로 했다. 풍수학자들 마다 풍수를 보는 눈이 다르고, 그 결과 처방도 다르기 때문에 풍수에 관한 그의 관점부터 알아야 했다. ◇풍수(風水)란? —조 교수가 보기에 풍수의 핵심 포인트는 무엇인가? “태초에 지구가 만들어질 때 모든 땅은 능선(산줄기)과 물길 두가지로 구분됐다. 그 때 만들어진 능선 형태의 땅을 풍수는 용(龍)..

⊙경복궁의 완전한 복원

⊙경복궁의 완전한 복원 풍수 전문가 “경복궁 후원 복원하자, 청와대가 갈 곳은…” (chosun.com) 한국 경제가 성장해 일본을 넘어서려면 아직도 남아 있는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고 국가 지도력과 국민들의 자긍심을 살려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이러한 자긍심을 살리는 가장 상징적인 과제로 서울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일본에 의해 두차례나 훼손된 경복궁의 완전한 복원을 꼽는다. 풍수 전문가들은 경복궁의 위치와 구조도 풍수 이론에 입각해 설명한다. 사진은 경복궁 주변의 산 지형을 설명한 경복궁의 용세./조남선 교수 조 교수는 “1995년 김영삼 대통령이 경복궁 내 조선총독부 건물을 철거하면서 경복궁 복원 작업이 진행중이지만 완전한 복원이 이뤄지려면 경복궁 후원도 옛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고..

⊙주밀명당(周密明堂)

⊙주밀명당(周密明堂) (poongsoojiri.co.kr) 명당 주위의 산들이 담장을 두른 것처럼 빈곳이 없는 것을 말한다. 청룡, 백호, 안산을 비롯한 혈 주변의 모든 산이 낮거나 요함(凹陷)한 곳이 전혀 없이 중첩으로 감싸주는 형세다. 명당이 주밀하면 보국(保局)안의 기가 설기(洩氣)되지 않으며 생기의 취결(聚結)이 용이하여 양명한 혈을 결지할 수 있다. 또한 장풍에도 좋은 것으로 대단히 길하다. 명당(明堂) '밝은 집터'라는 뜻으로 풍수지리상의 좋은 입지를 말한다. 풍수지리 사상에서는 이곳에 집을 짓거나 묘를 쓰면 좋은 일이 일어나고 후손까지 복을 누릴 수 있다고 믿었다. 길지(吉地)라고도 한다. 명당의 요건은 바람은 감추고 물은 얻을 수 있는 장풍득수가 되는 곳이었는데, 장풍득수를 위해서는 배산임..

⊙정감록이 예언한 십승지 마을

⊙정감록이 예언한 십승지 마을 http://www.cwpark.co.kr/ceo/html/main.php 노스트라다무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처럼, 우리나라에도 조선시대 이래 민간에 널리 유포되어 내려온 대표적인 예언 서로 '정감록'이 있다. 이 예언서는 이(異本)이 40~60권에 이를 정도로 많은 것이 특징인데, 저자나 성립시기에 대해서는 다양한 설이 있을 뿐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고, 반 왕조적인 내용이 많아 조선시대에는 주로 금서에 속했다. 하지만 이런 예언서는 민간에 은밀히 전승되어 조선시대 민간 사회를 평가하는데 꼭 필요한 사료로 평가되고 있다. 이렇게 전해 내려오는 ‘정감록’에는 '십승지'라고 하는 땅이 기록되어 있는데, 십승지는 전쟁이나 천재가 일어나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열 곳의 피난처를 의..

⊙이병철 회장의 생가터

⊙이병철 회장의 생가터 •위치 : 의령군 정곡면 중교리 삼성, 만석꾼 넘어선 천석꾼의 '작은' 고택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7709 삼성그룹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의 생가. 사진=고성준 기자 의령군 정곡면 중교리, 진주 정암에서 직선거리로 8km 정도 떨어진 곳. 시기를 특정할 수 없으나 오래 전 이병철 회장 생가 뒷산이 ‘호암산’이라 불렸고, 도로명주소가 생긴 이후 중교리 장내마을도 ‘호암길’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이병철 회장 생가 주변 곳곳에는 ‘부자길’이라 적힌 안내판이 붙어 있었다. ‘부자의 기운을 받아 가시라’는 내용의 문장이 적힌 판촉물도 눈에 띄었다. 이병철 회장은 조선시대 의령군 내에서 ‘천석꾼’이던 이찬우 씨(1884~1957년)와 부인 권..

