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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Dior)성수 / 2022, 30 몽테인의 상징적인 외관을 연상

★디올(Dior)성수 / 2022, 30 몽테인의 상징적인 외관을 연상(Vogue Korea)   • 위치 : 성수동• 개점 : 2022년 5월 1일 - 디자이너 크리스찬 디올이 하우스를 시작한 프랑스 파리의 몽테뉴가 30번지, 즉 30 몽테인의 상징적인 외관을 연상시킨다. 메탈릭 메시 디테일의 화려한 구조물과 마치 웅장한 극장을 보는 듯 지붕 없이 개방적인 구조가 특징이다.   디올 성수는 어떤 모습일까(Vogue Korea) 디올 하우스가 선사하는 마법 같은 공간이 성수동에 들어섰다.청담동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 1일 디올 하우스가 성수동에 새로운 부티크를 열었다. 이는 지난 4월 30일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디올 패션쇼이자 서울에서 개최된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의 2022년 가을 패션쇼를 기념하기..

★까르띠에(Cartier) 메종 청담 / 2008, 한국적 미감이 은유적으로 표현된 환대의 공간

★까르띠에(Cartier) 메종 청담 / 2008, 한국적 미감이 은유적으로 표현된 환대의 공간까르띠에 메종 가기 • 위치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35• 개점 : 2008, 리뉴얼 2016   까르띠에(Cartier) 메종 청담이 새롭게 단장했다. 2008년 아시아 최초 까르띠에 메종으로 문을 연 이곳은 2016년 이후 올해 두 번째 리노베이션을 통해 까르띠에와 서울의 '크리에이티브' 정신을 담은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까르띠에의 샴페인 골드 컬러에 '빛'과 '투명성' 그리고 '개방감'을 강조한 모습. 자연광이 건물 전체로 고스란히 들어와 내부를 빛으로 가득 채워 누구라도 편안하게 들어올 수 있는 환대의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특히, 한옥 문살, 창호 그리고 보자기 같은 한국 전통 공예에 기반을 둔..

★샤넬(Chanel) 플래그십 스토어 / 2019, 샤넬(Gabrielle Chanel)의 파리 아파트 처럼 꾸밈

★샤넬(Chanel) 플래그십 스토어 / 2019, 샤넬(Gabrielle Chanel)의 파리 아파트 처럼 꾸밈TIMEFORUM   - 샤넬(Chanel)이 2019년 3월 2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명품거리에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서울에 문을 여는 10번째 샤넬 매장이자 첫 플래그십 스토어인 해당 건물은 1,830 평방미터 위에 높이는 4층에 달하며, 별도로 연결된 두 개의 층과 테라스까지 포함하면 일대에서 단일 브랜드로는 꽤나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 1층에서 3층까지는 레디 투 웨어, 핸드백, 슈즈, 커스텀 주얼리, 아이웨어, 향수 제품으로 주로 채워지고, 화인 주얼리와 워치를 위한 공간까지 마련해 여느 매장과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4층은 프라이빗 ..

★오메가(OMEGA) 플래그십 스토어 / 2008, 청담동 첫 명품 부띠끄

★오메가(OMEGA) 플래그십 스토어 / 2008, 청담동 첫 명품 부띠끄 • 개점 : 2008년, 리뉴얼 2016년 - 오메가는 단일 품목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2008년 오픈한 청담동 부티크를 2016년 전체 5층 규모로 확장했다. 1층과 2층에서는 남녀 시계는 물론, 고급 주얼리 및 가죽 제품의 전 콜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 3층과 4층에서는 브랜드의 역사와 유산을 느낄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구성된다. 5층은 특별한 VIP 고객행사 및 프라이빗한 라운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메가 서울 청담동 매장동아일보 오메가 하면 단연 예물시계의 대명사로 꼽힌다.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결혼을 앞두고 큰마음 먹고 마련할 만큼 비싼 시계다. 그래서 한번 장롱에 들어가면 좀처럼 햇빛을 보기 쉽지 ..

