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이스 신화〕신화에서 얻는 교훈
Ⅰ. 파에톤(태양의 신 아폴론의 아들) 이야기
- 두 바퀴(2륜) 태양 마차: 요청 / 너무 간청한 나머지 허락해 줌
- 그러나, 조심하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충고함.
- 너무 높게 날면, 하늘이 불 탄다. 너무 낮게 날면, 대지가 불 탄다.(가뭄)
- 결국 위험하다는 아폴론의 충고를 잘 이행하지 않아, 사고를 저지르고 만다.
- Zeus: 통제 불능 파에톤, 불로 처단
※교훈: 약속을 함부로 하지 마라(아폴론→파에톤)
- 경영: CEO → 부하에게 약속을 함부로 하지 마라.
- 전직 대통령: 아들과의 관계
Ⅱ. 아라크네(직물에 재능있는 女子) 이야기
- 아테네 女神으로부터 배웠다고 소문을 내고,
- 또 교만스럽게도, 그 女神보다 더 직물을 잘 짠다고 자랑하고 다님.
- 이 소문이 아테네 女神의 귀에 들어감.
- 아테네→노파로 변장하여 忠告를 해 주었으나,
- 아라크네, 오만한 자세를 고치려 들지 않음.
- 이에, 화가난 아테네는 자수를 짜는 도구인 “북”을 던져 아라크네의 작업 캔버 스를 찢어 자수 작업을 망침
- 결국 아라크네는 크게 실망하여 자살하고 만다.
- 아테네가 불쌍히 여겨 거미로 만듬
- 거미 : 거미줄에 거꾸로 매달려 平生 삶.
※ 교훈: 권력자에 함부로 도전하지 마라! 그것도, 公開的으로 도전하지 마라!
- 패자는 오히려 아테네 : 아라크네를 거미로 만드는 대신 자기 편으로 만들었어야 한다.
- 우리나라 학교 교육에 주는 교훈 : 패자가 먼저 승복하여 승자를 축하하도록 교육
Ⅲ. 디오니소스(神)와 마이다스 이야기
- 디오니소스를 잘 대접한 대가로 마이다스는 자신이 손을 대는 것은 모두 金으로 만드는 재능 요청(디오니소스는 "금"을 그리 높게 평가하지 않는다는 点을 마이다스는 간과했음)
- 결국 그 요청이 받아들여졌으나 행복한 시절도 한 때, 마이다스가 손대는 것은 모두 金으로 변하여 물도 마실 수 없고, 식사도 할 수 없게 됨. “물질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 다시 소원을 빔. 산에 가서, 맑은 물에 손을 닦고 빌어라.(그 재능 없어짐) → 그러나, 그 산에 있던 모래가 사금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음.
※교훈: 장자, 노자 → 비우면 얻을 수 있다. 마음을 비우지 않으면 얻을 수 없음.
※참고사항 : 로마의 황제는 최초로 4두 마차 타고 독수리 문장 사용
(원래 神만이, 4두 마차를 타도록 되어 있었음.)
- 4두 마차(신 : 불멸의 존재 / 거주지는 하늘 : 지상의 음식을 먹지 않은 이유는 사망의 요소 내포, 천상의 음료 : 넥타를 마심)
- 2두 마차(인간: 필멸의 존재 / 거주지는 땅)
[정리자 註: 지난 2009年 1月 8日 한국능률협회 조찬강연에서 연세대학교 김형철 교수께서 강의를 해주심에, 그 내용 中 一部를 요약하였습니다.]
(박철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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