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면 알 수 있다. 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japanoll.com) •이름: 오구라 마사오(小倉昌男) •경력: 야마토운수(ヤマト運輸) 전 회장, 야마토 택배 ‘탁큐빈’ 창시자 •태생: 도쿄 •생몰연도: 1924~2005 “임자~해보긴 해봤어”. 현대그룹 창업주인 고 정주영 회장이 생전 자주 했던 말이다. ‘안된다고 말하지 말고 일단 도전해 보라’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 일본에도 이와 비슷한 말을 전파한 경영자가 있다. 야마토운수를 중흥시킨 오구라 마사오(小倉昌男) 전 회장이다. 오구라 마사오는 일본 택배의 대명사인 탁규빈(宅急便) 창시자로, 일본 물류산업을 변화시킨 전설의 경영자다. ‘구로네코’(검은 고양이) 브랜드의 야마토운수는 전후 40년간 일본 제1의 택배회사로 성장했다.(일본 운수/택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