★하우스 오브 디올(House of DIOR) / 2015, 프랑스 대통령이 찾은 부띠끄

★하우스 오브 디올(House of DIOR) / 2015, 프랑스 대통령이 찾은 부띠끄 • 위치 : 청담동• 개점 : 2015년 6월 17일 - 미국 뉴욕 LVMH 타워를 지은 세계적 건축가 크리스티앙 드 포잠박의 손을 거친 '하우스 오브 디올'플래그십 스토어는 1,000㎡ 규모에 지하 1 층, 지상 5층으로 투자금액만 500억원. 중국이나 일본이 아닌 한국에 아시아 최대 규모 부티크를 오픈했다는 것은 그만큼 LVMH가 한국 패션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남다르다는 것. - '하우스 오브 디올'은 지하 1층 남성 컬렉션, 1층 가방 등 액세서리, 2층 주얼리, 3층 여성복과 신발, 4층 VIP라운지와 갤러리, 5층 디올카페로 구성돼 있다. 특히 4층 갤러리에 있는 작품은 수시로 교체하며 다채로운 전시가 ..

★버버리(Burberry) 플래그십 스토어 / 2015, ‘버버리 체크’의 금빛외관

★버버리(Burberry) 플래그십 스토어 / 2015, ‘버버리 체크’의 금빛외관  • 위치 : 청담동• 규모 : 지하 2개 층, 지상 11층• 개점 : 2015년 10월 1일   英 버버리,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에 첫 대형 단독 매장 선보여조선비즈 야트막한 건물들이 어깨를 맞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명품거리에 훤칠한 금빛 건물이 등장했다. 영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버버리(Burberry)’의 국내 플래그십 스토어(대형 단독매장)다. 1일 문을 여는 이 매장은 국내 최초의 단독 버버리 매장이다. 지하 2개 층, 지상 11층으로 명품거리 건물 가운데 덩치가 가장 크다. 금빛 외관은 버버리의 대표 제품 '트렌치 코트'의 소재 ‘개버딘’에서 가져왔다. 저녁이면 외벽에 내장된 조명이 켜지며 자연스럽게 ‘버..

★루이비통(Louis Vuitton) 메종 서울 / 2019, 루이비통재단 미술관을 축소한 ‘미니미’

★루이비통 메종 서울 / 2019, 루이비통재단 미술관 축소해놓은 듯한 ‘미니미’ • 위치 : 청담동• 규모 :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총 5층짜리• 개점 : 2019-11 파리 루이비통재단 미술관 축소해놓은 듯한 ‘미니미’프랭크 게리의 트레이드마크인 곡선형 유리 패널 건축물 눈길세계 다섯 번째로 전시장 ‘에스파스 루이비통’ 문 열고건물 전 층 곳곳엔 커미션 작품으로 채워 루이 비통 메종 서울 외관 /루이비통 코리아 프랑스 파리 불로뉴 숲에 위치한 루이비통재단 미술관. 12개의 돛을 형상화해 3600개의 유리 패널을 주재료로 지어졌다. /윤다함 기자  건물 자체가 예술품… ‘루이비통 메종 서울’ 개관아트조선 News 서울 청담동에 루이비통 메종 서울(Louis Vuitton Maison Seoul)이 ..

★샤넬(Chanel) VIC 전용 부티크 / 2025, 옛 조선저축은행 자리

★샤넬(Chanel) VIC 전용 부티크 • 위치 : 서울 중구 충무로1가 53-1 옛 SC제일은행의 전신인 조선저축은행 자리• 부지면적 : 1,246.9㎡• 규모 :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8333㎡  - 1935년에 준공 이후 서울시 유형문화재 71호로 지정- 신세계에서 2015년 본점과 연계해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해당 건물 매입- 2018년부터 용도 변경을 추진해 2020년에 업무시설에서 판매시설로 승인받음.  신세계百 옆 '슈퍼리치 전용' 샤넬 매장 온다·…亞 최초(edaily.co.kr) 명동 신세계 본점 옆 옛 제일은행 건물 본격 리모델링서울시 유형문화재 71호…市 문화재위원회 승인 획득"샤넬 입점 확정…일반고객 아닌 VVIP 전용 단독 매장"신세계 "여러 브랜드 접촉 사실…아직..

