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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홍콩재벌 이가성(李嘉诚)의 운전기사처럼

Paul Ahn 2020. 5. 6. 08:57

⊙홍콩재벌 이가성(李嘉诚)의 운전기사처럼

http://1234way.com/past_vitamin_read.asp?seq=6110&crm=d

 

홍콩 화교계 최고 갑부인 이가성 회장의 운전수는 30년 동안 회장의 차를 운전하다가 마침내 떠날 때가 되었다. 이가성 회장은 운전수의 노고를 위로하고, 노년을 편히 보내게 하기 위하여 200만 위엔 짜리 수표를 건냈다. 운전수는 필요 없다고 사양하면서 "회장님! 저도 지금까지 이천만 위엔 정도는 모아 놓았습니다.”

 

이가성 회장은 기이하게 여겨 물었다. “월급이 5-6천 위엔 밖에 안되었는데 어떻게 해서 그렇게 거액의 돈을 모아 저축해 놓았지?” 운전수는제가 차를 몰 때 회장님 께서 뒷자리서 전화하는 것을 듣고서 회장님께서 땅을 사실 때마다 저도 조금씩 사놓았고 주식을 살 때, 저도 따라 구입해 놓아 지금 자산이 이천만 위엔 정도 되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인생에 누굴 만났느냐는 것은 어쩌면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수 있다.

파리의 뒤를 쫓으면 변소 주위만 돌아다닐 것이고,

꿀벌들 뒤를 따라다니면 함께 꽃밭에서 노닐 것이다.

 

2014-12-17

 

= 시 사 점 =

성공한 사람 옆에 딱 붙어서 배우고 배우면 결국 같은 사람이 된다. 성공한 사람, 성공할 사람인지 여부를 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성공의 프레임을 가져야 그런 사람이 눈에 보인다. 마음으로 읽어야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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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최고갑부는 여전히 이가성(李嘉)

포브스지가 발표한 2010년 홍콩 40명 갑부 순위에서 올해 81세인 장강실업(长江实业)과 화기황포(记黄埔)의 이가성 회장이 213억달러의 자산으로 재차 홍콩 갑부 보좌에 올랐다.

 

 

아시아 주식투자의 신으로 불리우는 이조기가 190억달러의 자산으로 2위를 차지했고 신홍기부동산(鸿基地产)을 통제하고 있는 곽씨가족이 170억달러의 자산으로 3위에 올랐다. 4위는 70억달러 자산의 정유동(郑裕彤) \, 5위는 60억달러 자산의 유란웅(刘銮雄)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