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비전의 혁신가, 조지 스티븐슨 / 지름길부터 찾지 말라.
Ι. 시대를 넘어선 놀라운 의지 기관차 발명가 '조지 스티븐슨'
"나는 가장 미천한 신분에서 출발하여 성공했습니다. 내 인생 바탕에는 끈기와 의지가 있었습니다. 나는 의지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젊은이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1847년 12월 리즈기술자협회 연설문 中에서…
Ⅱ. 조지 스티븐슨(George Stephenson, 1781~1848)
· 1781년 영국 탄광촌, 가난한 탄부의 아들로 출생8살 때부터 탄광촌에서 허드렛일을 하다 화부로 취직이후 기관사로 일하며 기관/기관차에 관심글도 모르는 상태에서 독학으로 기관/동력장치에 대해 연구· 1803년 킬링워스의 제동수로 취직· 1813년 탄광 선로 관리감독으로 임명됨단 1초도 허비하지 않고 오직 기관차 연구에만 몰두하였다!
Ⅲ. 발명가들의 화두 '증기기관차' 제임스 와트(James Watt)
- 증기기관 개선문제에만 집중, 기관차 개량에는 무관심퀴뇨(N.J. Cugnot) - 증기기관차를 발명했으나 개량에는 실패, 파리 무기박물관에 전시품으로 전락
- 미국인 발명가 올리버 에번스
- 증기선 발명가 윌리엄 시밍턴
- 와트의 조수 윌리엄 머독
- 머독의 제자 리처드 트레비식 등등 증기 기관차 발명/제작에는 참여했으나, 실용화에는 모두 실패! Ⅳ.
실행우선주의 '조지 스티븐슨' 증기기관차 실용화를 위해
新기술을 섭렵스퍼기어를 이용한 이동식 기관차 제작→ 블러처(1813년)→ 증기분사 방식 도입, 톱니바퀴 매끄럽게 개량→ 블러처 철로 성능시험(1814년 7월 25일)→ 8량의 30톤 화물차를 싣고 6,5km 주행→ 성능개선 성공!
Ⅴ. 철도의 시대가 열리다
항구도시 '리버풀' 공장밀집지역 '맨체스터' 두도시의 교역량 급증 → 운하로만 교역량을 감당하기엔 역부족! 새로운 운송수단의 필요성이 대두!리버풀의 상인 손더스 '레일구축' 의견 제시 · 1822년 레일 구축 측량 개시· 1823년 세계최초 기관차 공장 건립(뉴캐슬)리버풀 상인 철도건설 동의서 서명(150명 이상)· 1824년 '리버풀 - 맨체스터 철도' 건설계획 재가동· 1825년 英 특별위원회 철도 법안 심사 위해, 조지 스티븐슨을 증인으로 소환
Ⅵ. 꿈은 이루어진다
증인석의 '조지 스티븐슨', 과학자, 기술자, 운하사업자, 변호사 측의 비난에도 철도의 실용화 효과를 증명, 결국 승리 · 1826년 하원 과반수 찬성으로 철도 법안 통과 (찬성 88표 vs 반대 41표)조지 스티븐슨 철도공사 책임자로 선정되어 철도 공사 착수· 1828년 11월 평균속도 24km(최대 47km)의 로켓호 제작· 1830년 9월 '리버풀 - 맨체스터' 철로 주행 위대한 길, 새로운 시대를 열다!하루 평균 1200명 승객 이용(연간 50만 명)
Ⅶ. 끊이지 않는 혁신 '리버풀
- 맨체스터' 철로1830년 12월 4일 '플래닛 호' 주행 실험 - 2시간 39분 80톤 18량의 열차1831년 2월 25일 '삼손호' 주행 실험 - 시속 51km 151톤 30량의 열차거듭된 개량을 통해 혁신을 창조하다!
Ⅷ. 미래의 길을 만들다!
‘조지 스티븐슨’꿈과 비전을 가진 혁신가이며 19세기 산업혁명을 견인한 주역 ‘조지 스티븐슨’"앞으로 철도는 다른 교통수단을 앞지르고 국왕과 대신, 그리고 우편마차가 오가는 '위대한 길'이 될 것이다"위대한 길을 연 창시자이자 미래의 개척자 '조지 스티븐슨'
“지름길부터 찾지 말라.목표는 실패에 부딪히고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는 의지를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
(박철원 옮김)2009.8.17 SERICEO 강의자료에서 발췌감성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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