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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카차카 놀이터 / 어린이 자동차 테마파크

Paul Ahn 2019. 8. 21. 10:59

■ 차카차카 놀이터 / 어린이 자동차 테마파크

http://kids.hyundai.com/index.kids

 

소재지 : 서울대공원 내 계곡광장 인근 부지

연면적 : 2,045m² 규모

 

- 현대차에서 서울대공원에 기부

 

 

〈컨셉 및 시설구성〉

 

-어린이 자동차 테마파크 

-‘미니 쏘나타 트랙

-차카차카는 한국어와 영어로 자동차를 나타내는 차()와 카(car)의 합성어

 

▲시각장애아도 이용 가능한미니 쏘나타 트랙

▲’대형 쏘나타 모형 놀이 시설

▲멸종 위기 동물 이야기를 전해주는동물 이야기 산책로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

 

 

서울대공원, 자동차 테마차카차카 놀이터

http://www.sna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811

 

 

미니 쏘나타 트랙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반영해 시각장애아들이 청각과 촉각을 활용해 어려움 없이 차량을 주행 할 수 있는 첨단 시설로 초등학생들의 신체 조건을 고려해 실제 쏘나타를 축소시켜 만든 차량 전면에 센서를 장착해 주변 공간 정보를 헬멧에 부착된 스피커를 통해 청각 신호로 바꾸어 운전석에 있는 아동이 실제로 차량을 조정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아울러대형 쏘나타 모형 놀이 시설

미끄럼틀, 모형 엔진룸 등 놀이기구들로 이루어진 거대한 쏘나타 모형 안에 어린이들이 들어가 직접 타고 만지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점자 블록과 이미지를 활용해 멸종 위기 동물 이야기를 전해주는동물 이야기 산책로와 휴게 시설 등 어린이들이 놀이와 휴식을 통해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현대차, 29일 서울대공원에 신개념 자동차 테마파크 개장

http://news.mk.co.kr/newsRead.php?no=1031159&year=2015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와 서울시가 어린이들을 위한 신개념 자동차 테마 놀이터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29일 오전 "오늘(29일)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서울대공원에서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장재훈 전무, 서울대공원 송천헌 원장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자동차 테마파크 차카차카 놀이터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차카차카 놀이터는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며 서울대공원 내 계곡광장 인근 부지에 시설 연면적 2,045m² 규모로 조성해 서울대공원에 기부된 것이다.

 

차카차카는 한국어와 영어로 자동차를 나타내는 차()와 카(car)의 합성어로 아이들이 자동차에 보다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지어진 이름이다.

 

이 테마파크에는 시각장애아도 이용 가능한 미니 쏘나타 트랙, 대형 쏘나타 모형 놀이 시설, 멸종 위기 동물 이야기를 전해주는 동물 이야기 산책로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구성돼 있다

 

현대차는 해당 테마파크가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새로운 여가 활동 및 교육 공간이 되어 줌으로써 사회 공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현대차에 따르면 회사는 자율주행 등 미래 기술력을 활용해 교통 약자인 시각장애아에게 새로운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안전 운전의 중요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할 예정이다.

 

현대차가 테마파크를 통해 선보인 미래 기술력 중 하나는 미니 쏘나타 트랙이다. 미니 쏘나타 트랙은 시각장애아들도 청각과 촉각을 활용해 어려움 없이 차량을 주행할 수 있는 첨단 시설이다. 현대차의 두 번째 사회공헌 프로젝트기도 하다.

 

앞서 현대차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2013년 청각장애인들이 음악을 느낄 수 있는 쏘나타 터처블 뮤직시트(SONATA Touchable Music Seat’를 제작하고 농아학교에 기부한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출시 30주년을 맞아 이번 자동차 테마 놀이터 개장을 통해 어린이 모두가 미래 자동차 기술력을 체험함으로써 자동차를 통해 즐겁고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현대차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카차카 놀이터는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미니 쏘나타 자율 주행 트랙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대차 키즈현대 사이트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현장에서는 잔여분에 한해 신청 할 수 있다.

 

매경닷컴

2015.10.29

박영근 객원기자

 

 

안실련은


최근 사회의 가장 큰 문제 가운데 하나인 교통사고, 산업재해, 각종 안전사고의 대폭적인 감소를 위해 지난 96년 창립 이래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안실련은 본부인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 15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에 지역 안실련을 두고 왕성한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매년 100여만 명의 어린이, 청소년,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교통, 생활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및 산업재해 줄이기 전국 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회 및 정부에 안전관련 법, 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제도화 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습니다.

언 손을 부여잡고 “운전중 휴대폰 사용 금지”와 “안전교육 법적 의무화”에 관한 100만 명 서명운동 등을 펼쳐법제화되도록 한바 있습니다.

가정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일일찻집을 열고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내놓는 따스한 마음도 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들이 우리 사회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하는 디딤돌이었다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이런 노력이 더욱 값진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우리는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전국 안실련 회원 모두는 내 가족, 이웃, 나라의 안전을 위해 할 일이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도록 힘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