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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 2004, 롯데마트 매출 1위

Paul Ahn 2014. 10. 29. 18:25

■ 롯데마트 서울역점

 

• 위치 : 서울역사 빌딩

• 개점 : 2004. 6월 롯데마트 32호점으로 개설, 최고의 성장세 유지

매장면적 : 3,127평(지상 2~3층),

 

 

- 서울역 민자역사 30년간 임차(장기 선납금 200억원 지급)

  ※ 임차료 = 매출액의 1.3% , 1000억원 이상 초과분의 2%

 

- ’09년 매출액 1,733억원

매년 2~8%씩 성장하고 있으며 평당 효율은 전국 1위 수준

 

- 객단가 (포스 1회당 평균 계산 금액) 44.1천원, 일평균 12천명 이용

 ※ 신선식품 26.6%, 가공식품 29.5%, 생활용품 27.3%, 의류잡화 16.0%, 기타 0.6%

 

〈점포 특징〉

○ 제반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모두가 주목하는 거대 상권 형성

 ※ 인근 용산권 E마트 경쟁, 뜨네기 손님, 주택가 부재, 노숙자 등

○ 전국 롯데마트 70개 점포 중 잠실 본점에 이어 매출 2위 달성

 일본 관광객 선호도 1위의 관광 명소화

○ 최근 미국 콜럼비아 대학 MBA 현장 견학 케이스 스터디 장소

 

〈성공 비결〉

○ 막걸리 등 ‘킬러 콘텐츠’ 적극 개발

   - 명동, 남대문의 외국인 관광객 흡수 전략 추진

○ 영어, 일본어, 중국어 쇼핑안내문 게첨, 직원 기본 회화 교육

 막걸리, 고추장 등 중량 나가는 상품을 위해 EMS(해외택배서비스)

 CS 혁신 활동을 통한 지속적인 매장 환경 개선 및 서비스 증대

 

〈주요 혁신 사례〉

 ‘SMART' 캠페인 전개 - 내부 고객 만족

 - Servant (헌신적 리더십) : 간부사원의 솔선 수범

 - Manners (매너있는 언행) : 상호존중 문화 정착

 - Abdition (불필요 절차 폐지) : 직원 편의 업무 간소화

 - Reward (성과에 대한 보상) : 보상 문화 정착

 - Together (함께하는 동료애) : 쌍방향 소통

 ※ 테마별 핵심과제 2~3개 선정 후 집중관리(매월)

 

 롯데마트 주부 모니터 운영 - 고객 Needs 여과없이 수렴

 - 고객 Needs 문제의 본질인 “비노출영역”을 능동적으로 개선

 - 점당 3명씩 채용 (월 50만원/명), 온라인+오프라인 활동

 - 고객 소통 사이버 카페에 의견등록 시 해당 점장이 직접 해결

   ※ VOC 민원처리 시스템과 유사하나 거의 암행어사 수준

 - 월 2회 점결 결과를 인터넷 등록시 CEO가 직접 확인

   ※ 지점 KPI지표(고객사랑지표)로 관리, 1~70위 점포 순위

     공개, 2회 연속 최하위 1~2개 점포의 클리닉 의무화

 - 모니터링 결과를 사내통신망으로 공유하고 반드시 피드백 관리

 

〈시사점〉

○ 내부 고객과 외부 고객에 대한 CS 혁신 활동은 기본에 충실한 진정한 고객만족 실현에 두고 있다.

○ 직원 가족들을 중심으로 매월 테마별 ‘장보기’운동을 전개하여 고객이 피부로 느끼는 가치창출이 다른 점포에 비해 우수하다

 

 

롯데마트 매출 1 '서울역점' 일요일 의무휴업 풀린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102116130455787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전국 롯데마트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는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의 일요일 정상영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자체 의무휴업일 변경 조치에 따라 주말 휴무에서 평일 휴무로 바뀔 예정이다. 롯데마트 1위 점포인 만큼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주말에 얼마나 매출 증대 효과를 볼지 관심이 쏠린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 중구는 지난 18일 관내 대형마트와 준대규모 점포의 의무휴업일을 '매월 두번째, 네번째 일요일'에서 '매월 두번째, 네번째 수요일'로 변경하는 내용의 행정예고를 했다.

 

조치 대상은 서울 중구 내 대형마트 2(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ㆍ이마트 청계천점)과 준대규모 점포 4(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신당점, 지에스슈퍼마켓 중구만리점, 지에스리테일 남산타운점, 노브랜드 동대문두타몰점)이다.

 

서울역점은 롯데마트 매출 1등 점포로 꼽힌다. 롯데마트 주력 점포로서 지난해 9월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으로 리뉴얼을 마쳤다. 즉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한 특화매장 콘셉트를 강화한 것. 앞서 2021 12월 제타플렉스 1호점으로 먼저 새단장한 잠실점이 강남 핵심 점포라면, 서울역점은 강북 상권 랜드마크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서울역점은 입지 특성상 전국 롯데마트 중 외국인 방문객이 가장 많아 한류 열풍도 일요일 정상 영업 효과를 키울지 관심이 모아진다. 서울역점의 외국인 매출 비중이 40%대로 집계돼 다른 곳보다 확연히 높은 수치를 보여준다.

 

롯데마트는 서울역점 판매 데이터를 활용해 내국인과 외국인 쇼핑 동선이 겹치지 않게 매장을 편성해 혼잡도를 완화했으며, K푸드존 특화매장을 만들어 관광객 발길을 잡고 있다. 의무휴업일 변경과 관련, 주말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매출 증대 효과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서울역점은 외국 잡지에도 쇼핑 명소로 소개될 정도로 외국인이 많이 찾고 있어 휴무일 변경에 따른 외국인 매출 추이도 주요 관심사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2024-10-21 16:56:13

이충우 기자 2think@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