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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렐(SOREL) / 온타리오 1962, 캐나다 부츠

Paul Ahn 2018. 10. 17. 09:02

★소렐(SOREL) - 부츠

SOREL

창립 1962, Kitchener, Ontario, Canada

창립자 : Arthur Ratz Kaufman

본사 : Portland, Oregon, United States

제품 : Footwear

 

 

소렐(SOREL)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40125.010140753410001

 

소렐(Sorel) 1908년 에스키모로도 유명한 혹한의 나라,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브랜드의 전신인윌리엄 H 커프만사로 출발한다. 당시 캐나다에는 내구성과 쾌적함을 갖춘 윈터부츠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런 시기에 소렐 부츠의 등장은 극한의 지형에서 생활하던 사람들에게 충격과 동시에 최상의 따뜻함을 전해주게 된다. 이후 꾸준한 개발로 1962년에는 소렐 부츠의 초석이 된 혁신적인 모델이 만들어지며 본격적인 소렐 브랜드가 시작된다.

올겨울 혹독한 한파가 만들어내는 매서운 추위에 보온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방한용 부츠가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나 눈이 오는 날이면 따뜻함을 기본으로 무엇보다 젖지 않는 신발이 필요하기 때문에 방한기능과 더불어 방수기능까지 내세운 부츠들이 대거 출시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캐나다에서 온 소렐 부츠는 편안한 착용감과 보온기능, 디자인까지 겸비해 전 세계적으로가장 따뜻한 부츠로 알려지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했다.

 

 

소렐(Sorel) 1908년 에스키모로도 유명한 혹한의 나라,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브랜드의 전신인윌리엄 H 커프만사로 출발한다. 당시 캐나다에는 내구성과 쾌적함을 갖춘 윈터부츠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런 시기에 소렐 부츠의 등장은 극한의 지형에서 생활하던 사람들에게 충격과 동시에 최상의 따뜻함을 전해주게 된다. 이후 꾸준한 개발로 1962년에는 소렐 부츠의 초석이 된 혁신적인 모델이 만들어지며 본격적인 소렐 브랜드가 시작된다.

 

부츠의 겉은 레더 어퍼(Leather Upper)와 러버(Rubber)를 사용하고, 안쪽은 탈부착이 가능한펠트 라이닝(Felt Lining)’으로 완벽한 방수와 발열 기능을 갖춘 제품이 탄생됐다. 어퍼에는 방수 누벅 가죽을 사용하고, 동시에 방수가공으로 이루어진벌커나이즈드 파이버(Vulcanized Fiber)’를 덧대었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9㎜ 두께의 내피에 의해 한층 더 보온성을 확보했으며, 그립감과 한파에 강한 독자적인 구조의에어 트랙 아웃솔(Air Track Outsole)’로 극한의 지역에서도 보행이나 운동을 용이하게 했다. 높은 보온성을 발휘하는 4겹 구조의 이너부츠를 함께 신으면 습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흡수해 최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 모델은 이후 더욱 레이스업되며 오늘날 소렐을 대표하는 디자인인카리부로 재탄생해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렐은 여러 방한부츠 브랜드 중에서도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이 자주 애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보온기능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바탕이 됐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요즘에는 스노모빌링, 스키 등의 겨울 스포츠와 캠핑 열풍으로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아웃도어로 활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착용 가능한 캐주얼 라인도 함께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의 개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소렐 부츠는 신발의 높이에 따라 19~20, 20~27, 30~31㎝로 나뉘어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라인은 26㎝의카리부라인이며, 소렐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이기도 하다. 20㎝ 높이의티볼리는 발목까지 오는 길이로 활동성이 뛰어나 데일리 슈즈로 활용하기 좋으며, 롱부츠의글래쉬는 신발 위쪽에 스트링 처리가 돼 있어 너비 조절이 가능한 멋스러운 아이템이다.

 

이외에도 소렐은 많은 새로운 스타일과 더불어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돼 소비자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있다. 2010년 겨울부터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많은 패셔니스타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2012년 가을 시즌부터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겟 유어 부츠 더티(Get Your Boots Dirty)’를 통해 일에 대한 넘치는 열정과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 실행력으로 세상을 보다 흥미롭게 만들어가는 당당한 여성을 뮤즈로 선정해 소렐을 알리고 있다.

 

영하 40℃의 혹한에서도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뛰어난 기능성과 애정 어린 모습으로 소렐은 많은 이의 워너비 제품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프리밸런스·메지스 수석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