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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트리(Gumtree) / 영국, 실시간 로컬 생활정보 제공

★검트리(Gumtree) / 영국, 실시간 로컬 생활정보 제공 https://www.retailing.co.kr/article/a_view.php?art_idx=4442# 검트리(Gumtree)는 재화 관련 중고거래와 나눔뿐 아니라 지역 주변의 각종 서비스와 일자리 등도 검색할 수 있다. 집, 상가 등 부동산 매물 확인부터 중고차 거래, 이사, 법률 서비스, 뷰티 등 지역의 각종 서비스를 검색해 찾을 수 있다. 영국 전역에 걸쳐 서비스를 검색할 수 있고 위치 기반 시스템을 활용, 사용자의 주변 지역으로 한정해 생활 정보를 찾아볼 수도 있다. 카풀, 동호회 등 지역 사회활동에 필요한 광범위하고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도 정보를 제공한다. 이외에 일상생활과 관련된 도움되는 조언 등을 주제로 하는 기사도 제공한다.

★올리오(Olio) / 영국, 다양한 나눔의 가치 실현

★올리오(Olio) / 영국, 다양한 나눔의 가치 실현 https://www.retailing.co.kr/article/a_view.php?art_idx=4442# 올리오(Olio)는 위치 기반 서비스를 이용해 홈메이드 음식이나 중고품을 무료로 공유할 수 있게 지역민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개인이나 사업자 구분 없이 누구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누거나 빌려줄 수 있다. 예를 들어 휴가를 떠나기 전 식재료, 집에서 키운 채소 등이 남았다면 올리오 앱을 통해 자유롭게 지역민과 나눌 수 있다. 올리오는 제조·소매기업과 협력해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을 수거해 지역 사회로 보내는 사업도 운영한다. 지역과 연결해 식품이 폐기되기 전에 소비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지역 내 테스코 매장에서 올리오 앱..

★네벤안(nebenan) / 독일 2015, 지역 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네벤안(nebenan) / 독일 2015, 지역 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https://www.retailing.co.kr/article/a_view.php?art_idx=4442# 네벤안(nebenan)은 2015년 독일 베를린에서 설립됐다. 네벤안은 사용자가 지역에서 이웃과 상호 교류할 수 있는 로컬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이웃 도시의 정보, 지방자치단체의 행사 정보, 지역 간 비즈니스 제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독일 15개 도시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지역이나 이웃 간 커뮤니케이션을 주선하고 지역 광고나 중고거래 플랫폼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비영리 사회적 기관, 시립 관공서 등도 네벤안에 가입할 정도로 지역의 정책 반영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현재 해당 플랫폼의 협업 기..

★푸드쉐어링(Foodsharing) / 독일 2012, 로컬 기반 잉여식품 나눔 플랫폼

★푸드쉐어링(Foodsharing) / 독일 2012, 로컬 기반 잉여식품 나눔 플랫폼 https://www.retailing.co.kr/article/a_view.php?art_idx=4442# 푸드쉐어링(Foodsharing)은 독일, 오스트리아 등에서 잉여식품을 저장하고 나누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2012년 크라우드 펀딩으로 설립됐다. 현재는 전세계 240여 개 도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거대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푸드쉐어링협회가 관리를 맡고 있으며, 개인, 소매업체, 생산자의 참여를 장려해 현재 40만 명 이상이 푸드쉐어링을 이용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각 지역 자원봉사자의 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기업에서 식품을 가져와 공공보관 장소에 모아뒀다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슈포크(Shpock) / 오스트리아 2012, 지역기반 중고거래에 재능기부까지

★슈포크(Shpock) / 오스트리아 2012, 지역기반 중고거래에 재능기부까지 https://www.retailing.co.kr/article/a_view.php?art_idx=4442# 슈포크(Shpock)는 지역을 기반으로 중고상품을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2012년 9월 오스트리아 기반 스타트업 파운더리 GmbH(finderly GmbH)가 개발했으며 2017~2018년 연속으로 독일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 받은 쇼핑 앱 톱 5에 들 정도로 성장했다. 2020년부터는 새로운 브랜딩 작업을 통해 월간 1천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활용하는 지역 기반 커뮤니티 강화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슈포크 앱의 성공 포인트는 앱의 단순성과 지역 특화거래, 커뮤니티 창구 제공 등에 ..

