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 of Business/@Street Fashion 21

★베트멍(Vetements) / 취리히 2014, 패션업계의 '디스럽터'

★베트멍(Vetements) / 취리히 2014, 패션업계의 '디스럽터' (vetementswebsite.com) •설립 : 2014년 •설립자 : 뎀나 바잘리아, 구람 바잘리아 •본부 : Binzstrasse 44, 8045 Zürich, Switzerland 프랑스의 명품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명 '베트멍'은 프랑스어로 '의류'를 뜻한다. 당시 루이 비통의 시니어 디자이너였던 뎀나 바잘리아와 그의 동생 구람 바잘리아가 창립한 패션 브랜드이다. 뎀나 바잘리아는 브랜드에 대한 상업적인 반응을 기대하기 보단 예술적인 목적으로 시작하였으나 2014년 F/W 패션위크에서 호평을 얻으며 지인들의 권유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2017년 3월, 본사의 위치를 프랑스 파리에서 스위스 취리히로 이전했다. 뎀..

★슈프림(Supreme) / 뉴욕 1994, 스트릿 브랜드의 끝판왕

★슈프림(Supreme) / 뉴욕 1994, 스트릿 브랜드의 끝판왕 Supreme •190 Bowery, New York, NY 10012 미국 •미국의 스트릿 패션 브랜드. 1989년에 뉴욕에서 영국식 의류점을 운영하고 있었던 영국계 미국인 제임스 제비아가 그 해 3년 뒤에 스투시의 뉴욕점 오픈을 도와주다가 스투시 고유의 스케이트 보드 문화와 힙합 문화에 영향을 받아 1994년 뉴욕 맨해튼에 문을 열어 스케이트 보드, 티셔츠 판매 등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그가 가게를 열게 되는 데는 예전에 옷가게 점원으로 같이 일하던 남자의 도움이 있었는데, 그 남자 또한 언디핏이라는 걸출한 스트릿 브랜드의 창시자가 되는 Eddie Cruz였다. 슈프림은 스트릿 브랜드의 끝판왕이라 불리며 희귀성으로 유..

★우알롱(Wooalong) / 2018, 우알롱 'WAL' 로고 모자로 히트

★우알롱(Wooalong) / 2018, 우알롱 'WAL' 로고 모자로 히트 우알롱 스토어 (주) WOOALONG C. Song Jung-wook, Kang Ho-yong A. 11F 14, Seongsui-ro 10-gil, Seongdong-gu, Seoul, Republic of Korea 우알롱은 "실제 생활을 입다'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2018년에 런칭한 룩이 아닌 옷을 제안하는 브랜드입니다. 편하고 좋은 소재로 다양한 서브컬처,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간결하고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늘 고민합니다. 죽마고우 두 청년의 스트리트 패션 '우알롱' (fpost.co.kr) 요즘 젊은 세대의 패션 감성을 대변한다고 할 만큼 인기 스트리트 캐주얼로 손꼽히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2030세대의 패션 스..

★마뗑킴(Matin Kim) / 2015, 진정성 있는 소통이 키워낸 파워 브랜드

★마뗑킴(Matin Kim) / 2015, 진정성 있는 소통이 키워낸 파워 브랜드(matinkim.com) • 본부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12길 26 코리아IT센터 1005~1008호(10층) • 창업 : 2015, 창업주 김다인 - 2015년 블로그 마켓으로 시작 - ‘아침’을 뜻하는 프랑스어 ‘Matin’에 브랜드를 탄생시킨 김다인 대표의 성 ‘Kim’을 더해 이름 붙인 패션 브랜드다.    어패럴뉴스 - ‘마뗑킴’ 브레이크 없는 질주… 올해 1800억 간다 (apparelnews.co.kr)  ‘마뗑킴’ 브레이크 없는 질주… 올해 1800억 간다[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국내 패션 시장은 팬데믹 기간을 거치며 탄생한 이머징 브랜드로의 세대교체가 이뤄지며 판도가 급변하고 있다. 그 맨 앞단에서..

★언더마이카(Undermycar) / 2020, "명품 못지않은 30초 완판"

★언더마이카(Undermycar) / "명품 못지않은 30초 완판" Undermycar “남들과 똑같은 옷은 싫다는 20~30대가 늘면서 팬덤이 있는 의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 2021. 11 신세계백화점과 온라인 공급계약 2020. 10 언더마이카 회사설립 본사 : 서울 종로구 대학로 42-13, 6층 요즘 뜨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한 벌 수십만원에도 '30초 매진' (hankyung.com) 2세대 언더마이카 등 인기 갤러리아서 3일간 2.3억 판매 기성 브랜드 월매출 뛰어넘어 다품종소량 전략 충성고객 확보 패션 플랫폼들 잇단 협업 러브콜 중고시장에선 프리미엄 붙기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앞에서 소비자들이 길게 줄을 서 ‘언더마이카’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갤러리아백..

