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Netflix) / 미국 1997년, OTT 서비스
•산업 분야 : OTT 서비스(주문형 콘텐츠 서비스)
•창립 : 1997년 8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콧츠 밸리
•창립자 : 리드 헤이스팅스, 마크 랜돌프
•본사 소재지 : 캘리포니아 로스가토스(Los Gatos, California)
•사업 지역 : 190개 국가, 1억 5830만명의 회원
•종업원 : 12,135명 (2021)
- '넷플릭스(NETFLIX)'는 '인터넷(Net)'과 '영화(Flicks)'를 합성한 이름이다.
- 넷플릭스 회원들이 오리지널 시리즈, 다큐멘터리, 드라마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향유하는 데 들이는 시간은 하루 평균 1억 2천 5백만 시간 이상이다.
- 대한민국에는 2016년 1월 7일에 진출하였다.
- 넷플릭스는 2019년 기준 190여개국 1억 5830만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계 4위의 미디어 그룹이다.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최고 히트작될듯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
넷플릭스 CEO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최고 히트작될듯"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 경영 책임자(CEO) 겸 최고 콘텐츠 책임자(CCO)가 한국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선풍적인 인기를 깜짝 언급했다.
현지 시간으로 27일 미국에서 열린 ‘코드 컨퍼런스(Code Conference) 2021’에 참석한 테드 서랜도스는 IT 전문 저널리스트 카라 스위셔와의 대담에서 “대부분의 국가에서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 ‘오늘의 Top 10’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공개 후 9일이 지난 지금 추이로 보면, 넷플릭스 비 영어권 작품 중 가장 큰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가 현재까지 선보인 모든 작품 중 가장 큰 작품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코드 컨퍼런스 2021는 일론 머스크, 리사 수, 사티아 나델라 등 세계적 기업의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현 시대의 흐름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을 나누는 행사다.
앞서 넷플릭스의 공동 최고경영자이자 창립자인 리드 헤이스팅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징어 게임'의 등장 인물들의 복장인 초록색 운동복을 입고 본인이 ‘457번’ 게임 참가자임을 인증하며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오징어 게임'은 한국 콘텐츠의 높아진 위상을 증명하며 매일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국 시리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오늘의 Top 10’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이고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의 동남아시아와 카타르, 오만, 에콰도르, 볼리비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영국, 프랑스, 독일 등 39개 국가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키트’ 등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해외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오징어 게임'에 담긴 한국 창작자들의 스토리텔링 능력과 한국 창작 생태계의 탄탄한 힘에 대한 외신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유력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황동혁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오징어 게임'의 특징으로 “한국 특유의 감수성과 세계인의 보편적인 감정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를 짚었다.
또한, ‘블룸버그’는 “'오징어 게임'을 통해 한국 창작자들은 미국 중심의 할리우드와 경쟁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능력을 입증했다”며 한국 창작 생태계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파이낸셜뉴스
2021.09.28 09:43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리드 헤이스팅스(Reed Hastings)
•1960년 10월 8일, 미국
•소속 넷플릭스CEO
•스탠퍼드 대학교 컴퓨터공학 석사
•보도윈 대학 졸업
•소속 넷플릭스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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