⊙정암(鼎巖)

⊙정암(鼎巖) 삼성, 만석꾼 넘어선 천석꾼의 '작은' 고택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7709 지난해 5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국내 재계 서열’ 순위에서 상위 5위에 이름을 올린 대기업집단은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순이다. 이 대기업들의 총수인 삼성 이건희 회장,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 SK 창업주 고 최종건 회장과 고 최종현 선대회장, LG 고 구본무 회장, 롯데 신격호 회장의 생가는 모두 국내 최고의 명당으로 꼽힌다. 풍수지리학자들은 “명당에서 부자 난다”는 말이 틀리지 않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5대 기업 총수들의 생가는 어떤 모습일까. ‘비즈한국’이 직접 찾아가봤다.​ 경남 의령군 의령읍 정암리에 흐르는 남강에는 바위섬이 ..

⊙행주형(行舟形) / 롯데월드타워

⊙행주형(行舟形) 잠실은 행주형(行舟形: 물길을 헤치고 나아가는 배의 형상)의 땅이다. 바닥에 구멍을 뚫으면 불리한 지형이다. 최근 완공된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건물,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4426 롯데월드타워의 풍수부터 살펴보자. 롯데월드타워가 위치한 잠실은 행주형(行舟形: 물길을 헤치고 나아가는 배의 형상)의 땅이다. 바닥에 구멍을 뚫으면 불리한 지형이다. 롯데건설은 롯데월드타워를 지으면서 지하 6층 규모의 대형 굴착공사를 시작했다. 지하 공사 시작 직후 롯데그룹에 불리한 풍수적 영향이 미쳤으나, 롯데월드타워가 완공되면서 영향력은 약해졌다(관련기사 [풍수@비즈] 롯데그룹, 위기 넘길 수 있을까).

⊙갈룡음수형(渴龍飮水形) / UN빌리지

⊙갈룡음수형(渴龍飮水形) 갈룡음수형은 목마른 용이 물을 마시는 형상이다. 신동빈 한남동 자택 '갈룡음수형' 명당이나 용이 입을 다쳤으니…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4426 신동빈 회장은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강조망권의 한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 신동빈 회장이 소유한 주택은 영구음수형의 명당이 아닌 갈룡음수형(渴龍飮水形)의 명당이다. 갈룡음수형은 목마른 용이 물을 마시는 형상이다. 신동빈 회장이 소유한 빌라가 있는 이 동네는 UN빌리지로 알려져 있는데, 예로부터 이 동네는 재물운이 좋기로 유명했다. 남산에서 또 하나의 산줄기가 내려오고, 이 줄기가 버티고개를 지나 매봉산으로 이어지다 한강으로 내려오고, 몸을 틀어 한남동에 머문다. 한남동에서 만들어진 청룡의 끝..

⊙영구음수형(靈龜飮水形) / 삼성미술관 리움

⊙영구음수형(靈龜飮水形) / 삼성미술관 리움 한남동 최고의 명당은 삼성미술관 리움이 있는 자리다.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4426 남산에서 그랜드하얏트호텔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지맥이 내려오는데, 이 지맥이 주맥이라 삼성미술관 리움 터가 영구음수형(靈龜飮水形)의 명당이 된다. 삼각산(조산)에서 출발한 내룡(來龍)이 큰 기운을 토하여 서울이라는 도읍의 양택명당을 만들고, 남은 기운이 인왕산을 지나 한남동의 주산(主山)인 남산을 만든다. 강남에서 남산을 바라보면 큰 거북이가 한강으로 내려오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영구음수형의 명당이 한남동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풍수(風水)

⊙풍수(風水) 풍수(風水)는 땅과 공간의 해석과 활용에 대한 동아시아의 고유 사상이다. 풍수에는 음양오행설을 바탕으로 한 동아시아의 자연관이 잘 나타나 있으며 실제로 조경과 건축 등에 영향을 미쳤던 사상이다.‘풍수’는 ‘바람을 막고 물을 얻는다’는 뜻인 장풍 득수(藏風 得水)를 줄인 말로, 생명을 불어 넣는 지기(地氣:땅 기운)를 살피는 것이다. 자연에서 태어난 사람은 바람과 물로 생명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풍수라는 한자어의 뜻을 풀이하면 자연(풍수)이 땅(지)의 모든 기운을 다스림(리)이 된다. 한양의 명당 입지 풍수는 바람과 물을 생활 속으로 끌어들여 그것을 지리적인 조건에 맞춰 해석하는데, 산세(山勢), 지세(地勢), 수세(水勢) 즉 산의 모양과 기, 땅의 모양과 기, 물의 흐름과 기 등을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