★투굿투고(Too good to go) / 프랑스, 마감임박 식품이나 식사 등을 판매하는 서비스

★투굿투고(Too good to go) / 프랑스, 마감임박 식품이나 식사 등을 판매하는 서비스 https://www.retailing.co.kr/article/a_view.php?art_idx=4442# 투굿투고(Too good to go)는 음식물 폐기량을 줄이기 위해 탄생한 앱이다. 소비자 인근 지역을 기반으로 F&B전문점, 소매점 등에서 남은 식품을 3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현재 기준 약 800만 명의 프랑스 소비자가 해당 앱을 사용하고 있다. 투굿투고는 사업 초기 파리 골목 상권 매장들의 마감임박 식품이나 식사 등을 판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재는 프랑스에서만 1만 5천 개 매장들과 파트너십을 맺을 만큼 사업이 성장했다. 까르푸와는 2017년부터 손을 잡고 마감임박 식품을 50% 할인된..

★쇼포팝(Shopopop) / 프랑스 2016, 로컬 기반 배달 서비스 제공

★쇼포팝(Shopopop) / 프랑스 2016, 로컬 기반 배달 서비스 제공 Shopopop 쇼포팝(Shopopop)은 2016년부터 지역민 간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최근 온라인쇼핑 시장이 확대되면서 쇼포팝의 사업 모델도 점차 빛을 보기 시작했다. 컨설팅 업체 캡제미니(Capgemini)의 2020년 온라인 시장 연구에 따르면 프랑스 소비자의 73%가 원하는 시간에 주문 상품을 받길 원했고 55%는 빠른 배송, 40%는 식품 배송이 꼭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 같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공략하기 위해 론칭한 서비스가 쇼포팝이다. 쇼포팝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자신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선택해 주문상품을 배송 받을 수 있는데, 상품을 배송해주는 직원도 일반 소비자로 개인 간 배송 서비스를 쇼..

★허마이웃(盒马邻里, 허마린리) / 2022, 알리바바의 우리 동네 플랫폼

★허마이웃(盒马邻里, 허마린리) / 2022, 알리바바의 우리 동네 플랫폼 https://www.retailing.co.kr/article/a_view.php?art_idx=4440# 알리바바는 신선식품 전문 온·오프라인 결합 플랫폼인 허마센셩을 론칭한 이후 매년 최소 2개 이상의 신업태를 선보이고 있다. 허마센셩을 비롯, 허마미니, 허마스몰스테이션(盒小站), 허샤오마(盒小, Pick n Go), 허마회원점, 허마F2, 허마시장(盒菜市), 허마리(盒里) 등 거의 모든 커뮤니티 사업을 포괄하고 있다. 이번에도 신규 서비스로 허마이웃(盒里, 허마린리)을 선보였다. 허마이웃은 허마센셩이 위치한 지역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로, 허마센셩이 추구하는 매장규모를 확보할 수 없어 진출하지 못했던 지역에 진출할 수 있다...

★크롭스왑(CropSwap) / 2017, 모바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연결

★크롭스왑(CropSwap) / 2017, 모바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연결 크롭스왑은 작농을 뜻하는 크롭(crop)과 교환을 의미하는 스왑(swap)이 결합된 것으로, 팜투컨슈머(Farmto-Consumer ; 농가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를 모바일을 통해 실현하는 비즈니스다. 팜투폰(Farm-to-Phone) 비즈니스 모델로 불리기도 한다. 미국에는 뉴욕 같은 대도시를 포함한 전국에 파머스마켓(Farmers Market)이 일반화돼 있다. 주말이면 근교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작물을 판매하거나 가까운 농장에서 딸기, 블루베리, 사과, 채소 등 제철 작물을 수확하는(Pick your own) 모델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매일 먹는 과일과 채소를 직접 수확하거나 농장을 방문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 문제..

★벤(Venn) / 2017, 세입자 중심 커뮤니티, 협동조합식 공간 운영

★벤(Venn) / 2017, 세입자 중심 커뮤니티, 협동조합식 공간 운영 앞서 언급한 넥스트도어나 네이버후드가 로컬 상권 중심의 커뮤니티와 소셜 네트워킹에 중점을 둔다면 벤이라는 스타트업은 조금 다른 접근을 시도한다. 바로 아파트 거주자와 상업용 시설 세입자들의 소셜 네트워킹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17년에 선보인 초기 서비스는 일반 소셜 네트워킹 중심의 앱이었으나 2019년부터 아파트 부동산 소유자(landlord)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벌였다. 아파트 세입자가 자신이 사는 곳과 연결돼 있으면 이사할 가능성이 낮아질 것이다. 그럼 부동산 소유자 입장에서 수익 창출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이 비즈니스 모델은 한달에 유닛당 40달러를 부과하지만, 벤의 데이터에 따르면 세입자가 이사할 가능성은 30%,..