⊙2024 명품브랜드 가치 톱10

⊙2024 명품브랜드 가치 톱10 (apparelnews.co.kr) 루이비통 10위권 밖 밀리고, 나이키 27위로 추락자라 47%, 에르메스 23% 급등, 룰루레몬 첫 진입100대 브랜드 평균 20% 증가, 명품 8% 증가 그쳐 영국의 브랜드 컨설팅 칸타그룹이 매년 발표하는 100대 브랜드 가치 조사에서 명품과 의류 분야의 가치가 팬데믹 이후 지난 2년 사이 크게 요동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명품 브랜드의 경우 표면상으로는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구찌의 순위가 고착되는 듯 보이지만 속사정은 들끓고 있다. 루이비통이 지난해 글로벌 100대 브랜드 가운데 8위에 등극, 명품 브랜드 가치를 한껏 뽐냈지만 올해는 4% 성장, 1,298억5,700만 달러의 가치로 12위, 10위권 밖으로 밀렸다. 케어..

⊙잠수교 위에서 펼쳐진 Louis Vuitton 23 Pre-Fall

루이비통의 서울 찬가! 한강 잠수교 수놓은 2023 프리-폴 패션쇼 https://youtu.be/Y5XqhhMREo0 루이비통이 한국을 무대로 기획한 첫 2023 프리-폴(Pre-Fall) 컬렉션을 한강 잠수교에서 선보였다. 이번 쇼를 위해 방한한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구조적이며 미래적인 스타일로 한국을 오마주했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 비통(Louis Vuitton)이 29일 한강 잠수교에서 개최한 2023 프리-폴(Pre-Fall) 컬렉션 패션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3.04.30 ⊙잠수교서 루이비통 패션쇼… (donga.com) 교통통제속 800m에 무대-객석 마련 ‘아니 벌써’ 노래속 런웨이 황동혁 감독 연출… 정호연 등 모델로 서울 한강 잠수교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조용한 럭셔리’가 뜬다

⊙‘조용한 럭셔리’가 뜬다 (apparelnews.co.kr) 미니멀리즘보단 덜 엄격하고, 놈코어보다는 세련된 패션 로고 드러내지 않고, 유행도 타지 않는 고급 품질 제품 경기 침체 우려 속 과시 기피하는 부유층의 경향 반영 요즘 패션계의 가장 핫한 화두는 ‘조용한 럭셔리(Quiet Luxury)’다. 패션 전문 매체들도 ‘조용한 럭셔리’를 트렌드를 다루며, ‘2023년 패션 트렌드는 조용한 럭셔리가 지배’, ‘조용한 럭셔리는 트렌드가 아닌 라이프스타일’ 등의 기획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패션 전문 매체 ‘보그’는 조용한 럭셔리를 ‘미니멀리즘보다는 덜 엄격하지만 놈코어보다는 더 세련된 패션 유형’이라고 정의했다. 로고가 전혀 없는 것도 특징이다. 뉴욕대 경영대학원의 토메이 새르다이 교수는 비즈니스 인사이..

⊙국내의 해외명품매출

⊙2023년 국내의 해외명품매출 2023년 한국 명품 시장, ‘샤넬’이 ‘루이비통’ 제쳤다(apparelnews.co.kr) 2023년 명품 지사 실적, 저성장 기조 속 양극화 뚜렷4대 브랜드 총 매출 5조2천억...1조 이상 브랜드 3개영업이익 하락 속출...하위 그룹은 두 자릿수 역신장  국내에서도 명품 시장의 저성장 기조와 함께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5년 연속 성장세를 유지해온 해외 명품 지사들은 지난해 처음으로 역신장을 기록하거나 이익률이 눈에 띄게 둔화되기 시작했다. 명품 브랜드 간 양극화도 심화되면서 1조 클럽 브랜드는 늘어난 반면 중하위권은 매출이 축소되는 형국이다. 신장률도 2022년에는 90% 이상이 전년 대비 신장했지만 지난해에는 55%만 신장했다. 이 가운데 ‘샤넬’이 지난해 1..

