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장수와 소금장수 자식을 둔 어미http://blog.daum.net/leeys7300/15858611 비가 오면 소금장수 아들 걱정에 잠못 이루고.. 해가 뜨면 우산장수 아들 걱정에 밥을 못먹고.. 그렇게 하루 하루 걱정만으로 살다가 어느날 굉장히 행복한 동갑내기 친구를 만납니다. 그런데 그 친구도 우산장수 아들과 소금장수 아들이 있지요.. "자긴 어떻게 그렇게 매일 즐거우오?" "어찌 아니 즐거울수 있겠니..해가 뜨면 소금장수 아들 장사가 잘될것이고.. 비가 오면 우산장사 아들 장사가 잘되는데..부모로서 이보다 매일매일이 행복하지 않을 수 있을까." 세상사... 다 마음먹기 달려있다 이 말입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누군 불행한 일생을 살고..누군 행복한 일생을 살죠.. 그래서 항상 현실에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