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114.com

⊙비니쿤카(Vinicunca) / 해발 5,200미터의 무지개산 •위치 : Suecia 347, Cusco 08000 페루 몬타냐 데 시에테 컬러스, 몬타냐 데 컬러스 또는 레인보우 마운틴이라고도 불리는 비니쿤카(Vinicunca) 또는 위니쿤카는 해발 5,200미터의 고도가 있는 페루 안데스 산맥의 산입니다. 쿠시파타 지구, 키스피칸치 지방, 칸치스 주 피투마르카 지구 사이에 있는 쿠스코 지역의 오산게이트 산으로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만년설이 녹으며 새롭게 발견된 무지개 산 ‘비니쿤카’는 케추아어로 ‘일곱 색깔 산’을 뜻한다. 해발고도 5200m의 산으로 퇴적암의 침식작용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무지개 빛깔을 자랑한다.

⊙토레스 델 파이네(Torres del Paine) 트레킹 / 창백한 파란 거탑 •Location : Magallanes Region, Chile 쫓기듯 8일간 160km여정…파타고니아의 보석을 걷다 (chosun.com)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한 ‘토레스 델 파이네(Torres del Paine)’는 남미 안데스산맥의 최남단 파타고니아(Patagonia)에 있다. 원주민 언어로 ‘탑’을 뜻하는 토레스와 ‘파란색’을 뜻하는 파이네가 합쳐져 ‘창백한 파란 탑’라는 뜻이다. ▲ 토레스 델 파이네의 상징인 라스 토레스 삼봉이 하늘을 뚫을 듯 기세 등등하게 서있다. 야생 체험의 로망을 가진 초보 트레커들은 물론 예측할 수 없는 날씨와 대자연 속에서의 고립에 도전하려는 자부심 강한..

⊙똘란똥고(Grutas Tolantongo) / 동굴온천 •위치 : A Pocitas, 42374 Tolantongo, Hgo., 멕시코 동굴온천 ‘그루따스 똘란똥고(Grutas Tolantongo)’ (naver.com) 멕시코에도 온천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석회암층으로 구성되어 마련된 동굴온천은 터키와 멕시코 딱 두 군데라고 하네요. 똘란똥고 동굴온천은 특히 산 속에 위치하고 있어 산림욕을 톡톡히 할 수 있는 귀한 관광지예요. ◇신선한 산 내음을 맡으며 온천욕을 할 수 있는 똘란똥고 똘란똥고는 멕시코시티에서 약 차로 3시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왕복 6시간이라고 하면 엄두가 나지 않지만, 그래도 꼭 가볼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랍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작은 온천들이 산에 다..

⊙익킬(Ik-Kil) •위치 : 멕시코 유카탄 치첸 이트사 근처 해양공포증이 있다면 방문하기가 꺼려질 수도 있는 익킬은 멕시코 유카탄의 치첸 이트사 근처에 위치한 세노테(지하수 속으로 형성된 천연 싱크홀)입니다. 지하수는 느슨한 덩굴과 낙수 사이로 형성된 조각된 계단을 따라 지하 26m 아래로 내려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싱크홀 바닥의 지하수는 지름이 61m, 깊이가 50m이며, 관광객은 검은 메기들 사이에서 수영이나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세노테는 지역에 거주하는 마야인들에게 신성한 곳이었으며, 신선한 물을 제공하고, 사람 제물을 비롯한 종교적 의식 공간을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익킬이 이러한 용도로 사용되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이렇게 경이로운 지리적 요소는 전 세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버뮤다 삼각지대 •플로리다와 버뮤다, 푸에르토리코를 잇는 버뮤다 제도 주변 삼각형 지역 Google 지도 버뮤다 삼각지대(버뮤다 三角地帶, Bermuda Triangle) 또는 마의 삼각지대(魔의 三角地帶, Devil's Triangle)는 북서대서양 지역에서 예로부터 수많은 항공기와 선박들 또는 승무원이 사라져서 유명해진 곳이다. 세계 5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며, 미국 해양조사부에 따르면 실종은 가스에 의한 폭발 등이 원인일 것으로 추정된다. 버뮤다 삼각지대가 다른 지역보다 자기장이 불안한 것은 사실이나 이곳의 면적이 400km²나 되는 것을 감안하면 당시 다른 바다에서 일어나는 사고 수치와 거의 차이가 없다. 언론의 과장된 기사와 부풀려 쓴 수치들이 존재하며, 사고의 원인은 주로 번개, 해일, 기상..

⊙판타날(Pantanal) • 브라질 중서부, 마투그로수 주에서 마투그로수두술 주에 걸친 파라과이 강 상류지역 세계 최대의 열대 습지로 손 꼽히는 판타날은 수역, 늪지, 수렁과 진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면적이 무려 195,000제곱킬로미터에 달합니다. 물론 이곳에는 1,000여 종의 새들과 480종의 파충류를 비롯한 매우 다양한 동식물 생태계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보로로족이라는 원주민들은 수백 년 동안 이곳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해 왔지만 1800년대 말에는 질병, 브라질 타험대, 노예 상인, 탐광자 및 정착민에 의해 멸종되다시피 했습니다. 현재 판타날에는 브라질의 여러 도시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브라질 중서부, 마투그로수 주에서 마투그로수두술 주에 걸친 파라과이 강 상류지역

⊙토레스델파이네(Torres del Paine) • 칠레 남부 파타고니아 토레스델파이네 국립공원 페미니스트이자 특파원이었던 플로렌스 딕시는 1880년에 발행된 그녀의 저서에서 세 개의 화강암 탑을 '클레오파트라의 바늘'로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그 지역 '최초의 외국인 관광객'이라는 그리 달갑지는 않은 영예가 주어졌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녀가 마지막 여행객은 아니었습니다. 1985년 이후로 토레스델파이네 국립공원에는 부주의한 배낭 여행객들로 인한 세 차례의 대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해발 2,850미터의 높이를 자랑하는 토레스델파이네 산의 세 봉우리는 호수와 빙하에 둘러싸인 덕분에 화마의 손길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토레스델파이네 산봉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공원 자체는 1977년 칠레 정..