⊙명품 브랜드 TOP 10 / Deloitte

⊙글로벌 명품 산업 2022 / Deloitte Global Powers of Luxury Goods Top 100, FY2021 Deloitte Korea | Consumer 본 보고서는 2021년 매출을 기준으로 전 세계 100대 명품 기업을 선정했다. 특히 금번 보고서에서는 한국의 아모레퍼시픽이 19위로 세계100대 명품기업에 신규진입하였다. 이는 신규진입한 10개의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이다. 매출 및 수익성 측면에서 명품 선도 기업들의 영향력이 여전히 크다. Top 100 명품 기업 매출액 합계에서 상위 10개(Top 10)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56.2%로 전년 (FY2020, 51.4%)보다 증가했다. Top 10 기업은 Top 100 명품 기업 순이익 합계의 약 85%를 차지한다. 팬데..

⊙뉴럭셔리 비즈니스 트렌드 / 삼정KPMG

⊙럭셔리 시장을 이끄는 뉴럭셔리 비즈니스 트렌드 / 삼정KPMG KPMG 한국 보복소비, 플렉스, 스몰럭셔리 등 새로운 소비패턴과 함께 럭셔리 시장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특유의 폐쇄성으로 오랜 기간 변화가 미미하던 럭셔리 시장의 새로운 변화의 물결이 감지됩니다. 럭셔리 소비채널에서부터 소유방식, 경험방식에 이르기까지 럭셔리 시장 전반이 바뀌고 있습니다. 럭셔리 소비채널은 오프라인 중심에서 온라인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물건의 소유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성향은 럭셔리 리세일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 럭셔리 브랜드를 현실 세계가 아닌 가상 공간에서 즐기는 디지털 럭셔리도 새로운 트렌드로 등장했습니다. Contents I. 팬데믹으로 재조명 받는 럭셔리 II. 뉴럭셔리 비즈니스 트렌드 • 럭셔리 소비층 확..

⊙한국 1인당 명품 소비 세계 1위

⊙한국 1인당 명품 소비 세계 1위 (apparelnews.co.kr) 2022년, 미국 280달러, 중국 55달러...한국은 325달러 모건 스탠리 “부동산 등 자산가치 증가, 과시욕 커” 베인앤컴퍼니, “중산층 이상 대상으로 해야” 지적도 지난해 한국의 국민 1인당 명품 소비 지출이 325달러(40만 원)로 세계 1위에 올랐다고 미국 CNBC가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의 분석을 토대로 보도했다. 모건 스탠리는 지난해 한국의 명품 소비 지출은 전년보다 24% 증가한 168억 달러(20조8,000억 원)로 이를 국민 1인당 평균으로 환산하면 325달러로 미국의 280달러보다 월등히 높고 중국 55달러에 비해서는 6배가 높은 것이라고 비교했다. CNBC는 이처럼 왕성한 수요에 힘입어 몽클레르는 지난해 2분기 ..

⊙구글 검색 1위 명품은 ‘루이비통’

⊙구글 검색 1위 명품은 ‘루이비통’ (apparelnews.co.kr) 81개국 검색 순위 1위 영국은 에르메스에 뒤져 명품 브래드에 대한 나라별 선호도가 같을 수는 없다. 그러나 LVMH그룹 루이비통의 경우 세계를 평정했다고 할 만큼 압도적인 우위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적 개인 제트기 판매, 임대업체인 컴페어 마이제트(Compare My Zet)가 작년 한해 구글 검색 데이터를 이용해 명품과 프리미엄 35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나라별 인기 순위를 조사한 결과 루이비통이 월 평균 1,110만 건의 검색 건수로 195개 나라 중 81개 나라에서 인기 1위로 조사됐다. 2위는 럭셔리 승용차의 람보르기니(32개), 3위 메르세데스 벤츠(23개국), 4위 마이클 코어스(9개국) 순으로, ..

