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efit/⊙Real Estate 16

⊙수용되는 땅에 투자하면 하수라고?…

⊙수용되는 땅에 투자하면 하수라고?… Chosunbiz > 부동산일반 "빠른 수익실현에 공시가 4배 보상받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매입한 광명·시흥 개발지 농지는 토지보상금을 받는 땅이었다. 일각에선 수용되지 않는 개발지의 ‘옆 땅’을 사면 기대 이익이 더 큰데 왜 토지보상 대상 토지를 샀느냐는 의문이 나왔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개발정보를 알고 토지를 미리 구입했다기보다는 신도시 개발이 안될 걸로 알고 취득했는데, 갑자기 지정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면서 "전면 수용되는 신도시에 땅을 사는 것은 바보짓"이라고 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수용되는 토지도 장점이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비교적 단기에 확정 이익을 거둘 수 있었다는 점을 꼽는다. 기대 이익은 ‘옆 땅’이 높을 수 있..

⊙새해 수도권 공공택지 12만 가구 공급 ‘내집 마련 최적기’

⊙새해 수도권 공공택지 12만 가구 공급 ‘내집 마련 최적기’ 한겨레 (hani.co.kr) 무주택 실수요자라면 새해 주택 공급계획, 청약 제도 등 달라지는 청약시장 환경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내년 수도권 공공택지에선 문재인 정부 들어 최대 규모인 12만가구에 이르는 주택 공급이 줄을 잇는다. 여기에다 청약 제도, 대출 규정 등도 일부 바뀌어 ‘3040세대’의 집 장만 기회가 좀더 넓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2021~2022년은 올해 전국을 휩쓴 집값 급등 광풍 속에서 무주택으로 힘겹게 버텼던 수요자들이 내집 마련에 도전할 최적의 시기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서울·3기 새도시 사전청약 봇물 올해 잇따라 발표된 정부의 주택공급 대책에 따라 내년 하반기부터 서울·수도권 공공택지와 3기 새도시에..

⊙서울 자치구별 지역내총생산과 아파트 가격 비교와 개선 방향

⊙서울 자치구별 지역내총생산과 아파트 가격 비교와 개선 방향 http://www.retailon.kr/on/ 영국, 호주, 미국 등 대도시는 주택호수가 1천명 당 430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이와 비교하면 서울의 경우는 380호로 50호가 부족하다. 결국, 50만호 정도는 추가로 공급해야 수요를 어느 정도 따라갈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그 방법으로 경제가 잘나가는 자치구에 있는 민간부지를 고밀도 개발하여 적절한 가격의 주택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물론 공공은 민간과 적절한 인센티브를 협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한편, 경제적으로 낙후되거나 주택환경이 열악한 자치구는 미국의 기회 특구처럼 세금감면 정책으로 어느 정도 고밀도 도시재생을 통한 개선이 필요하다. 기업유치와 주택공급에 아주 효과적이다. ..

⊙역발상으로 고르는 아파트

⊙역발상으로 고르는 아파트 〈최정환의 돈버는 내집마련〉 무릇 대박의 지름길은 역발상이다. 아파트 역시 마찬가지다. 남들이 모두 팔지 못해 아우성 일 때 조용히 사고, 남들이 모두 사지 못해 안달할 때 그냥 팔아 버리는 것이 바로 재테크이다. IMF 때에도, 아니 불과 몇 달 전만해도 재건축을 비롯한 강남 아파트 시장에는 찬바람이 불었다. 강남 아파트를 사라고 하면 투기꾼으로 매도 당하곤 했다. 지난 1년간 머니투데이에 '돈 버는 내집마련'이란 제목으로 컬럼을 쓰면서 ‘오르는 아파트에 대한,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필자 생각에 ‘오를 것 같은 아파트’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투기를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좀 더 투자성이 있는 아파트를 사기 위한 분들을 위한 나름대로의 조언이었다. 투자성을 고려하지 않은 내 ..

⊙전국 최고 전세가 아파트는? (2018년)

⊙전국 최고 전세가 아파트는? (2018년) http://www.cnews.co.kr/ 2018년 전국에서 가장 비싼 전세아파트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이 2018년 국토교통부의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전국 전세 최고가 아파트 단지는 지난 11월 50억원(전용 217.38㎡)에 거래된 갤러리아포레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단지의 전용 3.3㎡당 전세가격은 6085만원을 기록했다.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전세 아파트는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알파리움2단지’로, 지난 11월 20억원(전용 203.77㎡), 전용 3.3㎡당 3241만원을 기록했다. 인천시 전세 최고가 아파트는 ‘더샵센트럴파크1차’로 1월에 10억원(전용 ..

