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로역 메트로팜 240909 / 말라죽은 식물 메트로팜(newspenguin.com) 충정로역에서는 작은 규모의 메트로팜을 만나볼 수 있었다. 면적 18㎡(약 5.45평)의 재배실에서는 이자트릭스·버터헤드레터스·카이피라 등 엽채류와 바질·루꼴라 등 허브류가 자라고 있다. 이곳에서는 월 36kg의 작물이 수확된다고 한다. 재배실 옆에는 '샐러드자판기'가 설치돼 있다. 메트로팜에서 직접 수확한 원물로 만든 리코타치즈 샐러드, 케이준 샐러드 등 다양한 수제 샐러드가 자판기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가격대는 160g~205g에 3900원~5900원 정도다. 2020.11.30 16:05남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