⊙‘루이비통’의 성공 방정식

⊙‘루이비통’의 성공 방정식 (apparelnews.co.kr) 4년 전 100억 유로에서 두 배, 구찌와 에르메스 합친 것과 맞먹어 가격 인상 통한 고급화, 스트리트 등과 융합하며 현대적 이미지 각인 카테고리 늘고 외형 커질수록, 하락하는 희소가치 극복이 향후 과제 루이비통으로 대표되는 LVMH그룹에 이어 구찌의 케어링그룹, 에르메스의 지난해 결산 실적이 발표됐다. 40년 만의 높은 인플레이션,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의 코비드19 재확산으로 인한 록다운 등 악재로 점철된 지난해 글로벌 패션 산업의 특징 중 하나는 시장 점유율 1위와 2위 기업 간 격차가 한층 벌어졌다는 점이 꼽힌다. 스포츠웨어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격차가 더욱 벌어졌고, SPA ‘자라’의 인디텍스와 H&M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명..

⊙거장 입는 명품…루이비통 '박서보 백' 나온다.

⊙거장 입는 명품…루이비통 '박서보 백' 나온다. (sedaily.com) 루이비통, 한국 작가와 첫 컬래버 묘법 연작 중 붉은색 작품 모티브 200개 한정판 올 하반기 출시 예정 명품브랜드·거장의 만남 '윈윈효과' "순수미술, K아트 활약 분수령 될것" 루이비통이 한국 작가 최초로 박서보 화백과 손잡고 200개 한정판 핸드백을 출시할 예정이다. 서울경제DBviewer 글로벌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박서보 백’을 출시한다. 세계 미술 시장에서 높아진 국내 작가들의 위상이 반영된 것으로 향후 잇단 컬래버레이션 작업이 기대된다. 23일 미술계에 따르면 루이비통이 한국의 원로 화가 박서보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200개 에디션 한정판 핸드백을 제작해 올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무라카미 다카시, 구사마 야요이..

⊙백화점 명품 영향력 점차 커진다, 업체별 경쟁도 치열

⊙백화점 명품 영향력 점차 커진다, 업체별 경쟁도 치열 e대한경제 (dnews.co.kr) 백화점업계가 VIP 고객에 집중한 럭셔리 전략을 강화한다. 갈수록 전체 매출에서 VIP 고객의 영향력이 커지자 ‘백화점=명품’공식을 굳히기 위한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백화점=명품’ 공식 굳어졌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한 전국 10개 백화점을 통해 명품의 힘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연매출 1조 클럽 백화점 중에는 △신세계 강남점 △롯데 잠실점 △현대 무역센터점 △현대 압구정본점 △갤러리아 압구정 명품관 등 5개 점이 강남권에 위치했다. 강남권 1조 클럽 5개 점 중 현대 무역센터점을 제외한 4개 점은 3대 명품(에르메스ㆍ루이비통ㆍ샤넬)을 모두 갖췄다. 이들 점포는 서로 5∼10..

⊙남자는 롤렉스!…"단박에 1천만원 번다" 대란

⊙남자는 롤렉스!…"단박에 1천만원 번다" 대란 (mt.co.kr) 여자는 샤넬, 남자는 롤렉스…쇼핑성공시 1000만원 '대박' 매일 백화점 줄서 국내 명품시장에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ROLEX)'의 인기가 폭발하면서 롤렉스 시계에 붙는 웃돈이 1000만원을 넘어섰다. "롤렉스 매장에는 공기만 판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롤렉스 시계 품귀 현상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으며, 수량이 부족하면 부족할수록 리셀(resale·재판매) 가격 상승도 심화되고 있다. 30일 명품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시계'로도 불리는 롤렉스 서브마리너(전문 다이버를 위한 완벽한 방수 시계) 중 데이트 그린 커밋 제품은 매장 소비자가 1165만원이지만 당근마켓 등 중고 플랫폼에서 새상품 기준 250..

⊙'줄서기'에 길들여졌다, 욕망의 샤넬

⊙'줄서기'에 길들여졌다, 욕망의 샤넬 (joongang.co.kr) 백화점 샤넬 매장 앞에 사람들이 긴 줄을 선 모습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밤새 돗자리와 텐트를 치고 기다리다 매장문이 열리자마자 달려 들어가는 ‘오픈 런’도 익숙한 단어가 됐다. 샤넬은 지난 1일 가격을 큰 폭으로 올려 인기 가방이 하룻밤 새 942만원에서 1049만원(‘클래식 플랩백 라지’)이 됐다. 그래도 여전히 매장 앞엔 200~300명의 줄이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은 말 그대로 명품의 힘이 뭔지 확실히 보여준다. 코로나19라는 보건·사회·경제 위기 속에서도 지난해 한국 사업부 매출은 26%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34% 증가했다. 이유는 명확하다. 사람들이 많이 사기 때문이다. 샤넬로선 ‘사람들이 기다려서라도 사..

