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리틀·헤지스키즈 / 키즈 복합매장

★닥스리틀·헤지스키즈

 

파스텔세상, 복합매장으로 파워 UP

http://www.apparelnews.co.kr/daum/dview.php?iid=67535

 

파스텔세상(대표 박연)이 전개하는 아동복 ‘닥스리틀’과 ‘헤지스키즈’의 복합 매장이 순조롭게 안착하고 있다.

 

 

복합 매장은 브랜드별 매출 볼륨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백화점 중심 유통에서 발을 넓혀 몰, 가두 상권으로 확대 중이다.  

 

작년에 오픈한 첫 매장 거제점(2월)과 익산점(5월)은 영업 1년이 지난 현재, 월별 매출이 30% 이상씩 신장하고 있다. 두 매장의 연간 매출 목표는 연간 4억원에서 6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같은 성과는 탁월한 상권 선택 때문. 기존 아동복 매장들이 성인복 대비 작은 외형으로, 골목 상권에 치우쳐있던 반면 파스텔세상은 관계사 LF의 ‘헤지스’와 ‘닥스’ 성인복 가두점이 있는 상권을 1차 타깃으로 했다.

 

점주들 역시 ‘헤지스’, ‘닥스’ 매장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이들이 전체 80%로, 고정 고객들을 자연스럽게 아동복 구매자로도 연결시켰다.

 

최근 제주점을, 이달에는 전주점을 열었다. 추가로 여천, 구미, 안동 3개 지역에서 1개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말에는 자사 온라인 쇼핑몰과 모바일 앱을 동시 오픈한다.

파스텔세상은 자사 쇼핑몰 활성화를 위해 일부 종합몰에서 영업을 종료하고, 집중도를 높일 방침이다.  

 

 

어패럴뉴스

2017년 09월 07일

정민경기자, jmk@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