⊙‘신축 Vs 구축’ 아파트 가격 격차

⊙‘신축 Vs 구축’ 아파트 가격 격차는 얼마나 날까?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686305&memberNo=6447092 최근 수년간 새 아파트에 대한 열망이 주택 가격을 높여가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보다 개선된 편의시설과 최신 트렌드에 맞는 인테리어, 그리고 넓은 지하주차장, 3베이 혹은 4베이 구조의 보다 넓은 구조의 평면 등 기존 80~90년대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신규 아파트의 장점은 보다 많은 수요를 발생시켰고, 그 결과 주택 가격에도 반영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신규 아파트를 열망했지만, 수요 대비 충분한 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해 더욱 신규 아파트의 가격 프리미엄은 높아져 갔고, 분양가 대비 수억씩 오른 프리미엄이 이를 ..

⊙KB 매매·전세거래지수

⊙KB 매매·전세거래지수 KB부동산, 중단했던 부동산 매매·전세거래지수 다시 제공 https://www.news1.kr/articles/?4099234 지난 12일 통계 끝으로 중단…일각선 정부 눈치보기 관측 "통계 수요 반영…이용자분들께 혼란 드려 죄송" KB국민은행은 지난 12일 기준으로 중단한 KB부동산 '매매·전세거래지수' 통계를 다시 제공하기로 했다. KB국민은행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9일 이후 중단했던 매매·전세 거래지수' 부동산 통계 자료를 이날 오후부터 다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KB은행은 주간 단위로 발표하는 매매·전세거래지수 통계 제공을 중단했다. 이 지수는 전국 약 4000명의 공인중개사가 해당 주의 거래 정도를 판단해 지수화하는 통계다. 지수는 0~200..

⊙돈 버는 부동산 vs 돈 먹는 부동산

⊙돈 버는 부동산 vs 돈 먹는 부동산 ‘돈 먹는 부동산’ 끌어안고 있다간 불황에 훅 간다 http://economychosun.com/client/news/view.php?boardName=C06&t_num=13609763 부동산 투자로 자산을 늘리고 싶다면 ‘돈 먹는 부동산’과 ‘돈 되는 부동산’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돈 먹는 부동산이란 소유자가 부동산을 보유함으로써 금전적 이득을 얻기는커녕 오히려 유무형의 손실을 볼 수 있는 부동산을 말한다. 반면, 돈 되는 부동산은 사용자에게 만족도를 제공함으로써 소유자에게 정기적으로 금전적 이득을 안겨 주거나 소유자가 매각을 원할 때 차익을 안겨 줄 수 있는 부동산을 말한다. 부동산 시장이 호황기(강세장)일 때보다는 불황기(약세장)일 때 돈 먹는 부동산과 ..

⊙수도권 알짜 부동산 답사기

⊙수도권 알짜 부동산 답사기 실수요자를 위한 입지 분석 노하우 모두 수록 https://search.daum.net/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부동산 규제정책이 펼쳐지고 있다. 내 집 마련을 해야 할까? 기다려야 할까? 하락기에도 좋은 입지의 부동산은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상승했다. 오히려 이런 시기에 수도권 알짜 부동산으로 내 집을 마련하면 실거주와 투자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부동산 입지 전문가인 저자는 서울 및 수도권 18개 지역분석을 실수요자의 입장에 서서 필요한 정보들로 풀어냈다. 또한, 이 책 사이사이 담긴 풍수지리 이야기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재미있고 유익하다. 마치 지역 토박이의 이야기를 듣는 기분으로 책장을 넘기다 보면, 아파트 가격이 지역의 역사와 맞아떨어진다는..

⊙서울·경기지역 소규모 빌딩 거래현황 및 특성

⊙서울·경기지역 소규모 빌딩 거래현황 및 특성 〈분석의 개요〉 *분석자료 : 국토교통부, 상업·업무용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자료 *분석지역 : 서울 및 경기지역 *분석기간 : 2011년~2019년 3분기(계약일 기준) *분석대상 •건물 전체를 1인 또는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건축물대장 상 일반건축물 •용도지역 상 상업지역, 주거지역에 위치해 있고 주용도가 제1종 및 제2종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인 건축물 •소유권의 일부가 거래된 지분거래는 제외 *소규모 빌딩: 연면적이 100㎡ 초과 1,000㎡ 미만인 건축물 ◇전국 상업용 빌딩 거래와 소규모 빌딩 거래 모두 2016년을 고점으로 감소세 •전국 기준 2016년 약 2만건 수준이던 상업용 빌딩 거래건수는 2018년 1.5만건으로 감소하였으며 2..

2019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2019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https://news.v.daum.net/v/20181221063105125?rcmd=rn&f=m 9·13 부동산대책에 따라 내년부터 종합부동산세 세율이 상향 조정된다. 또 그동안 연간 2천만원 이하의 주택 임대소득은 비과세 혜택을 받았지만, 새해부터는 세금을 내야 한다. 신혼부부에게는 생애 최초로 취득한 주택의 취득세를 50% 감면해준다. 다음은 부동산114가 21일 정리한 '2019년 달라지는 부동산 관련 제도'의 주요 내용. ▲ 공정시장가액 비율 5% 인상 = 공정시장가액은 2009년 정부가 공시가격 대신 종합부동산세 산정을 위해 도입한 과세표준 기준으로 부동산 가격 변동, 지방재정 여건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보통 공시가격의 80% 수준에서 정해져 납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