★코넬리아니(Corneliani) / 이탈리아 1930, 맞춤 제작 수트

★코넬리아니(Corneliani) https://www.corneliani.com/it/it/ • 설립 : 1930 • 설립자 : Alfredo Corneliani • 본부 : Mantua, Italy • 상품 : Men's tailoring, Classic Italian suits - 슈트와 스포츠 코트로 가장 잘 알려진 이탈리아 남성복 제조업체로서 멀티 브랜드 매장과 약 90개의 단일 브랜드 부티크를 통해 전 세계 70개국 이상에 제품을 배포하며 전 세계적으로 맞춤 제작 수트를 제조하고 제공함. 2017년 매출은 1억 1천만 유로. 2016년 6월 아랍 투자 그룹 Investcorp는 약 1 억 달러의 기업 가치로 Corneliani의 과반수 지분을 인수함. 가족 소유의 이 회사는 1930년대에 Al..

★마놀로 블라닉 (Manolo Blahnik) / 스페인 1972, 뾰족하고 높은 스틸레토(뾰족구두)

★마놀로 블라닉(Manolo Blahnik) 출생 : 1942년 11월 27일, 스페인, 산타크루스데라팔마 •유명 패션 디자이너이자, 해당 디자이너의 이름을 따서 창립한 명품 구두 브랜 •여성화를 주력 상품으로 생산하며, 여성들이 가장 신고 싶어하는 선망의 신발이다. 여성들이 결혼할때 자주 신는 신발인 웨딩슈즈로도 유명하다. 물론 남성 신발도 생산하며 대부분 100만원대 이상의 가격을 자랑한다. 마놀로 블라닉 (Manolo Blahnik)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20728.010140720240001 전 세계를 사로잡은 구두 브랜드 ‘마놀로 블라닉(Manolo Blahnik)’은 섹시하고 매혹적이며 고가로 표..

★플리츠 플리즈 (Pleats Please) / 일본 1993, 스티브 잡스의 검정색 터틀넥 티셔츠

★플리츠 플리즈 (Pleats Please) 플리츠 플리즈 이세이 미야케(Pleats Please Issey Miyake) 1989년 이세이 미야케의 컬렉션에서 첫선을 보인 플리츠 디자인은 1994년 플리츠 플리즈 이세이 미야케 캡슐 컬렉션에서 다시금 선보였습니다. 한 종류의 패브릭을 사용해 형태를 잡고 플리츠 디테일을 추후 박음질하여 연출하는 혁신적인 제작 기술로 오늘날까지 돋보이는 시그니처 스타일을 이어가고 있으며 체형을 따라 부드럽게 떨어져 편안하게 맞습니다. '디자인은 미학적 개념이 아니라 실용적이어야 한다.'라고 믿는 디자이너 이세이 미야케의 철학에 따라 화려하면서도 실험적인 플리츠 플리즈 이세이 미야케 디자인은 가볍고 구겨지지 않아 여행용으로도 제격입니다. 일본의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 이세이 ..

★크리스찬 루부탱 (Christian Louboutin) / 프랑스 1991, 아찔한 12㎝의 킬힐

★크리스찬 루부탱 (Christian Louboutin)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20804.010140835540001 할리우드의 수많은 스타들을 사로잡은 마력의 슈즈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 (Christian Louboutin)은 1991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되어 그 역사가 아직 20년밖에 되지 않은 신생 브랜드다. 다른 명품 브랜드가 100여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진 것에 비하면 크리스찬 루부탱의 인지도와 성장 속도는 가히 놀라운 수준이다. 크리스찬 루부탱의 슈즈가 최고의 입지로 올라간 데에는 모나코의 캐롤라인 공주의 힘이 크게 작용하였다. 루부탱은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부티크를 파리에서 열었고, 그 첫 ..

