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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차저(happ•e•charger) / 2016, 전기차 유료 충전서비스

Paul Ahn 2018. 9. 1. 15:32

★해피차저(happ•e•charger) / 전기차 유료 충전서비

www.happecharger.co.kr/

 

유형 : 전기차충전서비스

론칭 : 2016

전국 3700여 기의 공용 충전 인프라를 구축·운영

멤버쉽 50000명 돌파

2020 한국브랜드만족지수1

 

해피차저(happecharger), 민간 전기차 충전 서비스 최강자

https://weekly.donga.com/3/all/11/2121090/1

 

2020 한국브랜드만족지수1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이하 한국충전)해피차저(happecharger)’ 7 1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0 한국브랜드만족지수1시상식에서 서비스브랜드(전기차충전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해피차저는 국내 민간 전기차 충전 서비스 브랜드로, 2016년 론칭 이후 현재까지 전국 3700여 기의 공용 충전 인프라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 운전자가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를 발굴하는 한편, 사업자 고객들이 활용할 수 있는 위탁 운영 서비스를 제공, 충전 서비스 사업자와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해피차저는 가입자 수 50000명을 돌파하는 쾌거도 이뤘다. 이는 2020 6월 기준 국내에 보급된 전기차가 약 10만 대임을 감안하면, 전기차 운전자 2명 중 1명은 해피차저 멤버십을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해피차저는 이번 수상과 함께 멤버십 50000명 돌파를 기념해 운영 플랫폼 리뉴얼, 현장 QR결제 도입 등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충전 김시호 대표이사는 “2020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달성, 멤버십 50000명 돌파 등 겹경사로 올해는 해피차저가 국내 최고 충전 서비스 브랜드라는 사실을 각인하는 중요한 해가 됐다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간동아 1247

2020-07-16

정리=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한충전, 전기차 충전서비스 회원 1만명, 월매출 1억원 돌파

http://www.etnews.com/20180409000199

 

월 매출 1억원에, 유료 회원 1만명을 돌파한 전기차 충전서비스 업체가 국내 처음으로 등장했다. 국내 민간 충전서비스 업체 통틀어 첫 사례다.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는 유료 충전서비스 '해피차저(happ·e·charger)' 회원(3월말 기준)이 1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달 거래금액도 처음으로 1억2000만원을 넘어섰다. 국내 8개 민간 서비스 사업자 중에 유료 회원 수, 거래금액 모두 최대치를 기록했다.

 

회사는 자체 인프라 투자와 이종 업종 간 서비스 연계 등으로 정부(환경부·한국전력) 충전인프라 의존도를 줄인 게 핵심 전략으로 작용했다.

 

용산아이파크몰 전기차 충전소.

 

정부가 전기차 민간 보급 확대를 위해 수년째 전기요금 절반 수준 충전요금 정책을 유지한 탓에 수익성이 좋지 않은 시장 환경에서 얻은 성과다.

 

한충전은 약 100억원 예산을 투입, 전국에 401기(급속 187기 포함)를 운영 중이다. 환경부·한국전력 충전인프라 서비스 연계 이외에도 전국에 완·급속 충전기 990개를 위탁 서비스 중이다. 환경부와 한전 충전인프라 로밍으로 최대 3000여기의 전국 공용충전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갖췄다.

 

업계 최초로 신용카드 연계형 요금할인을 적용, 사용자 인증과 과금 등 서비스 편리성을 높였다. 충전기 이용 시 최대 5번을 접촉해야하는 불편을 '원 태깅(One Tagging)' 방식으로 해결했다.

 

전기차 이용자가 현재 2만명에서 올해말이면 약 5만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충전서비스사업 수익성은 지속 개선될 전망이다.

 

박규호 한충전 대표는 “2016년 6월 유료 서비스 전환 후 처음으로, 서비스 가입자 수 1만명, 월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며 “현재 전국 전기차 이용자 약 2만명 중 절반이 해피차저를 사용하는 것으로, 올해 약 3만대 전기차가 보급됨에 따라 충전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충전은 지난 2015년 특수목적법인(SPC) 형태로 설립됐고 한전(28%), 현대기아차(24%), KT(24%), 디스플레이텍(24%) 등이 지분 참여했다.

 

한편, 환경부와 한국전력이 국내 구축해 운영 중인 급속충전기는 약 3000기 수준으로 전체 공용충전시설 90% 이상이다. 환경부와 한전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급속충전기 사용요금을 kWh당 313원에서 173원으로 인하해 서비스 중이다.

 

2018.04.09

박태준 자동차 전문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