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 오타쿠〕오타쿠(オタク、おたく、ヲタク)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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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オタク、おたく、ヲタク)는 1970년대 일본에 나타난 서브컬처의 팬들을 총칭하는 단어로 독특한 행동 방식, 문화를 가지고 있다.
본래 애니메이션・SF 팬에 한정해 불렀으나 명확한 정의가 없는 이유로 현재는 보다 폭 넓은 영역을 포괄한다. 대상 또한 일정하지 않다. 접미사로도 쓰이며 열중해 있는 소재 다음에 '○○오타' 식으로 종종 사용된다. 대한민국에서는 오덕후라 부르기도 하며 비슷한 표현으로 '○덕', '○덕후'등의 표현을 주로 사용한다.
유사 단어로 대한민국에는 폐인, 꾼, ~ 광(狂), 영미권에는 nerd, geek, dork가 있다. 위 단어들은 모두 특정 객체에 크게 빠져있는(동요되는) 경우를 일컫는 말로 의미가 상통한다.
‘오타쿠의 성지’라 불리는 도쿄 도 지요다 구의 아키하바라
오타쿠라는 말이 사용되기 시작할 때는 2인칭 표현이었으며, 그 시작에는 동호인들이 취미 등에 대해 이야기할 때, 서로 예의를 지키고 존중하는 의미에서 상대를 오타쿠(お宅)라고 부르면서 생겨났다는 설이 있으며 사람에 대한 분류로서 오타쿠라는 말이 일반화된 것은 1983년 일본의 칼럼니스트 나카모리 아키오가 만화 월간지 《망가 브릿코》에 칼럼 〈오타쿠의 연구〉를 연재하면서 부터이다. 나카모리 아키오는 이 칼럼에서 오타쿠를 비칭으로 사용했다.
오타쿠의 정의는 정해져 있지 않다. 때에 따라 다르며, 논자에 따라 말의 의미가 일정하지 않다. 세속적으로는 모에,아키바계(아키하바라)라는 키워드와 강하게 묶이는 경우가 많다. 사전적으로는 어떤 취미,일에 깊은 관심을 가지지만(고집하지만), 이 그외의 광범위한 지식, 또는 사회성,사교성은 결여되어 있는 인물로 설명된다. 오타쿠라는 말은 원래 2인칭을 의미하는 말로서, 1980년도 애니메이션 sf팬의 일부 사이에서 사용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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