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컷츠(Supercuts) / 1975, 미국의 ‘블루클럽’

★수퍼컷츠(Supercuts)

www.supercuts.com

 

• 설립 : 1975, Albany, California, U.S.

• 설립자 : Geoffrey M. Rappaport, Frank E. Emmett

• 본부 : Minneapolis, Minnesota

• 점포수 : 2,070

 

 

전국에 2,700개 이상의 예약이 필요 없는 살롱이 있는 Supercuts는 순식간에 일관되고 양질의 이발을 제공합니다.

 

고도로 훈련된 스타일리스트들은 슈퍼컷에서 기대할 수 있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또한, 모든 슈퍼컷의마무리 터치로™ 핫 타월 리프레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것은 당신이 깨끗 하고 당신의 하루에 얻을 준비가 떠날 것 이다.

 

Supercuts는 남성 이발, 여성 이발, 어린이 이발, 색상 서비스 및 왁싱을 포함한 다양한 헤어 서비스를 제공 할뿐만 아니라, 슈퍼 컷은 저렴한 가격으로 전문 헤어 케어 제품을 제공합니다.

 

 

미국의 ‘블루클럽’, ‘수퍼컷츠’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12478

 

한국에 블루클럽이 있다면 미국에는 수퍼컷츠(Supercuts)가 있다. 수퍼컷츠는 프랜차이즈 미용실로 지난 1975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시작됐다. 미국의 대부분 미용실은 개인이 소유하고 운영해서 지역마다, 점포에 따라 같은 서비스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게다가 점포의 쾌적함도 각기 다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비즈니스 전문가가 운영을 맡고 일반적인 헤어 커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현재 미국 내에 약 2400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지역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레지스 살롱, 미아&맥스, 매스터컷츠 등의 다른 미용실을 보유한 레지스 그룹의 자회사이기도 하다.

 

 

미리 예약하고 기다려야 하는 다른 미용실과 달리 온라인으로 서비스 가능 여부를 체크하고 바로 머리를 자를 수 있다는 점이 수퍼컷츠가 내세우는 강점이다. 블루클럽이 남성 헤어컷 전문점을 표방하고 있는 반면 수퍼컷츠는 남성과 여성, 어린이, 미용제품 판매 등도 함께 하고 있는데 남성 고객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한국의 경우 저렴한 남성 헤어컷 전문점들은 샴푸 서비스를 해주지 않고 직접 머리를 감기도 하는데, 수퍼컷츠는 샴푸 대신 물수건 서비스로 얼굴과 목 등에 남아있는 머리카락 등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한다.

 

이코노믹리뷰

2017.04.20

해외 경제팀 expert@econovi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