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주택 소유 현황 (2018년 기준)
우리나라 2018년 전체 주택 17,633천호 중 개인이 소유한 주택은 15,317천호로 86.9% 차지하고 있다. 개인 소유 주택은 전년보다 353천호(2.4%) 증가하였다.
개인이 단독 소유한 주택과 2인 이상 공동 소유한 주택수는 전년 대비 각각 1.8%, 6.8% 증가하였다. 단독소유와 공동소유 주택의 비중은 각각 87.8%, 12.2% 차지하고 있다. 주택소유자가 거주지역과 동일지역 내의 주택을 소유한 비중은 시·도 기준으로 86.5%이다.
주택을 소유한 개인은 14,010천명으로 전년보다 340천명(2.5%) 증가하였다. 성별 소유 현황은 남성 7,796천명(55.6%), 여성 6,214천명(44.4%)으로 여성 소유자 비중이 통계 작성 이후 지속적 증가 추세이다.
주택을 1건만 소유한 사람은 11,818천명으로 84.4% 차지, 2건 이상 소유한 사람은 2,192천명으로 15.6% 차지하였으며, 2건 이상을 소유한 사람의 비중은 매년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
주택소유자 14,010천명이 소유한 주택수는 15,317천호이며, 주택을 소유한 사람의 1인당 평균 소유 주택수는 1.09호이다. 일반가구 19,979천 가구 중 주택을 소유한 가구는 11,234천 가구로 전년 대비 2.1% 증가, 무주택 가구는 8,745천 가구로 0.8% 증가하였다.
주택을 1건만 소유한 가구는 8,153천 가구로 72.6%를 차지, 2건 이상을 소유한 가구는 3,081천 가구로 27.4%를 차지하고 있다. 주택 소유가구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은 2.56억원, 1호당 평균 주택면적은 86.3m2, 가구주 평균 연령은 55.4세, 평균 가구원수는 2.78명이다.
일반가구의 주택 소유율은 56.2%로 전년 대비 0.3%p 증가했다. 지역별 주택 소유율이 높은 지역은 울산(63.7%), 경남(62.5%), 경북(60.8%) 순이었고, 낮은 지역은 서울(49.1%), 대전(54.0%), 세종(54.2%) 순으로 나타난다. 가구특성별 주택 소유율을 보면, 가구주 연령대가 70대인 가구(69.4%), 가구원수는 5인 이상인 가구(74.9%), 세대구성은 3세대 이상인 가구(79.2%)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다.
◇개인 소유 주택 현황
우리나라 2018년 전체 주택 17,633천호 중 개인이 소유한 주택은 15,317천호로 86.9% 차지하고 있다. 개인 소유 주택은 전년보다 353천호(2.4%) 증가하였다.
개인이 단독 소유한 주택과 2인 이상 공동 소유한 주택수는 전년 대비 각각 1.8%, 6.8% 증가하였다. 단독소유와 공동소유 주택의 비중은 각각 87.8%, 12.2% 차지하고 있다. 공동소유 주택의 비중 변화를 보면, (‘12) 9.6 → (‘13) 9.8 → (‘14) 9.8 → (‘15) 10.6 → (‘16) 11.0 → (‘17) 11.7 → (’18) 12.2% 등으로 증가하고 있다.
주택소유자가 거주지역과 동일지역 내의 주택을 소유한 비중은 시·도 기준으로 86.5%이다. 추이를 보면, (‘14) 86.2 → (‘15) 86.6 → (‘16) 86.7 → (‘17) 86.5 → (‘18) 86.5%로 변동이 없다. 시·군·구 기준으로는 76.0%를 차지하고 있다. 추이를 보면, (‘16) 76.3 → (‘17) 76.1 → (‘18) 76.0%로 역시 변동이 없다.
◇주택 소유자 현황
주택을 소유한 개인은 14,010천명으로 전년보다 340천명(2.5%) 증가하였다. 성별 소유 현황은 남성 7,796천명(55.6%), 여성 6,214천명(44.4%)으로 여성 소유자 비중이 통계 작성이후 지속적 증가 추세이다. 여성 소유자 비중 추이를 보면, ('12) 41.4 → ('13) 41.9 → ('14) 42.4 → ('15) 43.1 → ('16) 43.6 → ('17) 43.9 → ('18) 44.4%로 증가하고 있다.
주택을 1건만 소유한 사람은 11,818천명으로 84.4% 차지, 2건 이상 소유한 사람은 2,192천명으로 15.6% 차지하였으며, 2건 이상을 소유한 사람의 비중은 매년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 2건 이상 소유한 사람 비중의 추이를 보면, (‘12) 13.6 → (‘13) 13.7 → (’14) 13.6 → (‘15) 14.4 → (’16) 14.9 → (‘17) 15.5 → (’18) 15.6%로 나타나고 있다.
주택소유자 14,010천명이 소유한 주택수는 15,317천호이며, 주택을 소유한 사람의 1인당 평균 소유 주택수는 1.09호이다. 그 추이를 보면, (‘12) 1.08 → (‘13) 1.08 → (’14) 1.08 → (‘15) 1.08 → (’16) 1.09 → (‘17) 1.09 → (’18) 1.09%로 나타나고 있다.
