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듀 / 홈쇼핑 P2P플랫폼 ▼사기 ‘대형 P2P 업체’ 연쇄 부도···범행 수법보니 ‘터질게 터졌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05261452001 피해자 2800명, 피해액 216억원. 한때 P2P(Peer to Peer·개인 간 대출) 업계 3위 규모까지 갔던 회사 대표는 돌연 잠적했다. 이자는커녕 원금조차 회수하지 못한 사람들이 수천 명이다. 금융감독원이 뒤늦게 P2P대출 연계 대부업자들에 대한 등록제를 시행하고 투자자들의 투자한도액을 최대 1000만원으로 할 것을 권고하면서, 투자자들의 피해규모는 오히려 더 커질 전망이다. 신규 투자자를 유치해 ‘돌려막기식’으로 기존 투자자들에게 원금을 상환해왔던 업체들의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