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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현황 (2023년 기준)

Paul Ahn 2008. 5. 17. 16:55

산후조리원 현황 (2023년 기준)

(mohw.go.kr)

 

2023년_상반기_산후조리원_현황.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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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이용요금 산후조리원 10

 

(14일 이용기준, 금액단위 만원)

 

 

최고가 산후조리원 2 3800만원…‘170만원대공공은 18곳뿐

(hani.co.kr)

 

전국 산후조리원 일반실 평균 이용요금이 2주 기준 320만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공 산후조리원은 그 절반 수준인 170만원으로 비용 부담이 적었지만, 전국에 18곳이 전부였다.

 

보건복지부의 ‘2023년 상반기 산후조리원 현황 27일 보면, 6월 말 기준 전국 산후조리원은 469곳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말(475)보다 6곳 감소했다. 경기(144)와 서울(114)에 절반 넘게 있고, 광주·울산(8)과 제주(7), 세종(6) 등은 각각 10곳이 안 됐다.

 

 

산후조리원을 2주간 이용하는 것을 기준으로 본 평균 이용요금은 특실이 약 4513천원(339), 일반실이 약 3199천원(464)이었다. 전국에서 이용요금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강남구 소재 산후조리원으로 2주간 특실이 3800만원(일반실 1200만원)이었다. 서울 강남구의 또 다른 산후조리원 특실이 2700만원으로 뒤를 이었는데, 일반실 이용요금으로는 이곳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2주에 1700만원이었다. 전국에서 가장 이용요금이 저렴한 곳은 충북 청주의 한 산후조리원으로 일반실 이용 요금이 2 130만원(특실 160만원)이었다. 서울 강남의 가장 비싼 특실과 29배가량 차이가 났다.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 산후조리원은 전체의 3.8% 18곳으로 나타났다. 전남 5곳과 강원 4, 경북·경기 각 2, 서울·울산·충남·경남·제주 각 1곳 등이다. 일반실 이용요금은 2주 평균 약 1705천원으로, 전국 평균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 일반실 가격대는 최소 154만원에서 최대 209만원 사이였다.

 

복지부가 2020년 출산 산모 3127명을 대상으로 한 ‘2021 산후관리 실태조사를 보면, 만족스러운 산후조리를 위해산후조리 경비지원정책이 필요하다는 응답자가 75.6%로 가장 많았다. 공공 산후조리원 확대는 13.4%(복수응답 가능)였다. 전국 산후조리원 이용요금과 주소, 전화번호 등은 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에서 산후조리원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2023-08-27 14:24

임재희 기자 limj@hani.co.kr

 

 

 

 

 

 

 

 

 

 

 

 

⊙체험학습 / 메이커교육

 

메이커교육이란 무엇일까? 창의력을 길러주는 체험학습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yowon_sinnanda&logNo=221150809205 

 

메이커교육이란 무엇일까? 창의력을 길러주는 체험학습

안녕하세요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방과후 활동에서 주로 하고 있는 창의력을 키워주...

blog.naver.com

 

창의력과 상상력은 요즘 교육 트렌드죠. 요즘 제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며 자라나는 미래의 아이들에게 강조되는 역량이 바뀌었어요.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보셨지만, 그로 인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우리 아이에게 앞으로 어떠한 능력을 길러줘야 할지에 대해서 어려움을 느끼는 학부모님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그래서 지금부터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에서 우리 아이에게 지금 필요한 교육은 어떤 것인지 알려드리려고 해요.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 창의와 융합의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하여 미래지향성, 인간중심성 향상을 토대로 ‘메이커교육’을 실시한다고 계획을 발표한 바 있어요.

 

메이커교육이란?

DIY(Do It Yourself) 운동의 영향을 받아 미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메이커 운동(maker movement)에서 파생되었어요.

 

 

 

학생이 직접 물건을 만들거나 컴퓨터로 전자기기를 다루는 등 작업을 하며 창의력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또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고 발견을 촉진하게 하는 것을 말해요.

