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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몰 / 황교익의 명품식탁

Paul Ahn 2019. 11. 20. 09:47

@두더지몰 / 황교익의 명품식탁

http://www.goodtable.co.kr/

 

황교익의 명품식탁

http://finance.daum.net/news/finance/photo/MD20100419191619036.daum

 

전라도 장흥의 무산김, 강원도 철원의 오대쌀, 충청도 태안의 자염 등 한국을 대표하는 먹을거리 국가대표만을 따로 모은 명품식탁이 구성됐다.  

 

 

 

 

친환경 전문 쇼핑몰 두더지몰 (대표 이기환, www.dothegmall.com)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과 함께 품목별로 한 가지씩의 최고 식품만을 엄선한 '황교익의 명품식탁'을 오픈한다.  

 

이를 통해 그동안 소비자들이 잘 알지 못하였던 우리 먹거리에 대한 숨겨진 사실들이 명쾌하게 설명하고, 소비자에게는 좋은 상품들을 알고 선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생산자에게는 보다 올바른 생산 방식으로 개선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좋은 결과가 나타날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매달 2~3 품목의 상품이 선정되어 올해 최대 20여개의 식품이 소개될 예정이며, 4월의 상품으로는 염산 등 유무기 산을 사용하지 않고 양식한 친환경 김인 "장흥무산김"과 명품 생선의 대명사 "영광굴비", 최초로 MSG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삼천포쥐포" 등을 선보인다.  

 

맛 칼럼니스트이자 향토지적재산본부 연구위원인 황교익은 네이버캐스트에 연재중인 '팔도식후경'을 포함, 주간동아, 뉴스메이커 등 다양한 매체에 음식 관련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팔도의 음식과 문화에 대한 깊이 있고 해박한 지식을 지녀, 만화와 영화로 유명한 허영만의 '식객'의 원자료 제공자로도 유명하다.  

 

(문의) 1566-6264 머니투데이 머니위크 MnB센터 _

프랜차이즈 유통 창업 가맹 체인 B2C 사업의 길잡이

 

 

명품식탁은 단순한 온라인 쇼핑몰이 아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824078

 

명품식탁은 단순한 온라인 쇼핑몰이 아니다.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썩는 쥐포· 황매실 등을 판매하는큐레이션 커머스.  큐레이션 커머스란 사업자가 소비자와 공급자 사이에 중개자가 돼 양질의 제품을 적절한 가격에 추천(큐레이션)하며 소비자·공급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형태의 비즈니스(커머스)를 뜻한다.  일례로 10종류의 우유가 있다면 전문가(큐레이터)가 하나하나 검토해보고 소비자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을 추천하는 형태다.  

 

명품식탁은 기업 편의주의적 생산·판매 구조를 이루고 있는 국내 식품업계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대형마트나 백화점이 5월 말에 청매실을 선보이는 이유는 장마가 오기 전에 수확을 해야 버려지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설익은 상태지만 경영 효율을 위해 이같이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명품식탁은 청매실이 아닌 황매실을 추천한다.  6월 말이 되면 매실이 농익어 황매실이 되는데 이는 청매실보다 구연산이 14배 이상 높은 알짜배기 제품이기 때문이다.  이같이 큐레이션 커머스를 통해 소비자들은 좋은 제품을 맛볼 수 있고 생산자 역시 브랜드를 확보해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게 된다 

 

명품식탁 이기환 대표는대기업 형태의 생산·유통 과정에서는 발색제나 MSG(인공조미료)같은 첨가제 때문에 신선도가 악화된다명품식탁은 생산자의 브랜드를 지켜주고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식품을 판매하는 큐레이션 커머스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yoojs@as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