★네이버후드(Neighborhoods) / 2021, 페이스북(메타)이 론칭한 하이퍼로컬 서비스

★네이버후드(Neighborhoods) / 2021, 페이스북(메타)이 론칭한 하이퍼로컬 서비스 메타(fb.com) 페이스북에서 시험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네이버후즈(Neighborhoods)’는 2008년 설립돼 2011년부터 미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지역 밀착형 SNS인 ‘넥스트도어(Nextdoor)’와 매우 닮아 있다. 페이스북은 미국 4개 도시와 캐나다에서 ‘네이버후즈’라는 모바일 앱에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이웃을 찾고 지역 단체와 로컬기업을 발굴하고 투표를 열거나 참여할 수 있는 등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기존에 그룹 기능을 통해서 어느정도 니즈를 충족할 수 있었지만, ‘네이버후즈’는 이 모..

★넥스트도어(Nextdoor) / 2011, 미국판 당근마켓

★넥스트도어(Nextdoor) / 2011, 미국판 당근마켓 Nextdoor •설립 : 2008 (Nextdoor 2011년 10월 미국에서 출시) •설립자 : Nirav Tolia, Prakash Janakiraman, David Wiesen, Sarah Leary •본부 : San Francisco, California, US -넥스트도어(Nextdoor)는 지역 밀착 SNS로 같은 동네 이웃들을 위한 하이퍼로컬 서비스를 제공한다. 페이스북, 직방, 당근마켓 서비스를 하나로 합친 것으로 소셜미디어, 부동산, 중고거래를 모두 동네 기반 넥스트도어에서 할 수 있다. -넥스트도어는 2011년에 설립된 하이퍼로컬 소셜 네트워킹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현재 11개 국가, 28만 개 도시에서 6,300만 명의 이..

@당근마켓 / 2015, ‘당신의 근처에서 만나는 마켓’

@당근마켓 / 지역기반 중고품 직거래 마켓, www.daangn.com/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4길 14 미림타워 14층 •당근마켓은 ‘당신의 근처에서 만나는 마켓’의 줄임말 •반경 6km 이내 상품만 뜨는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 •지역 기반 플랫폼으로 포화시장 진입 당근마켓은 2015년 판교 지역 중고거래 서비스로 시작했다. 당시 이름은 ‘판교장터’로, 처음에는 카카오처럼 판교‧분당 지역의 회사원이 주 대상이었다. 회사 e-메일을 인증해야만 사용할 수 있어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탔다. 그 결과 회사원이 아니어도 쓸 수 있게 해달라는 인근 주민들의 요청이 쏟아지면서 전화번호와 GPS 인증을 도입하고, 이름도 ‘당근마켓’으로 바꿨다. 당근마켓은 채소 당근(Carrot)이 아닌 ..

⊙국내 하이퍼로컬 비즈니스 다변화

⊙국내 하이퍼로컬 비즈니스 다변화 https://www.retailing.co.kr/article/a_view.php?art_idx=4438# 동네 생활권의 재발견 플랫폼도 ‘슬세권’이 대세 팬데믹으로 사람들의 생활 반경이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좁아지면서 지역 기반 비즈니스의 확대와 진화가 이어지고 있다. 단순 커머스 플랫폼을 넘어 커뮤니티 기능과 O2O 역량까지 결합한 지역 밀착형 서비스가 새롭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에는 이 같은 로컬 비즈니스를 ‘아주 좁은 범위의 특정 지역’을 뜻하는 ‘하이퍼로컬(Hyper-local) 서비스’라 일컫는다. 최근 국내 로컬 비즈니스의 진화 양상을 살펴본다. 로컬 비즈니스가 일상화되면서 커머스 플랫폼뿐 아니라 유통업계 역시 오프라인 거점과 플랫폼을 연결한 서비스를 선보이..

⊙지역기반 '하이퍼로컬(지역 밀착·동네 생활권)' 서비스

⊙지역기반 '하이퍼로컬(지역 밀착·동네 생활권)' 서비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92573 하이퍼로컬 서비스, 신규 성장동력으로 주목 넥스트도어, 당근마켓 등 플랫폼 폭풍성장 구글, 메타, 네이버 등 검색 사업자도 눈독 '하이퍼로컬(지역 밀착·동네 생활권)' 서비스는 커뮤니티 기능과 정보 공유, 중고 거래, 지역광고 등 비즈니스모델이 결합되면서 새로운 성장성을 가진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넥스트도어' 한국 '당근마켓' 등 플랫폼 성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메타, 구글, 네이버 등 검색 엔진 사업자도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美부터 韓까지 '하이퍼로컬'에 빠졌다 2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하이퍼로컬 플랫폼의 기업가치가 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