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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센트 온리스토어(99Cents Only Store) / 미국 1982, One Price Store

Paul Ahn 2018. 11. 14. 10:45

■ 99센트 온리스토어(99Cents only Store) / 미국, one Price Store

(99only.com)

 

•창립 : 1982

•창립자 : 데이브 골드(Dave Gold)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에 4개 주에 350개 이상의 매장

 

이 매장은 회사의 창립자인 데이브 골드(Dave Gold)가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 있는 작은 주류 매장을 상속받아 99센트의 고정 가격대에서 와인 병을 판매하여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한 19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테스트는 즉각적인 성공이었습니다. 데이브는 99 센트에 대한 가게에서 모든 것을 판매하는 것은 매우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1982 8 13()에 데이브와 셰리 골드는 로스앤젤레스에 첫 99센트 만점 의 매장을 열었습니다. 그랜드 오프닝을 축하하기 위해 Dave는 매장의 첫 9명의 고객에게 99센트만 TV 세트를 판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매장이 열리기를 기다렸다. 거대한 라인은 언론의 관심을 끌었고, 10 개 이상의 TV 아울렛이 매장의 첫날을 덮었다. 이 첫 번째 그랜드 오프닝의 성공은 텔레비전 및 기타 흥미 진진한 제품에 대한 놀라운 99 센트 거래를 제공하는 모든 새로운 상점과 함께, 오늘날 계속 전통영감을 이어가고 있다.

 

 

물가압력에 99.99센트로 인상

http://blog.daum.net/bokmy1004/5288601?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bokmy1004%2F5288601

美 '1달러샵' 대표주자 99센트 온리 스토어, 26년전 창업이래 처음
 

 

미국 '1달러샵'의 대표주자인 99센트 온리 스토어(99 Cents only Store)가 물가 상승을 견디다 못해 99.99센트로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고 USA투데이가 10일 보도했다. 99센트 온리 스토어가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26년 전 창업 이래 처음이다.

에릭 시퍼 최고경영자(CEO)는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오랫동안 비용 상승 압박을 견뎌왔으나 이제 한계에 도달해 새 가격정책을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달 말부터 가격이 인상되면 매년 1,200만 달러의 추가 수익을 낼 전망이다. 시퍼 CEO는 "가격을 인상해도 여전히 99센트대"라며 상호명을 바꾸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올들어 2분기 연속 적자를 내면서 가격인상을 검토해왔다. 회사 측에 따르면 2ㆍ4분기 손실은 150만 달러(주당 2센트)에 달한다. 회사는 지난해 2ㆍ4분기에 300만달러(주당 4센트)의 순이익을 냈다.

애널리스트 및 소비자들은 "1.49달러 정도로 가격을 올릴 줄 알았는데 소폭 인상에 그쳤다"며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자산운용회사인 MKM파트너스의 패트릭 맥키버 애널리스트는 "0.99센트 인상으로는 제품군 확대 등에 도움에 안 된다"며 향후 추가 가격인상 가능성을 제기했다.

99센트 온리 스토어는 지난 1982년 데이비드 골드 회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창업했으며 미국 '1달러샵' 중 가장 오래됐다. 생활용품 뿐 아니라 우유, 계란 등 식료품도 판매한다.

현재 캘리포니아, 네바다 등지에 277개의 체인점이 있다. 지난달 라스베이거스에서 새 점포를 열면서 9명의 첫 방문 손님에게 아이팟 나노를 99센트에 팔기도 했다.
 
유주희 기자 ginger@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