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분명함과 희미함의 차이
분명히 아는 것과 희미하게 아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히 아는 것은 내 것이지만 희미하게 아는 것은 남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단 한가지라도 분명히 앎으로 그것을 내 것으로 삼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분명히 사랑하는 것과 희미하게 사랑하는 것은 다릅니다.
분명히 사랑하는 것은 아름답지만 희미하게 사랑하는 것은 추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단 한 사람이라도 분명히 사랑함으로 아름다운 사람이 될 것 입니다.
분명히 믿는 것과 희미하게 믿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히 믿으면 신뢰 받지만 희미하게 믿으면 의심받기 때문입니다.
나는 분명히 믿음으로 인해 신뢰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분명히 떠나는 것과 희미하게 떠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히 떠나면 새로운 것을 얻게 되지만 희미하게 떠나면 과거에 얽매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떠나야 할 것으로부터 분명히 떠남으로 새로운 좋은 것을 얻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분명히 바라는 것과 희미하게 바라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히 바라는 것은 이루어 지지만 희미하게 바라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는 분명한 소망을 품음으로 그것을 이루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분명히 말하는 것과 희미하게 말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히 하는 말은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지만 희미하게 하는 말은 나를 뒤로 물러나게 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분명히 말함으로 그 말과 함께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분명히 좋은 생각과 희미하게 좋은 생각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한 좋은 생각은 나를 자유롭게 하지만 희미한 좋은 생각은 나를 얽매이게 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분명한 좋은 생각을 품음으로 내 삶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분명히 아는 것과 희미하게 아는 것도 전혀 다릅니다.
진리를 분명히 아는 것은 나를 천국으로 인도하지만 희미하게 아는 것은 나를 사망으로 이끌기 때문입니다.
글 : 홍순택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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