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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認知機能〕 기억의 종류

Paul Ahn 2026. 1. 27. 19:49

認知機能 기억의 종류

 

1) 감각기억(sensory memory)

감각기억은 오감을 통해 들어온 정보가 아주 잠시 동안 보관되는 창고의 역할을 한다. 보거나 들은 후 그것이 잠시 머릿속에 머물러 있는 상태로 약 수 초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어떤 대상이 지각된 최초의 순간에 거의 기억된다. 이러한 저장은 대개 아주 제한된 용량과 기간만 유지된다.

 

길거리에 서 보이는 것은 순간적으로는 인식되지만 곧 잊어버린다. 책이나 신문을 읽으면 읽는 순간에 앞부분은 잊어진다. 대뇌에 접수된 정보 중 99%는 순간적으로 대뇌 뇌세포의 인식에서 없어진다. 예를 들면 운전이나 운동을 할 경우 일어난 일에 대해 우리는 즉각적으로 반응은 할 수 있어도 시간이 흐른 후에는 기억할 수 없다.

 

2) 단기기억(short-term memory)

단기기억은 감각기억에 들어온 정보 중에서 우리에게 의미 있는 것 만을 의식적으로 선택하여 약 수초에서 수십 초 정도 기억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 뇌 안에 일정시간 이상 유지되는 기억은 지속 적으로 선회하는 전류가 아니라 RNA주형이라는 물질신호의 형태로 만들어진 후에 각인되고 저장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단기기억은 반복하지 않으면 수십 초 이내에 사라 진다. 단기기억은 매우 연약한 결합으로 강한 결합으로 묶어두지 않으면 곧 망각되기 때문에 학습 을 위해서는 반복이 필요하다. 단기기억이라는 둘째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반복, 부호화, 이미 지화 등의 전략을 사용해야 한다.

 

3) 장기기억(long-term memory)

장기기억은 감각기억으로 들어와 단기기억 관문을 통과한 기억이 반복된 암기나 정교화의 단계를 거쳐 대뇌피질에 오랫동안 저장(영구적)되는 것을 의미한다. 한번 새겨진 기억은 우리 뇌 속에 모 두 저장되지만 장기기억화 되지 못한 기억들은 인출(사용)할 수 없다. 즉 단기기억은 가용성(avail ability)만 있을 뿐이고 장기기억은 가용성과 접근성(accessibility)이라는 조건이 모두 충족된다.

 

 

 

기억의 패턴

 

1) 지식기억 : 교과서나 정보를 언어 형태로 암기하는 기억이다. 아이일 때 가장 먼저 얻는 것.

 

2) 경험기억 : 체험하면서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외우는 기억이다. 중학생 때까지는 지식기억, 고등 학생 이후 어른이 되면 경험기억으로 진화한다. 지식기억을 경험기억으로 바꿔 기억하면 기억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이를 위해 제일 손쉬운 방법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학습한 정보를 쉬운 말로 들려주는 것이다. 노래를 부르거나 음악을 듣거나 맛을 보거나 손으로 다시 써보는 등 오감을 활용 하면 좋다. 시청각 자료를 이용하면 학습효과가 높아지는 것도 지식기억을 경험기억으로 바꾼 결과라 볼 수 있다.

 

3) 방법기억 : 자전거를 타거나 수영하는 방법을 몸이 기억하는 것이다. 몸에 각인되는 기억으로 한 분야의 방법을 터득하면 비슷한 분양에 학습이 전이된다. 외국어 한 가지를 완전히 마스터하면 또 다른 외국어를 습득할 때는 이전보다 시간이 더 적게 걸린다. 일종의 패턴을 인식하는 것으로 내용 이 아니라 형식을 기억하는 셈인데 수많은 패턴이 몸에 익으면 경험기억과 더불어 엄청난 학습력 을 발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