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렛 대처 /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지금, 당신이 앉아있는 자리는 어디인가?
앞인가? 뒤인가?
영국의 한 작은 마을에 한 소녀가 살고 있었다. 마거릿은 아버지의 엄격한 가정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항상 첫 번째가 되라. 다른 사람보다 앞서 행동하고 남들에게 뒤처지지 마라. 그리고 버스를 타면 언제나 앞자리에 앉아라.”마거릿의 아버지는 “전 못해요” 등의 부정적인 말이 입 밖에 나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어린 마거릿에게 아버지의 요구는 너무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그의 교육방침은 마거릿이 성장하는 내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교훈이 되었다. 또한 마거릿이 못할 것도 없었다.
마거릿은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엄격한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 공부를 하든지 일을 하든지 언제나 그녀는 아버지의 가르침대로 정신력을 키우고 굳은 신념을 품었다.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마거릿은 아버지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행동으로 옮겼다. 그가 바로 장장 11년 동안 정치계에서 활약하며 ‘철의 여인’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마거릿 대처이다.
앞자리에 앉으라는 마거릿 대처 수상의 아버지의 말은 남을 제치고 경쟁에서 승리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라는 말이다.
진정한 경쟁 상대는 자기 자신이다. 어제의 나에게 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이 늘 앞자리에 앉는 마음가짐이 아닐까?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된다”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746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된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된다”고 했다. 삶의 태도에 관한 이 말은 대처 전 총리가 아버지로부터 전해 들은 얘기라고 한다. “다툼이 있는 곳에 화합을, 과오가 있는 곳에 진실을, 의심이 있는 곳에 믿음을, 절망이 있는 곳에는 희망을 가져올 지어다”라며 1979년, 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로서 관저에 도착한 직후에 말했다. “진짜 중요한 일은 타협하지 않는다” “실패는 단지 더 현명하게 시작할 기회일 뿐이다” “나는 언제나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세상 누구도 나를 굴복시킬 수 없다”며 그녀의 별명에 걸맞는 말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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