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유망사업의 큰 그림을 그리는 법
Ⅰ. 선발자의 어려움
선발자 이익? 승자독식? 과연 그럴까?
Why? 新시장의 허들 때문!
Ⅱ. 시장과 기술의 벽
<새로운 개념이 新시장을 형성할 때까지 3가지 '죽음의 계곡'을 통과>
유용성의 계곡 - 기술적 돌파구.
경제성의 계곡 - 공정혁신 및 생산기술.
수용성의 계곡 - 소비자의 수용, 캐즘.(Chasm)
자료: 일본 경제산업성, “나노 벤처기업 실태조사” 2005.5
ex) 인스탄트 커피
· 제조공정기술 개발 - 1930년대 But 상용화는 1950년대 이후. 제대로 준비가 덜 되었거나 장기전을 할 수 있는 체력이 없는 선발자라면 실패가 자명!
Ⅲ. 미래를 어떻게 봐야 하는가?
· 성공적인 유망사업 설계 방법? 장기적인 흐름 속에서 사업의 위치를 포지셔닝 할 것! "유망사업의 큰 그림을 그려라."
Ⅳ. 미래의 큰 그림을 그릴 때 꼭 필요한 4가지 질문
1. 지불의사나 주체가 분명한가?
新사업에 대한 주체와 지불의사가 명확한가?
→ 사람들이 이미 지출하고 있는 항목을 대체 가능한 것.
(지불할 주체가 명확한 산업: 의료보험, 국방비 등)
2. 사업의 확장성이 있는가?
지출이 소득수준과 어떤 관계를 갖느냐?
· 소득탄력성 - 소득이 높아질수록 지출이 늘어나면 장기적으로 사업확장에 유리.
ex) GDP 연동형 사업 - 의료, 안전, 여행, 환경…
3. 혁신이 가능한가?
기술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지속적인 혁신의 경로가 있는가?
· 新사업의 성공 필수조건.
소비자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혁신인가?
상업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수준의 기술인가?
→ 연속적인 제품개선, 사업모델의 변화.
ex) 휴대폰 - 통화품질 경쟁, 무게경쟁, 디자인경쟁, 화소경쟁…
→ 지속적인 혁신으로 성공!
4. 사업의 명분이 높은 산업인가?
명분이 좋은 사업이라면 장기적 관점에서 검토!
장기적인 Incentive로 작용. ex) 에너지, 환경 사업 등.
김재윤 실장 / 기술산업실
(박철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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