★떠그클럽(thug-club) / MZ남성 줄서는 브랜드

★떠그클럽(thug-club) / MZ남성 줄서는 브랜드 (thug-club.com) 조영민의 취향 큐레이션 (eyesmag.com) 떠그클럽 대표 조영민 취향의 공유는 언제나 흥미롭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물들의 즐겨찾기를 소개하는 시리즈 세 번째 주인공은 브랜드 떠그클럽을 전개하고 있는 조영민이다. MZ남성 줄서는 패션 브랜드 (newsis.com)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연 ‘MCMX떠그클럽’ 팝업 스토어엔 샤넬 롤렉스 등 명품 못지않은 오픈런(매장이 열자마자 뛰어가 구매하는 것) 행렬이 이어졌다. 오픈 전날부터 매장에 들어가기 위해 수십명이 몰려들었고, 오픈 당일엔 100여명이 길게 줄을 섰다. 이날 MCM과 떠그클럽이 협업한 데님 재킷과 팬츠는 ..

★조군샵(jogunshop)

★조군샵(jogunshop) (jogunshop.com) •2012년 론칭 한국 남성 패션으로 한류의 새 영역을 개척하기 위한 기반을 닦고 있는 국내 최대 남성의류 전문몰 ‘조군샵’(www.jogunshop.com)이 주목 받고 있다. 2006년 온라인 쇼핑몰을 연 이래 댄디 캐주얼 스타일로 젊은 남성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도와 지지를 얻으며 남성의류 시장을 선도했다. 온라인으로 시작했지만 8년이 흐른 지금 국내 주요 백화점에도 조군샵이라는 남성의류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올해 2월 남성의류 온라인쇼핑몰 최초로 롯데백화점 4개 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으며 현대백화점 신촌점에도 입점했다. 국내에서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까지 발을 넓힌 조군샵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일찌감치 해외 시장으로 눈을 ..

★임블리 / 2013 - 2022 폐업

★임블리 대표적인 사례가 한동안 세간의 큰 관심을 받았던 쇼핑몰 '임블리'의 의류 사업 중단 결정이다. (sedaily.com) 인플루언서이자 임블리를 운영하는 임지현씨는 최근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의류 사업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블리블리' 등 화장품 사업은 지속 전개한다. 이밖에 1세대 온라인숍인 '힙팝퍼'도 지난달 서비스를 종료했다. 2013년 6월 ‘멋남’으로 유명한 부건에프앤씨가 오픈한 쇼핑몰 여타 쇼핑몰이 옷을 부각시키기 위해 연출된 사진 위주로 치중한 반면 ‘임블리’는 메인 모델인 임은혜 씨의 자연스러운 일상생활의 모습을 보여줘 초반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론칭 3개월만에 대박 아이템을 터트리며 일약 스타 브랜드로 떠올랐으며 영플라자와 건대 스타시티점에 입점한다.

⊙MZ의 지갑을 여는 브랜드의 네 가지 비밀

⊙MZ의 지갑을 여는 브랜드의 네 가지 비밀 (daehong.com) 이제 MZ세대가 소비의 핵심임은 명약관화하다. 그들은 과연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춰 소비할까? 그런 그들이 선택하고 열광하는 브랜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MZ세대의 특성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비추어 꼽아 본 새 시대, 새 소비자의 핵심 요소들. ◇소비의 양극화 : ‘모’ 아니면 ‘도’ 소비자들의 선택은 점차 극단적으로 치닫고 있다. 패션 산업에서는 예로부터 캐주얼 브랜드는 청소년 및 대학생 정도의 계층을 타깃으로 삼았고, 로컬 여성 및 남성 브랜드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했으며, 소위 명품이라 불리는 하우스 브랜드는 경제적 부유층, 즉 VIP 소비자 군에 집중했다. 어느 순간부터 이 경계가 완전히 허물어졌다. 그러니까 어중간한 입지를 점..

⊙유통가, 한정판 드롭 브랜드로 MZ 잡기

⊙유통가, 한정판 드롭 브랜드로 MZ 잡기 (apparelnews.co.kr) 자사몰, SNS에서 브랜드 발굴 젊은층 유입, 마케팅 효과 노려 신세계와 갤러리아백화점이 자사몰과 SNS에서 떠오른 신흥 브랜드들을 입점시키며 MZ세대 모객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신세계는 브랜드 ‘머듈’, ‘언더마이카’, ‘논노드’ 등의 한정 상품 드롭을 SSG닷컴에서 진행했다. 갤러리아는 올해 갤러리아 압구정점에서 ‘떠그클럽’, ‘언더마이카’, ‘다크룸 스튜디오‘ 등의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해당 브랜드들은 SNS 상에서 20~30대의 팬덤을 키운 브랜드로 자사몰 등 일부 채널에서 한정 상품 드롭을 진행하며 성장해왔다. 무신사·W컨셉·29CM 등 기존 유력 온라인 플랫폼에선 볼 수 없었던 곳들이다. 입점은 종전 브랜드들과는 ..

