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태깡 / 고의적 품절 마케팅 “하루 4개 팔아놓고 품절?”…‘먹태깡’ 발주 수량에 소비자 뿔났다 (econovill.com) 일부 기업 ‘품절 마케팅 전략’ 지적 고개 “의도적 품절 대신 상품 경쟁력 높여야” 최근 농심에서 만든 ‘먹태깡’ 품절 대란을 놓고 소비자를 중심으로 ‘고의적 품절 마케팅 아니냐’는 지적이 고개를 들고 있다. 지속적인 판매량을 이어가는 경쟁력 있는 상품이 아닌 일시적인 현상일 것이라는 시각이 주를 이룬다. 14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4사(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는 이날 먹태깡 발주를 진행했다. 발주는 편의점 한 곳 당 먹태깡 4봉지로 제한을 뒀다. 지난달 26일 출시된 먹태깡은 ‘새우깡 동생’이란 애칭이 붙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먹태깡의 편의점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