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핑 인 더 시티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캠핑장

■ 캠핑 인 더 시티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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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캠핑 인 더 시티’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029_0013261766&cID=10413&pID=10400

 

가족·연인·동료들과 즐기는 글램핑…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캠핑 인 더 시티 바이 워커힐링’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인디언 텐트

 

 

 

캠핑을 꿈꾸지만 바빠서, 해보지 않아서 엄두가 안나는 사람들은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로 가자. 서울 시내 특급호텔 중에 유일하게 글램핑 체험을 할 수 있는 ‘캠핑 인 더 시티 바이 워커힐링’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 한강이 고고히 흐르고, 뒤로 아차산이 아늑하게 감싸안은 ‘제이드 가든’의 넓은 잔디공간에 이국적인 인디언 텐트들이 설치돼 서울을 떠나 멀리 교외로 나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배드민턴장, 미니축구장과 어린이용 트램펄린 등에서 신나게 뛰놀다 출출해지면 프리미엄 캠핑 장비를 이용해 랍스터, 소 안심, 드라이에이징 소 등심, ‘명월관’의 장향갈비, 수제 소시지, 해산물 등을 바비큐 요리로 해먹으면 된다. 텐트에서 식재료까지 캠핑의 모든 것을 호텔 측이 준비하므로 이용객들은 맨 몸으로 호텔에 가서 즐기기만 하면 된다.  

 

평일에는 디너(오후 5시30분~9시30분)에만, 주말과 공휴일에는 주말과 런치(오전 10시30분~오후 2시30분)에 이용할 수 있다.  

 

 

‘인디언 A코스’ 주중 18만원, 주말 20만원, ‘인디언 B코스’ 주중 15만원, 주말 17만원. 한우 불고기, 아이스크림, 미니케이크 등이 제공되는 ‘어린이 메뉴’ 주중 7만원, 주말 9만원(이상 각 1인 기준)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캠핑 인 더 시티 바이 워커힐링’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호텔 측이 텐트에서 식재료까지 모든 것을 준비하므로 이용객은 몸만 가면 된다.   가족, 연인과 즐기던 캠핑 인 더 시티의 ‘확장판’으로 직장 회식이나 각종 모임을 위한 ‘겟 투게더 패키지’도 나왔다. 성인 6인 기준으로 인디언 B코스가 준비되며,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주중 90만원, 주말 102만원(이상 부가세 포함·봉사료 없음)   캠핑 인 더 시티는 아쉽지만 숙박이 안된다.

 

만일 숙박을 원하면 글램핑을 한참 즐긴 뒤 호텔 객실에서 1박을 하는 ‘캠핑 인 더 시티 패키지’를 이용하면 된다.   ‘비 그린(Be Green)’은 글램핑(2인)과 더글러스 룸 1박, 티라운지 이용 등으로 이뤄진다. 주중 29만9000원, 주말 39만7000원. ‘비 네이처(Be Nature)’는 글램핑(3인)과 본관 클럽 패밀리 스위트룸 1박, 조식, 클럽라운지 해피아워 혜택 등이 포함된다.   주중 59만9000원, 주말 73만5000원(이상 각 부가세·봉사료 별도) 02-455-5000  

 

ace@newsis.com

201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