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운옥(昇運玉) / 선물용 수박화분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100209&subMenu=dsearch&key
이바라키현 야치요마치의 오오쿠보 에이지씨(52·사진)는 수박을 화분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이 화분은 특히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
6월 중순까지 출하하는데 올해는 700개 정도의 수량을 판매할 예정이다. 먹을 수 있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수박으로 화분 1개당 2,000엔(약 2만원)이다. 일본에서 수박은 기후에 좌우되기 쉽고 운명을 가늠할 수 있는 면도 있어 ‘운옥(運玉)’이라 불린다.
에이지씨는 자신이 고안한 화분에 운이 좋아지라는 뜻의 ‘승운옥’이라 이름붙이고 상품화했다.
〈일본농업신문 본지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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