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1년 이란 시아파의 국교화
이란의 시아파 국교화는 16세기 초 사파비 왕조(Safavid Dynasty)의 성립과 함께 이루어졌으며, 이는 오늘날 이란이 시아파의 종주국이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핵심 배경 및 과정〉
사파비 왕조의 강제 개종 (16세기 초)
1501년 사파비 왕조의 이스마일 1세는 시아파(특히 12이맘파)를 국교로 선언하고, 당시 수니파가 다수였던 주민들을 강제로 시아파로 개종시켰다.
정치적 목적
수니파 국가인 오스만 제국과 대치하면서, 이란만의 독자적인 정체성을 확립하고 정치적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아파를 채택했다.
문화적 배경
당시 이란 지역에 남아있던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신성한 대리인 사상)으로 시아파의 교리가 수니파보다 비교적 쉽게 수용되었다.
〈역사적 변화 및 현대〉
사파비 왕조 전
7세기 이슬람 정복 이후 이란은 오랜 기간 수니파가 주류였으나, 사파비 왕조 이후 시아파가 주류로 전환되었다.
1979년 이슬람 혁명
16세기 이후 사파비 왕조는 세속적 성격이 강했으나, 1979년 이란 혁명을 통해 호메이니가 '이슬람법학자통치론'에 기반한 시아파 신권 통치 체제를 확립하면서 현재의 형태가 되었다.


현재 이란 인구의 약 90% 이상이 시아파이며, 헌법으로 시아파(12이맘파)를 국교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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