 

이때 교사의 역할은 최소화되고, 창작 공동체 안에서 아이들의 자발적인 호기심과 동기에 의해 창작 활동이 진행된다는 점을 특징으로 볼 수 있는데요. 과학에 기초를 두고 정보화 기술을 활용한다는 점이 STEAM 교육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보이네요! (steam 교육에 대해서도 써주셔야 할 것 같아요)

 

서울시 메이커교육 (가칭 '미래공방교육' 중장기 ('18~'22) 발전 계획

서울시는 2018년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할 서울형 메이커 교육 발전 계획을 발표했어요.

상상하고, 만들고, 공유하는 서울형 메이커 교육은 무언가를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메이커 괴짜'를 키우기 위한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이 된답니다.

 

발전 계획에 따르면 내년부터 매해 100곳씩 5년간 총 500곳의 초/중/고 학교에 3D프린터와 3D펜이 지원되며 드론, 로봇, 사물인터넷, 가상현실(VR)등을 활용한 창작/교육 활동이 가능한 메이커 스페이스 센터가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해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학생들에게 창의력 문제해결력, 협력/공유 능력 등 미래역량과 자기주도적 역량을 길러주고 창작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서울특별시교육감은 밝힌 바 있어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교육 혁신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는 메이커교육! 우리 아이가 미리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학습은 무엇일까요?

 

#1. 내가 만드는 VR 세상 ‘VR 크리에이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은 VR! VR은 우리말로 가상현실을 뜻하죠. 메이커 교육에서도 VR의 활용과 접근성은 매우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이러한 메이커 교육과 4차 산업혁명 시대 트렌드에 발 맞추어,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VR 콘텐츠를 만들어 볼 수 있는 ‘VR 크리에이터’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어요.

 

VR 크리에이터 커리큘럼

VR의 개념과 관련된 이론을 배우고, VR 카드보드로 HMD를 직접 만들어 보아요. 직접 만든 HMD 기기로 VR 영상을 체험할 때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른답니다. 더욱 특별한 시간은 바로 Cospaces라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해서 나만의 3D 가상현실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에요!

 

육지가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화성에서 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일정 주제에 대해 아이들이 아이디어를 발산하고, 그 아이디어를 소프트웨어를 활용해서 만들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선생님과 친구들 앞에서 직접 제작한 VR콘텐츠에 발표하고 시연해보는 특별한 시간도 만들어 가질 수 있어요.

교원의 풍부한 교육 노하우가 더해진 창의 융합학습 VR 크리에이터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메이커’가 되어 보고, 제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성장할 새로운 세계와 꿈도 꿀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주는, 디자인 씽킹!

앞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메이커 교육은 학생들이 새로운 것을 만들거나 촉진하게 하는 것인데요!

 

 

 

내가 만든 제품이나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고, 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참으로 만든 사람과 사용하는 사람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겠죠?

 

사용자 중심의 사고방식을 갖고 디자이너들이 작업프로세스를 활용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디자인 씽킹’이라고 하는데요,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의 ‘디자인 씽킹’ 체험학습은 ‘우리 주변의 문제 해결, 내 친구의 문제 해결’ 등 초등학생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한 후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에요.

 

공감-문제정의-아이디어도출-시제품시작-피드백 총 5가지의 단계를 거쳐 수업을 받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덧입혀 새로운 제작물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특히 무엇이든 만들어 볼 수 있는 3D펜을 사용하여 시제품을 제작하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학습 흥미는 물론, 상상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디자인 씽킹 역시 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고 모의투자하는 과정을 통해서 더 큰 성취감을 느끼도록 구성되었답니다. 디자인 씽킹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주는 건 어떠신가요?

 

디자인 씽킹은 2018년 1월에 더욱 발전된 커리큘럼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교원의 풍부한 교육 노하우가 더해진 창의 융합 체험학습 VR 크리에이터와, 문제에 직면했을 때 체계적이고 유연한 생각을 키울 수 있는 디자인 씽킹을 통해서 우리아이의 창의력을 길러주세요. 내년부터 새롭게 교육의 변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킬 메이커교육도 미리 경험할 수 있고, 제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성장할 새로운 세계와 꿈도 꿀 수 있답니다!

 

2017.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