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물질의 균형이 행복이다.
황금만능주의자라고 우리는 비난을 합니다.
그러면 제가 여러분과 저에게 묻겠습니다.
"여러분은 황금만능주의자 아니세요? 저는 황금만능주의자가 아닐까요?"
아마 생각하시기에 황금만능주의자는 아니고 물질과 돈을 좋아하는 정도라고 생각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정확하게 황금만능주의자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또 우리가 어떤 의미로 정리를 해야 할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스스로 정리를 하지 않는 이상 돈을 벌고 돈을 추구하면서도 혹시 여러분들이 굉장히 불편해 하시지 않으실까 이런 부분도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가 적은 노력으로 많은 것을 얻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본능적인 측면입니다.
그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지금의 높은 생산성이 있고 또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즐기고 있는 문화나 기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은 노력으로 많은 것을 얻겠다는 것은 비난할 대상이 아닙니다.
다만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룰을 지키지 않는 다거나 하는 것이 비난 받아야 할 내용입니다.
그러면 다시 황금만능주의로 가서 황금만능주의는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요?
저는 이렇게 정리를 합니다.
인간은 육체와 정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육체는 동물적인 속성이고 정신은 신적인 속성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복잡한 겁니다.
어떨 때는 너무 동물적이었다가 어떨 때는 너무 고상했다가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굉장히 인간적이다.'라고 표현할 때는 그 표현내용 역시 굉장히 복잡합니다.
'동물적인 속성에서 인간적이다.'라고 할 때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존재로 파악'할 것이고, '신적인 속성에서 인간적이다.' 라고 할 때는 '감정적이고 충동적이고 이걸 인간적'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인간은 동물적인 속성인 육체와 신적인 속성인 정신 두 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속성을 우리는 살아있는 동안에 계속 양식을 먹여야 합니다.
그래야 두 가지 속성이 계속 살아있고 향상이 되는 것입니다.
신동기 대표
20.10.28 07:00
Health.넷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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