⊙팬덤 브랜딩의 시대, MZ세대의 충성도

⊙팬덤 브랜딩의 시대, MZ세대의 충성도 패션 브랜드의 성공 방정식이 달라지고 있다. (apparelnews.co.kr) 기성 제도권 브랜드의 운영 방식으로 창출됐던 고정값이 깨지고 있다. 글로벌 패션 트렌드라는 큰 틀 안에서 잘 팔릴만한 아이템을 기획하고, 생산 수량을 정하고, 매장에서 판매, 판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브랜드 마케팅까지 모든 부문에서 변동성이 커졌다. 패션 사업의 접근성이 좋아진 환경으로 브랜드가 너무 많아진 배경도 영향을 미치지만, 주 소비층의 달라진 소비 성향이 큰 이유다. 패션 업계의 소비 중심축인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사업 전략에는 ‘소통, 공유, 희소성’ 이 세 가지 키워드가 중요한 것 같다. 물론 독자적인 디자인력은 기본이다. 얼마 전 만난 신규 캐주얼 브랜드 대..

⊙갤러리아백화점, 신진 디자이너 패션 성지로

⊙갤러리아백화점, 신진 디자이너 패션 성지로 "새로운 것 보여준 갤러리아百 파격 실험 통했죠" (edaily.co.kr) 김민섭 한화갤러리아 명품관 영업1팀 대리 인터뷰 떠그클럽·언더마이카 팝업 기획·유치 일등 공신 K-신진 브랜드 팝업 오픈런·기록 매출 세워 명품관 명성·원활한 유관부서 협조 뒷받침 1020세대 트렌드 이끌어…새로운 것 발굴 집중 갤러리아백화점이 국내 신진 디자이너 팝업을 통해 젊은 세대가 열광하는 패션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팝업을 성공으로 이끈 주역은 MZ세대 상품기획자(MD)다. 뻔한 것이 아닌 새로운 것을 보여주려는 갤러리아백화점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김민섭 한화갤러리아 명품관 영업 1팀 대리(32)가 떠그클럽 제품을 가리키고 있다. (사진=백주아 기자) 지난 11일 서울 강..

⊙플래그십숍 붐 ‘성수 · 도산’ 투톱

⊙플래그십숍 붐 ‘성수 · 도산’ 투톱 (fashionbiz.co.kr) 패션 오프라인 상권이 새로운 형국을 맞았다. 지난해 80여개의 굵직한 플래그십스토어가 오픈한 가운데, 서울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도산공원 일대에 매장 오픈이 쏠리며 가장 뜨거운 오프라인 상권 투 톱으로 자리 잡았다. 마포구 홍대와 용산구 한남동이 고정적인 상권으로 자리 잡았다면, 성수와 도산공원 일대는 올해까지 높은 주목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성수동은 기존처럼 더 영하고 힙한 감성을 추구하는 브랜드들이 밀집했으며, 도산공원 부근은 럭셔리를 추구하고 여성 고객을 집중 공략하는 브랜드가 모이고 있다. 최근 다시 오픈 붐이 분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은 빅 브랜드의 대규모 매장이 들어서며 강남역과 같은 분위기가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

⊙스트리트 패션(Street Fashion, Street wear)

⊙스트리트 패션(Street Fashion, Streetwear) 스트리트 패션이란 길거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패션 스타일을 일컫는 말이다. 국내에서는 힙합 음악의 성장과 맞물려 자유로움을 나타내는 스타일로 자리잡았으며, 최근에는 'MZ세대'가 주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MZ세대란,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를 아우르는 세대를 말한다. 이 세대는 디지털 기기를 통해 빠르게 정보를 얻으며 스마트한 소비를 하고 있으며, 소셜미디어에서 본인이 직접 컨텐츠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처럼 빠르게 정보를 얻으며 유행에 뒤처지지 않는 점, 직접 컨텐츠를 공급하며 개성을 표출하는 점 등이 MZ..