★쇼메 (Chaumet) / 프랑스 1780, 하이 주얼리 하우스

★쇼메 (Chaumet)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21013.010140727240001 23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유럽 왕실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프랑스 최고의 자존심 ‘쇼메(Chaumet)’는 오늘날 세계 최고의 보석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쇼메는 1780년에 설립되어 유럽 왕실의 역사와 함께 성장한 세계 최고의 주얼리 하우스로 현재 프랑스 대통령의 영부인 카를라 브루니 사르코지, 라시다 다티 법무장관 등을 비롯하여 유럽의 여러 왕족을 고객으로 두고 있는 프랑스의 대표 브랜드이다. 쇼메가 세계 최고의 보석 브랜드로 각광받게 된 것은 프랑스 역사의 가장 찬란한 시기였던 나폴레옹 시대에 나폴레옹 황제와 그..

★셀린느(CELINE) / 프랑스 1954, 러기지 백(Luggage Bag)

★셀린느(CELINE)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20922.010140725170001 최근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러기지 백(Luggage Bag)’으로 유명한 브랜드 ‘셀린느(CELINE)’는 루이뷔통과 함께 프랑스의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 셀린느는 1945년 셀린느 비피아나(Celine Vipiana)가 만든 프랑스 브랜드로, 어린이의 구두를 취급하는 첫 부티크로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 창업주의 이름을 따서 시작된 부티크는 ‘고품질의 편안한 구두 철학’에서 탄생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편안함으로 어린이용 신발이 꾸준한 인기를 얻게 되고, 1959년 신발 앞 코에 독특한 ..

★펜디 (FENDI) / 이탈리아 1925, "바게트 백 크루아상 백"

★펜디 (FENDI)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21229.010140722540001 바게트 백, 크루아상 백 등 파리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빵들의 이름으로 불리는 가방. 바로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펜디(FENDI)’의 가방에 붙여진 별명들이다. 핸드백의 여왕이라고 불릴 만큼 수많은 핸드백을 히트시킨 펜디는 모피 브랜드로 그 이름을 알리며 핸드백으로도 명품 브랜드의 위치에 오르게 된다. 1925년 가죽제품과 모피를 취급하는 상점으로 시작한 펜디는 로마 플레비실토라는 지역에서 에도르도 펜디와 아델르 펜디 부부에 의해 탄생하였다. 화려한 가죽과 모피로 조금씩 이름을 알리게 되지만, 1978년 아델르 펜디의 사..

★폴 스미스 (Paul Smith) / 영국 1970, 영국의 3대 패션브랜드

★폴 스미스 (Paul Smith)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21215.010140725510001 폴 스미스(Paul Smith)는 버버리, 비비안웨스트우드와 함께 영국의 3대 패션브랜드로 손꼽히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토털 패션브랜드다. 100년이 훌쩍 넘는 다른 전통적인 명품 브랜드에 비해 역사는 짧지만, 이들을 압도하는 디자인과 브랜드 네임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폴 스미스는 1970년 노팅엄 중심의 뒷골목에서 남성복숍으로 시작되었다. 창업자인 디자이너 폴 스미스는 패션과는 전혀 연관성이 없던 사람으로, 초창기의 숍은 겐조(Kenzo)와 마가렛 하웰(Margare..

★프라다(Prada) / 이탈리아 1913, ‘포코노(Pocono) 소재의 잇 백(It Bag)’

★프라다(Prada)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21222.010140821230001 20세기를 대표하는 ‘잇 백(It Bag)’으로 손꼽히는 나일론 소재의 획기적인 가방으로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형성한 이탈리아의 프라다(PRADA). 발상의 전환을 통해 파산 직전의 브랜드를 하나의 거대한 패션 제국으로 변모시킨 성공 스토리는 패션 업계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에 있어서도 유명한 일화이다. 1913년 창업자 ‘마리오 프라다(Mario Prada)’에 의해 가죽 제품 생산 업체로 시작한 프라다는 1980년대 중반까지는 가죽을 이용한 상품 개발만을 고수해왔다. ‘앞서가지만 너무 진보적이지 않은, 패셔너블하지만 한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