⊙갈라파고스 제도(Galápagos Islands) •에콰도르 서쪽 1000km 지점 태평양 갈라파고스 제도에 제일 먼저 도착한 방문객은 유럽인이었습니다. 당시 파나마의 스페인 출신 교주였던 프라이 토마스 데 베르랑가는 1535년에 페루로 향하던 중에 풍랑을 만나 우연한 계기로 이곳에 발을 들이게 되었지만, 적도의 외딴 제도에 계속 관심을 두는 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1835년에는 태평양 만 지역의 해안도를 작성하기 위해 찰스 다윈이라는 한 젊은 박물학자를 태우고 이동하던 HMS 비글 호가 이곳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다윈은 찰스 섬을 돌아다니다가 거북이의 생김새가 제도의 여러 섬마다 다르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섬의 동물을 해부하여 다윈은 단일 종임에도 불구하고 섬에 따라 생김새가 확연히 다른 핀치새..

⊙로라이마 산(Mount Roraima) •위치 : 베네수엘라 / 브라질 / 가이아나 •해발 : 2,810m •굴지 : 2,338m 로라이마 산은 베네수엘라, 가이아나, 브라질의 삼각대 역할을 한다. 산고원의 5%는 브라질에 있으며, 가이아나에서는 10%, 나머지는 85%가 베네수엘라에 있습니다. 이 지역은 아마존강과 아레노소강의 열대림을 경계 짓는 사바나에 둘러싸인 광대한 고원이다. 유럽 탐험가들이 도착하기 오래 전부터 이 산은 이 지역의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많은 신화와 전설의 중심입니다. 1595년 영국 탐험가 월터 롤리(Walter Raleigh) 경이 유럽인들에게 처음 묘사한 로라이마 산은 400미터(1,300피트) 이상 솟아오르는 거대한 절벽으로 둘러싸인 평평한 ..

⊙파타고니아(Patagonia) (wikipedia.org) 파타고니아(스페인어: Patagoña→Patagonia, 포르투갈어: Patagónia, 문화어: 빠따고니아)는 남아메리카의 최남부를 포함한 지리적 영역이다. 남위 40도 부근을 흐르는 네그로 강 이남 지역을 말한다.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양국에 걸쳐 있으며, 서쪽에서 남쪽으로는 안데스 산맥, 동쪽으로는 고원과 낮은 평원을 포함한다. 〈행정 구역〉 -아르헨티나령 파타고니아는 네우켄주, 리오네그로 주,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추부트주, 산타크루스 주, 티에라델푸에고주가 속한다. -칠레령 파타고니아는 로스라고스 주, 아이센델헤네랄카를로스이바녜스델캄포 주, 마가야네스 이 안타르티카칠레나 주가 속한다. 파타고니아라는 명칭은 마젤란과 그의 원정대가 거인족이라..

⊙멕시코(Mexico) •수도 멕시코시티 •독립 스페인로부터 독립선언 1810년 9월 16일(승인 1821년 9월 27일) •면적 1,972,550 km2 (15 위) •인구 (2016년) 128,632,004 55명/㎢ (142위) •GDP (2012년) 전체 $1조 7588억 (11위), 일인당 $15,300 (67위)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멕시코는 국민의 88.0%(?)가 유럽인과 원주민 사이의 혼혈(메스티소)이며, 10%가 토착인 또는 원주민(나우아족(Nahua), 마야족(Maya), 사포테카스족(Zapotecas), 믹테카스족(Mixtecas), 토토나카스족(Totonacas), 오토미족(Otomi), 마사우아족(Masaua), 우아스텍스족(Uasteks), 푸레페차족(Purepecha))이다. ..

⊙칠레 공화국(República de Chile) (wikipedia.org) •면적 : 756,950 ㎢ (38 위) •국민어 : 스페인어 (지역어 : 마푸둥군어, 라파누이어) •인구 (2015년) : 18,006,407명 (62위), 21명/km2 (184위) •수도 : 산티아고는 칠레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GDP(PPP) : 전체 $2,030억 (46위), 일인당 $18,221 (57위) •통화 : 페소 (VEB) 〈행정구역〉 2007년 이전까지 칠레는 13개 주(regiones)로 구분되었다. 각 주는 공식적으로 로마 숫자로 된 번호가 북에서 남으로 차례대로 붙어 있었으나, 2007년 제14주 로스리오스 주와 제15주 아리카 이 파리나코타 주가 발표되면서 더 이상 그렇지 않게 되었다. 공식 ..

【16】남미 페루 브라질 볼리비아 칠레 파라과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남극

【15】중남미 멕시코 바하마 쿠바 자메이카 아이티 앤티가바부다 도미니카공화국 도미니카연방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세인트키츠네비스 벨리즈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바베이도스 그레나다 볼리바르 콜롬비아 에콰도르 트리니다드토바고 베네수엘라 가이아나 수리남 페루 브라질 볼리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