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애슬론(biathlon)
https://www.pyeongchang2018.com/ko/sports/biathlon
○개요
바이애슬론은 서로 다른 종목인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된 경기입니다. 선수들은 총을 등에 맨 채로 스키를 타고 일정 거리를 주행하며, 정해진 사격장에서 사격을 합니다. 사격은 두 가지의 사격자세가 있으며 그 중 하나는 복사(엎드려쏴)이고 다른 하나는 입사(서서쏴)입니다. 스키 거리의 주행시간과 사격의 정확성에 의해 최종 순위가 가려지게 됩니다. 하계올림픽의 근대 5종과 비교하여 동계 근대 2종 경기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에서는 남자 5개, 여자 5개 및 혼성 1개 등 총 11개의 종목이 진행됩니다.
○세부종목
남자 : 개인 20 km, 스프린트 10 km, 추적 12.5 km, 단체출발 15 km, 계주 4 x 7.5 km
여자 : 개인 15 km, 스프린트 7.5 km, 추적 10 km, 단체출발 12.5 km, 계주 4 x 6 km
혼성 계주
@개인 경기
선수들은 30초 또는 1분 간격으로 출발
주행 중 총 4차례의 사격을 실시(1회당 5발 사격)하며, 사격 순서는 복사, 입사, 복사, 입사의 순서로 진행
1발 실패 당, 1분의 벌점이 가산되어 선수의 주행 시간에 추가
@스프린트
선수들은 30초 - 1분 간격으로 출발
주행 중 총 2차례의 사격을 실시(1회당 5발 사격)하며, 사격 순서는 복사, 입사의 순서로 진행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경기에서는 표적을 못 맞춘 만큼 150m의 벌칙 주로를 주행
벌칙 주로 주행 시, 약 23 - 30초의 시간이 소요
@추적
출발순서는 바이애슬론 스프린트와 바이애슬론 개인 경기의 결과로 정해짐. 보통은 스프린트 경기를 주로 실시
그 뒤의 주자들도 이와 같이 앞 주자와의 시간 차이 만큼 시간이 경과된 후 출발하며, 뒤 주자가 앞 주자를 앞지르면 이기게 됨
주행 중 총 4차례의 사격을 실시하며, 1회당 5발의 사격을 진행하며 사격 순서는 복사, 복사, 입사, 입사의 순서이며 표적을 못 맞춘 만큼 150m의 벌칙 주로를 주행
@단체출발
약 30명의 선수가 출발구역에 있는 자기 출발 번호 앞에서 출발신호에 맞춰 모두 동시에 출발하는 경기
주행 중 총 4차례의 사격을 실시하며, 1회당 5발의 사격을 진행하여 사격의 순서는 추적경기와 동일하며 표적을 못 맞춘 만큼 150m의 벌칙 주로를 주행
결승점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선수가 우승
@계주
각 팀은 4명으로 구성되며 남자는 7.5km 씩, 여자는 6km씩 주행
사격은 남자는 2.5km 및 5km 주행 후에, 여자는 2km 및 4km 주행 후 치뤄짐. 단, 계주 경기는 3발의 예비 실탄이 더 주어지며 예비 실탄으로도 표적을 다 맞추지 못하였을 경우 스프린트 경기와 마찬가지로 150m의 벌칙 주로를 주행
각 팀 첫 주자들은 동시에 출발하며, 2번째 주자부터는 교체 지역으로 들어온 앞 주자와 신체 접촉을 한 뒤 출발
@혼성 계주
바이애슬론 혼성 계주는 2명의 여자선수와 2명의 남자선수로 이뤄짐
2명의 여자선수는 6Km, 2명의 남자선수는 7.5Km 각각 두 번의 사격 실시
첫 번째 주자는 동시에 출발하며 주자출발 순서는 여자, 여자, 남자, 남자 이며 경기방식은 계주 경기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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