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법(曆法)
역법(曆法)은 지구의 자전(1일), 달의 삭망(1개월), 지구의 공전(1태양년) 등 규칙적인 천체 운동을 기준으로 시간 단위(일, 월, 년)를 계산해 달력을 만드는 방법이다.

대한민국은 그레고리력(Gregorian Calendar)을 공식 기준으로 사용하며, 음력은 시헌력(時憲曆)을 기준으로 하여 24절기와 음력 날짜는 천문 관측을 기반으로 병행 표기한다.
(고려시대의 역법)
견행력(見行曆)
둔갑력(遁甲曆)
십정력(十精曆)
칠요력(七曜曆)
태일력(太一曆)
(조선시대의 역법)
백중력(百中曆)
만세력(萬歲曆)
천세력(千歲曆)
칠정산(七政算)
(대한제국시대의 역법)
명시력(明時曆)
대한융희사년력(大韓隆熙四年曆)
시헌력(時憲曆)
〈역법기준에 따른 분류〉
태양력(陽曆, Solar Calendar)
지구가 태양을 도는 주기(1년, 365.2422일)를 기준으로 한 달력이다. 현대에 가장 널리 쓰이는 그레고리력이 대표적이며, 4년마다 윤일(2월 29일)을 둔다.
태음력(陰曆, Lunar Calendar)
달의 위상 변화(삭망월, 약 29.53일)를 기준으로 한 달력입니다. 1년이 약 354일로 태양력보다 짧아 계절과 맞지 않아, 현재는 이슬람력 등 일부에서만 사용한다.
태음태양력 (Lunisolar Calendar)
달의 움직임을 기본으로 하되, 태양의 위치(절기)를 고려하여 윤달을 넣어 계절과 맞춘 달력입니다. 한국의 전통 음력은 시헌력의 방식을 채용한 태음태양력이다.
〈대표적인 역법〉
@율리우스력(Calendárium Juliánum)
고대 로마 공화국의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로마력을 개정하여 기원전 46년에 제정, 기원전 45년부터 로마의 달력으로서 시행한 역법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쓰인 양력(태양력)이다. 이는 로마가 쇠퇴한 이후에도 유럽 각국의 표준적인 역법으로 사용되어 거의 1,500년 넘게 사용되었다. 1582년에 율리우스력의 오차를 수정한 그레고리력이 제정된 이후에도, 일부 국가 등에서는 계속 사용되었는데, 결국 수백 년에 걸쳐 점차 사장되었다.
@그레고리력(Gregorian Calendar)
1582년 교황 그레고리오 13세가 율리우스력의 오차(1년 365.25일)를 수정하기 위해 도입한, 현대의 세계 표준 양력이다. 1년을 평균 365.2422일로 규정하여 400년 동안 97번의 윤년을 두는 방식으로 오차를 줄였으며, 가톨릭 국가부터 시작하여 영국(1752), 일본(1873), 러시아(1918) 등이 차례로 도입했으며, 한국은 1896년 1월 1일부터 채택하여 사용 중이다.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된다.
@시헌력(時憲曆)
조선 중기 이후에 도입된 조선의 책력이며 동시에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태음태양력(太陰太陽曆)의 체계를 말한다. 여기에는 태양의 운동, 달의 운동, 일식과 월식, 오행성(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의 운동 등을 추보하고 실제로 관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종합적인 체계를 갖추고 있다.
시헌력은 명(明) 말기 중국에 온 예수회 신부 아담 샬(Johann Adam Schall von Bell, 湯若望)이 중국인 관료의 도움을 받아 서양 천문학 지식을 중국식 역법 체계에 녹여낸 청나라의 달력으로 1644년 반포되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음력'은 대부분 이것을 가리킨다.
@서력기원(西曆紀元)
약칭 서기(西紀)는 예수 탄생을 기원(紀元)으로 한 서양 기독교 문화권에서 사용해 온 기년법의 책력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다. 그레고리력의 1년을 기원, 곧 ‘시작하는 해’로 삼는다. AD와는 같은 개념이라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은 1896년부터 그레고리력을 채택하였으나 서력기원을 본격적으로 사용한 시기는 1962년 1월 1일부터이다.
우리가 나누는 A.D와 B.C 의 기준법은 그레고리교황이 6세기 경에 로마 수도원의 수도승 디오니시우스 엑시구스(Dionysius Exiguus)에게 당시 사용되던 로마식 연도법(AUC법·로마시의 설립을 원년으로하는 달력) 대신에 사용할 「서방교회를 위한 월력」을 새로 만들도록 지시하면서 만들어졌다.
엑시구스는「예수 탄생을 새 달력의 시점으로 하라」는 그레고리교황의 명에 의해 당시 예수의 탄생 연대로 통용되던 AUC 753년을 서기 1년으로 삼아 공표했다.(이때 이후로 A.D와 B.C를 나누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성서학자들이 성서에 나타나는 예수의 행적들과 역사적 고증, 고고학적 발굴 결과 등을 토대로 연구를 진행함에 따라 예수가 태어난 것은 AUC 753년이 아니라 AUC 749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에 따라 현재 대부분의 학자들은 예수 탄생연도를 서기 1년이 아닌 BC 4년으로 보게 된다.
로마자 약어로 기원후는 AD(라틴어 : anno Domini 안노 도미니 ‘주의 해에’)로, 기원전은 BC(영어 : before Christ 비포 크라이스트 ‘그리스도 이전에’)를 주로 사용한다. 최근 종교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기 위해 CE(Common Era 커먼 이라 ‘공통 시대’)와 BCE(before Common Era 비포 커먼 이라 ‘공통 시대 이전’)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다.
@유대력(Hebrew calendar)
유대 민족의 역법(曆法). 태양력과 태음력을 절충한 것으로, 유대교에서 천지 창조의 해인 기원전 3761년 10월 7일을 기원으로 삼는다. 한 달은 신월(新月)의 날에 시작하고 한 해는 추분(秋分)의 즈음에 시작하는데 평년은 12개월, 윤년은 13개월이다. 19년을 주기로 하여 윤달을 두되 6월 뒤에 둔다.
@이슬람력(Islamic Calender)
주로 이슬람교 사회에서 사용되는 서력법으로서 태음력이며, 약자 표기는 H 혹은 A.H.(라틴어로 Anno Hijrae(in the year of the Hijra))이다. 예언자이자 알라의 사도로 존경받는 무함마드가 메카에서 메디나로 이주한 ‘거룩한 도망(성천)’을 히지라라 하여, 그 날짜인 622년 7월 16일을 히지라 원년 1월 1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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