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ncing Issue/@Peer to Peer

⊙넥스틴 / P2P 금융, 패션제품 담보대출

Paul Ahn 2020. 6. 10. 16:57

⊙넥스틴 / P2P 금융, 패션제품 담보대출

www.nextin.co.kr  

 

P2P투자 넥스틴 - 즐거운 투자쇼핑!

연평균 16%이상 수익률, 단기/소액/P2P투자, 기업대출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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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 MD들이 만든 금융 ‘넥스틴’으로 자금 고민 끝내세요”

http://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84021

 

“온라인몰 MD들이 만든 금융

‘넥스틴’으로 자금 고민 끝내세요

온라인 판매자의 가장 큰 고민자금

소싱과 자금·유통의 모든 단계 지원

 

온라인 판매자들 가운데 자금 확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들이 상당수에 이른다. 그 중에는 높은 금리의 사금융을 이용하거나 자금을 확보하지 못해 좋은 상품을 판매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넥스틴(대표 정주현)은 판매자들의 자금 운용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0 P2P 금융 서비스넥스틴(www.nextin.co.kr)’을 시작했다.

 

P2P 금융넥스틴정주현 대표

 

이 회사 정주현 대표는 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을 시작으로 인터파크와 쿠팡을 거치며 상품기획 MD로 활동했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근무했던 쿠팡에서는 패션MD팀장을 지냈다.

 

그는커머스 MD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업체들과 거래를 했는데 업체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자금이었다. 사금융을 이용하는 업체들은 높은 금리로 이익을 남기기 어려웠고, 또는 자금을 확보하지 못해 상품을 팔다말고 내리는 경우도 봤다. 특히 잠재적인 매출이 큰 데도 불구하고 성장하지 못하는 업체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이 컸다며 넥스틴 출발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P2P 금융(peer to peer finance, 개인 간 거래)이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인 또는 기업으로부터 투자금을 모아 필요한 사람에게 빌려주는 서비스를 일컫는다.

이미 미국이나 중국에서는 떠오르는 금융서비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기준 중국 P2P 시장은 849천억원 규모로 2년 전에 비해 약 20배 가까이 성장했다.

 

정 대표는국내 소액 투자자들은 대부분 은행이나 증권사 등 대부분 금융권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해외에는 IT를 기반으로 한 투자 플랫폼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직접 투자가 늘고 있다. 국내 P2P 금융시장은 시작 단계지만 장기적으로 미국이나 중국처럼 거대한 금융 시장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넥스틴의 강점은 소싱과 자금, 유통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넥스틴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체들은 크게 2가지로 분류된다. 제품을 직접 생산해서 판매하는 업체들과 브랜드들의 이월상품을 매입해서 판매하는 업체들이다.

 

정 대표는넥스틴을 이끌고 있는 멤버들은 대부분 커머스 MD 출신들로 이월상품과 커머스에 대한 정보가 누구보다 빠르다. 때문에 업체들에게 제품의 생산 또는 이월상품 매입 단계부터 넥스틴을 통한 자금 확보, 여기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유통망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해주는 것이 큰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반대로 투자자들에게는 안정된 수익을 제공하고 있다.

 

커머스 출신들이다보니 제품의 감정 평가에서 상당히 보수적이다. 그만큼 투자 리스크가 적다는 얘기. 판매에서 부실이 생길 경우 시장에 바로 유통시켜 현금화할 수 있도록 평가를 낮춰하고 있다.

 

때문에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총 15건의 투자 중 부실로 인한 연체는 0건이다. 상환 완료도 2건에 달하며 나머지 건수들도 안정적으로 상환이 진행 중이다.

특히 상환 기간을 최장 9개월 이내로 잡고 있고, 원리금 균등 월 상환으로 재투자가 가능해 복리 이자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투자자들도 지속 늘어나고 있다. 지속적으로 투자에 참여하는 액티브 유저가 현재 200여명에 달한다. 정 대표는쇼핑에서는 자신을 맹신하지만 투자에서는 자기를 불신하는 성향이 크다. 투자자들에게 쉽고 안정된 투자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2017 03 17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