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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모아(Lesmore) / 온라인 슈즈몰로 전환

Paul Ahn 2018. 10. 25. 08:06

★레스모아(Lesmore)

 

 

레스모아, 온라인 편집숍으로 전환했다

(chosun.com)

 

금강제화 계열사 갈라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레스모아는 2019년까지만 해도 12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며 1000억원대 매출을 유지했지만, 지난해 6월을 기점으로 매장을 모두 철수하고 온라인 편집숍으로 전환했다. 매출의 40%를 차지하던 나이키가 공급 계약을 종료하면서다.

 

레스모아는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쇼핑몰로 새 판을 짰지만,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갈라인터내셔널의 지난해 매출은 1363억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200% 감소했다. 이는 애플 대리점인 프리스비를 포함한 수치로, 레스모아의 매출은 적을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최대 슈즈 멀티숍 탄생 / '레스모아' 1322㎡(400평) 규모 강남 스퀘어점 눈길
http://www.fi.co.kr/main/view.asp?idx=37796

 

 

금강(대표 신용호)의 슈즈 멀티 스토어 레스모아가 지난 25일 국내 최대 규모의 매장을 오픈했다.

 

강남 교보타워 맞은편 신논현역 사거리에 위치한 강남 스퀘어점은 지하 1층에서 지상 1층까지 총 1322㎡(400평)로 레스모아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기존의 편집 매장과는 달리 각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릴 수 있도록 브랜드별 숍인숍 형태로 구성한 것이 특징. 총 20여 개 글로벌 브랜드의 스포츠·스니커즈·캐주얼 등 다양한 스타일의 슈즈를 제공하고 있어 원 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1층에는 「클락스」 「팀버랜드」 「닥터마틴」 등 캐주얼 슈즈 브랜드 단독 매장이 입점돼 있다.

 

특히 「팀버랜드」 단독 매장은 국내 최초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미네통카」「바이바또마스티」 등을 브랜드 별로 진열했다. 지하 1층은 「아디다스」 「나이키」 「뉴발란스」 등 스포츠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층의 캐주얼 슈즈 브랜드와 동일하게 단독 매장 형태로 입점돼 있으며 신발뿐만 아니라 의류·가방 등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