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e & Goods/@Hit Goods

★LG 클래식 미니빔 TV / 빔 TV

Paul Ahn 2018. 12. 26. 09:38

LG 클래식 미니빔 TV / 빔 TV

 

- 필름 영사기를 연상시키는 미니빔으로 즐거운 휴식을

 

 

마치 나홀로 영화관에 온듯한 느낌으로 즐거운 휴식을 선사하는 이색적인 디자인의 미니빔이 있다.

 

LG전자의 ‘클래식 미니빔 TV’는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감각적인 에어홀(통기구) 디자인과 화이트 색상으로 현대적 감성을 더했다. 이 제품은 손바닥만 한 크기(12.5 × 12.5 × 6 cm)에 착탈식 배터리를 적용해 보관과 사용이 편리하다. 세로로 세우기 위한 별도 거치대로 삼각대 없이 천정을 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내 공간에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LG전자, 영사기 모양 ‘클래식 미니빔 TV’ 출시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307171638341&code=920401

 

LG전자가 야외활동에 적합한 필름영사기 모양의 고화질 ‘클래식 미니빔 TV’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6대 9 와이드 HD(고해상도) 화면을 지원하고 500안시루멘(ANSI-Lumens)의 밝기와 10만대 1 명암비를 구현해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영상을 표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친환경 소재로 전력이 적게 드는 LED 광원으로 수명이 3만 시간에 달해 하루 4시간 사용 시 램프 교체 없이 20년간 사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디지털TV 방송 튜너를 탑재해 전용 안테나만 있으면 야외에서도 고화질의 방송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손바닥만한 크기(12.5x12.5x6cm)에 착탈식 배터리를 사용해 휴대가 간편하다. 배터리만으로 2시간짜리 영화 한편을 감상할 수 있어 여행·캠핑 등 야외활동에 알맞다.

 

무선영상전송 기능으로 PC, 스마트폰과 연결해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도 있다. 외장 하드나 USB 메모리 연결만으로도 PC 없이 동영상, 파워포인트(ppt), 엑셀(xls)파일을 실행할 수 있는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도 지원한다.

 

세로로 세우기 위한 별도 거치대가 있어 실내에서는 삼각대 없이도 천정을 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있다. 출하 가격은 105만원이다.

 

LG전자는 출시기념으로 구매 시 HD TV 안테나 및 삼각대를 증정하는 행사를 한 달 간 진행한다. 김영락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캠핑 등 아웃도어 열풍으로 미니빔 TV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 경향닷컴

2013.07.17

전병역 기자 junby@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