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와 기도〕‘운(運)은 넉넉한 사람에게 웃으며 다가온다.
숨 막히는 아픔을 움켜쥐고 더는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정신 차리려 하면 이미 때는 늦었고 허둥대기만 할 뿐이다.
이렇게 준비 없을 때면 겪지 않아도 될 일마저 한꺼번에 찾아온다.
하지만 늘 준비하는 자는 허둥대는 법이 없다.
미리미리 챙기기 때문에 준비물을 잊지 않고 또 잊었다 해도 다시 챙길 시간이 있다
약속장소에 미리 도착해서 못다 한 일을 보기도 하고 산책을 한다면, 이 어찌 여유롭지 않겠는가.
운도 조급한 사람보다 넉넉한 사람에게 웃으며 다가온다는 것을 기억하자.
-KR.P-
2019년5월21일
화요일 아침 인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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