◇주택 소유 가구 현황
일반가구 19,979천 가구 중 주택을 소유한 가구는 11,234천 가구로 전년 대비 2.1% 증가, 무주택 가구는 8,745천 가구로 0.8% 증가하였다. 주택을 1건만 소유한 가구는 8,153천 가구로 72.6%를 차지, 2건 이상을 소유한 가구는 3,081천 가구로 27.4%를 차지하고 있다. 2건 이상 소유한 가구는 전년 대비 2.4%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 주택 소유가구의 평균 주택수는 1.36호로 ‘17년과 유사하다.
주택 소유가구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은 2.56억원, 1호당 평균 주택면적은 86.3m2, 가구주 평균 연령은 55.4세, 평균 가구원수는 2.78명이다.
일반가구의 주택 소유율은 56.2%로 전년 대비 0.3%p 증가했다. 지역별 주택 소유율이 높은 지역은 울산(63.7%), 경남(62.5%), 경북(60.8%) 순이었고, 낮은 지역은 서울(49.1%), 대전(54.0%), 세종(54.2%) 순으로 나타난다. 가구특성별 주택 소유율을 보면, 가구주 연령대가 70대인 가구(69.4%), 가구원수는 5인 이상인 가구(74.9%), 세대구성은 3세대 이상인 가구(79.2%)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정 현황
일반가구 19,979천 가구 중 주택을 소유한 가구는 11,234천 가구(56.2%), 무주택 가구는 8,745천 가구(43.8%)이다. 주택을 소유한 가구는 '17년 11,000천 가구에 비해 234천 가구(2.1%) 증가하였다. 지역별로는 울산(63.7%), 경남(62.5%), 경북(60.8%) 등의 순으로 주택소유율이 높고, 서울(49.1%), 대전(54.0%)과 세종(54.2%) 순으로 낮다. 가구의 주택소유율은 서울(△0.1%p)과 부산(△0.0%p)이 감소하고, 나머지 지역은 전년에 비해 증가하였다.
가구의 주택 소유율이 높은 시(市)지역은 울산 북구(68.8%), 경남 거제시(67.0%), 인천 동구(66.3%) 순이고, 군(郡)지역은 전남 강진군(70.6%), 경북 청도군(70.1%), 인천 강화군(70.1%) 등의 순이다.
가구의 주택 소유율이 낮은 지역은 서울 관악구(37.1%), 서울 중구(41.6%), 서울 광진구(42.2%) 순이다.
2건 이상 소유가구를 시군별로 보면, 시지역은 서울 강남구(36.0%), 서울 서초구(35.2%) 순이고, 군지역은 인천 옹진군(40.1%), 전남 영광군(39.9%) 순이다.
소유 주택의 총 자산가액이 6천만원에서 1.5억원 구간에 위치한 가구는 3,447천 가구(30.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 3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소유 가구 비중은 25.2%이다.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가구당 주택자산 가액별 현황을 보면, 3억원 이하인 가구가 74.8%를 차지. 주택 자산가액이 3억원~6억원인 가구의 평균 소유 주택수는 1.63호, 6억~12억원 가구는 2.27호, 12억원 초과 가구는 4.27호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은 2.56억원, 평균 면적은 86.3㎡이고, 평균 가구주 연령은 55.4세, 평균 가구원수는 2.78명으로 나타남. 주택 자산가액 기준 10분위별 현황을 보면, 상위 분위로 갈수록 평균 소유주택수․주택면적․가구원수 모두 늘어나는 경향이다. 10분위(상위 10%)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은 9.77억원, 평균 소유주택수는 2.59호, 가구 소유의 평균 주택면적은 123.0㎡이다. 반면, 1분위(하위 10%)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은 26백만원, 평균 소유주택수 0.96호, 가구 소유의 평균 주택면적은 62.2㎡이다.
가구주 성별 기준으로 보면, 남성은 10분위(상위10%)에서 가장 많은 구성비(8.0%)로 나타나고, 여성은 가장 작은 구성비(2.0%)이다. 가구주의 연령대별로 보면, 50대는 9분위와 10분위(상위 10%)에서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고, 30세 미만 연령층은 하위 분위에 많이 분포한다. 지역별로 10분위를 보면, 서울과 경기는 상위로 갈수록 비중이 높아지는 특성을 보였으나, 그 외 대부분 지역은 하위로 갈수록 높아진다.
Delco Realty Group. Co. Ltd. 2019
'Benefit > ⊙Common sen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심지역의 일평균 유동인구 (0) | 2020.02.27 |
---|---|
⊙관심지역의 자영업종 현황 (0) | 2020.01.23 |
⊙항공기 등록대수 (2019년 말 기준) (0) | 2020.01.20 |
⊙자동차 등록대수 2,368만 대 (2019년 말 기준) (0) | 2020.01.20 |
⊙디지털 치료(Digital Therapeutics, DTx) (0) | 2020.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