⊙온라인서 맥 못 추는 여성복, “완전히 다른 생태계”

⊙온라인서 맥 못 추는 여성복, “완전히 다른 생태계” (apparelnews.co.kr) 최근 2~3년 사이 중대형사 진출 러시 플랫폼 유통 자리잡은 케이스 극소수 “제도권 대부분이 유통만 온라인” 지적 최근 2~3년 사이 레거시 여성복 업체들의 온라인 브랜드 런칭이 잇따르고 있지만, 그다지 성공적이진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작년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코텔로’를 런칭했고 대현은 ‘데카브’ 등 2개 브랜드를 온라인 브랜드로 선보였다. 플랫폼에서 런칭된 온라인 브랜드들이 급성장함에 따라, 지난해에는 더 많은 레거시 업체들이 가세해, 시선인터내셔날의 ‘E.B.M’, 제이씨패밀리의 ‘라라폭스’, 세정의 별도법인 모먼의 ‘모먼’, 위비스의 ‘카인드베리’가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올 들어서도 삼성물산의 ‘디애..

⊙고성장 ‘영 스트리트’ 패션 지속 가능할까 ‘스타일난다’, ‘난닝구’, ‘나인걸’, ‘원더플레이스’ 등

⊙고성장 ‘영 스트리트’ 패션 지속 가능할까 http://www.apparelnews.co.kr/2011/inews.php?table=internet_news&query=view&uid=56695 ◇낮은 수수료·지방점 관리가 관건 2013년, 롯데백화점에 정식 입점한 온라인, 동대문 기반의 스트리트 브랜드들이 연평균 30%가 넘는 성장률을 이어오고 있다. 처음에는 영플라자 같은 특화 점포 일부에 국한되었던 PC 구성도 전국 점포로 확산되고, 여성 영캐주얼과 묶였던 버티컬 MD도 캐릭터, 커리어 또는 단독 PC까지 확대됐다. 여기에 종전 백화점, 대형마트, 가두점 브랜드를 운영하던 업체들이 편집 브랜드를 런칭해 가세하며 판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다. ◇백화점 입성 후 연평균 30%대 성장 롯데가 유치하며 이..

⊙대중이 창조한 ‘쿠튀르 스트리트패션’이 뜬다

⊙대중이 창조한 ‘쿠튀르 스트리트패션’이 뜬다 http://news.donga.com/3/all/20130619/55972458/1 여름 시즌을 겨냥한 프로엔자 슐러의 컬렉션. 스트리트 패션에서 영감을 얻은 믹스매치 스타일이 돋보인다. 쿠튀르(couture)와 스트리트 패션의 경계는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패션은 ‘오트 쿠튀르(고급 맞춤복)’나 ‘프레타포르테(기성복)’로 발표되는 ‘하이 패션’, 그리고 길거리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패션 스타일인 ‘스트리트 패션’으로 구분돼 왔다. 이 가운데 스트리트 패션은 젊은층이 주도하는 하위문화를 상징했고, 쿠튀르 의상에 비해 감각적으로나 예술적으로 가치가 떨어진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 ‘프리미엄’의 개념 자체가 대중화되면서 스트리트 패션에도 쿠튀르적인 요소가 속..

⊙스트리트 브랜드 백화점서 通했다 / 「칼하트」 「스투시」 「브라운브레스」

⊙스트리트 브랜드 백화점서 通했다 / 「칼하트」 「스투시」 「브라운브레스」 http://www.fi.co.kr/main/view.asp?idx=42184 스트리트 브랜드, 백화점서 通했다 www.fi.co.kr 일부 마니아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스트리트 브랜드들이 주류(主流)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홍대, 이태원 등 스트리트를 기반으로 활동한 「칼하트」 「스투시」 「브라운브레스」 등이 대표적이다. 작년 백화점 입점을 시작한 이들은 매출과 고객 유입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가장 두각을 나타낸 브랜드는 ‘웍스아웃’이 수입 전개하는 「칼하트」. 작년 3월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입점하며 일찍이 대형 유통사의 관심을 받은 「칼하트」는 지난해 말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에서도 월 1억7..

⊙비제도권 브랜드 유통가서 돌풍, 왜?

⊙비제도권 브랜드 유통가서 돌풍, 왜? http://www.apparelnews.co.kr/2011/inews.php?table=internet_news&query=view&uid=46374 작년 9월 롯데가 온라인 및 스트리트 브랜드를 주력으로 한 영플라자를 오픈했을 당시 업계 반응은 회의적이었다. 낮은 배수율을 통한 저가 전략, 안정되지 않은 품질, A/S 문제 등 비제도권 브랜드들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제도권 유통가에 발을 들인 해당 업체들조차 ‘일단 시작은 해보겠지만 아니라 해도 아쉽지 않다’는 식의 반신반의하는 입장을 보였다. ◆예상보다 매출 높아 ‘깜짝’ 하지만 오픈 이후 이어진 실적과 다른 점포로까지 이어진 결과는 해당 브랜드와 유통,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